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2. 26. 05:15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 방법

 

 

 

 

 

위암으로 수술을 받으면 체내에 많은 변화가 오게 되는데요.

특히,,,

식사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있을때는 의료진 및 간호사들이 알아서 관리를 해주지만...

퇴원후에는 자신 스스로 또는 가족들이 챙겨줘야 할텐데요

위암 수술 전에 먹던 식습관대로 맵고 짠 음식들, 그리고... 음주와 흡연은 꼭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 불량과 체중이 감소하고 기력이 없다.

 

 

 

 

 

위 절제로 인해...

위의 음식 저장공간이 수술 전 보다 훨씬 작아졌기 때문에...

수술 후 3~6개월은 많이 먹을려고해도 많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식사량을 끼니마다 절반 정도로 줄이고 하루 6회이상 자주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위해 단백질을 자주먹고,

지방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천천히 오래오래 씹은 후 삼키는것이 소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암 수술후 설사를 할 수 있다.

 

위암 수술 후 장으로부터 음식물 이동이 빨라지고  소화액 분비의 장애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가 안되어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며

보통 위암 수술 후 1년 이내에 대부분 좋아진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후 빈혈과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위에서 분비되는 영양들이 적어지거나 없어져 발생되는데요

철분이나 비타민 B12의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위 수술로 뼈의 원료가 되는 칼슘 및 비타민D의 흡수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데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하고  부족할시에는 칼슘, 비타민D, K를 보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 가슴이나 명치가 쓰리고 목이 따갑다.

 

 

 

 

 

담즙이나 췌장 액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과식이나 취침 전 식사를 피하는것이 좋고

상반신을 높게 하여 눕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위암 발생은,,,

40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50대 후반부터 70대가지 높은 발생율을 보입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40세부터, 가족중에 위암이 걸린 분이 있거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는 30대 부터는 적어도 1~2년마다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위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지름길이고 바람직한 방법 이라 생각 합니다.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위암 걸릴 활률이 높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7.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위암에 걸리기 쉽다.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싱겁게 먹는 사람들 보다 위암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

소금과 고춧가루는 그 자체가 발암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으나...

염분과 고춧가루의 과다 섭취시에는 위점막에 손상을 계속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내 발암물질의 작용을 돕게 되는 역할을 하끼 때문에...

싱겁게 먹는 사람보다 짜고, 맵게 먹는 사람이 위암에 걸릴 활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분 섭취량이 많은 지방에서는 다른 곳에 비해 많은 위함 환자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만들고 있는 된장의 염분 농도가 높을수록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소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의 생리학적 1일 필요량은...

성인 남자 3~5g 정도이고 1일 섭취량은 6g 이하가 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외 위암 발병의 주요원인은

방향제 등에 포함된 질산염, 맵고, 탄 음식이  위암을 증가 시키게 되고

소금에 절인 음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아질산염 처리 식품들은 위암 발생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김치와 젓갈등의 염장식품

고추장

매운탕같이 짜고 매운음식

 

위와 같은 위암 발병의 주요 원인은 식품섭취와 관련되는 증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을 적당것 먹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경부암의 증상과 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1. 5. 05: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두경부에는 입, 혀, 부비강, 비강, 연구개경구개, 인두, 후두, 침샘 등

음식을 먹거나 목소리를 내는 등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 많습니다.

 

이런한 기관들 중에서 생기는 암을 두경부암이라고 말하는데요

즉,,,

두경부암에는...

비강, 부비동암, 설암, 구강암, 연구개암, 경구개암, 후두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침샘암 등이 있습니다.

두부경부암은 인구의 노령화로 발생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암의 증상 발견이 늦어 경부 림프절에 전이가 되고 나서야

병원을 찿는 환자가 많았던 이유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진단이 되었을 뿐 아니라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도 기능 장애를 앓는 경우가 흔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암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두경부암에 대한 인식이 커진데다 진단 기술이 좋아져

조기진단을 통해 수술방법과 방사선 치료및 항암 치료제의 발달로 치료효과 역시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두경부암의 증상

 

 

 

 

가끔 한번씩 자신의 목을 만져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목에 혹이 만져지는데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서 몇개월 동안 그냥 두었다가

뒤늦게 암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목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지만

자신의 소중한 목을 한번쯤은 만져서 확인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가 젊고 어릴수록 단순한 림프절염이나 선천성 경부 죙괴일 가능성이 많고

나이가 많고 흡연을 할수록 암의 가능성이 높은편입니다.

암은 대체로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혹이 양쪽에 며 통증이 있고 발열 등 전신 증상이 있을경우

암이 아닐경우가 높은편이고 혹이 단단하고 크고 한쪽에만 지속적으로 있을 경우에는

아프지 않더라도 진찰을 꼭 받는것이 좋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무조건 심각한 병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방치해두는것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입안이 헐고 궤양이 생겨 아픈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궤양이 한곳에만 2~3주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커질경우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중년 이상의 나이라면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강암이란 혀, 혀와 치아 사이에 보이는 부위(구강저), 협부점막(볼점막), 입술, 구개(입천정)

치은(치아주위) 등에 생기는 암으로 진단은 아주 간단하며, 필요에 다라 조직검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후두란 목소리를 내고 , 호흡을 하고 음식을 삼킬 때 기도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관인데요

후두암은 쉰목소리, 호흡곤란,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경우, 목에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쉰목소리는 감기나 목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많이 올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쉼 목소리가 나올경우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구강암은 입안에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며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에 의한 궤양, 음식물를 씹거나 삼킬 때 불편한 증상, 안면감각 이상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은 코 막힘, 코피, 등의 코의 증상과 귀가 멍멍한 느낌,

난청,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안면통증 등 귀와 뇌신경에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인두/하인두암은 목구멍의 통증, 목에 무엇인가 걸린듯한 이물감,

음식을 삼킬때 불편한 증상, 지속적인 쉰목소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두암은 수주와 수개월에 걸쳐 조금씩 심해지는 목소리의 변화 및 이상,

숨을 들이쉴때 목 부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증상, 목에 이물질이 느껴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경부암의 원인

 

 

 

 

흡연의 양과 기간이 늘어날수록 두경부암의 발생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특히,,,

후두암 환자의 95%이상, 구강암 환자72% 이상이 흡연자이며

전체 흡연자중 60%가 하루 한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흡연이 음주보다 두경부암 발병에 더욱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흡연만 하는 경우보다 암 발생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 사용하는 가구제작 한 사람들

즉 분무식 페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부비동 암이 잘 발생 한다고 알려져 있고

그외 위식도 역류질환, 식도질환, 방사선 및 자외선 노출, 비타민이나 철의 결팝 및 두경부의

지속적, 물리적 자극등이 두경부암의 위험인자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 예방에 좋지 않은 고지혈증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2. 06: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암 예방에 좋지 않다는 고지혈증이란?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에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기름기가 많이 함유된 상태를

혈관질환 고지혈증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러한...

기름기는 우리 인체에 적당량은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하수도에 찌꺼기가 쌓여

하수물이 잘 배출이 안 되는 것처럼 혈관에서 혈액 순환을 방해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팔다리가 저린다거나, 힘이 없다든가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자체는 기름기가 많은 상태를 나타나는 것이므로 위험한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는 위험한 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중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은 10시간 정도 공복 후에

혈액검사를 하여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측정하여 검사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은 정상적으로 150~220mg/dl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그 이상이되면 고지혈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암증상 원인이 흡연때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22. 05: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신장암(신세포암)이란 무엇인지

 

 

 

 

 

신장(콩팥) 요(소변)를 생성하는 신실질과 요를 배설하는 관인 신배 및 신우로 구성이 되는데요

신질실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을 신세포암이라고하며,

신우에서 발생하는 암을 신우암 이라고 한답니다.

신배, 신우, 요관 및 방광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은 모두 동일한 요로상피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신우암의 특성은 신세포암 보다는 요관 혹은 방광암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신장암의 발생원인

 

 

 

 

흡연이 가장 중요한 발생원인인데...

페나세틴이 함유된 진통제를 과다 복용하거나 가죽제품, 카드뮴, 석면,유기화악약품 등을

취급하는 직업인들도 신장암 발생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다.

 

커피, 이뇨제복용, 비만, 에스트로겐 제재 투여 등도

신장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는 없슨것 같습니다..

 

신장암의 증상은

 

 

 

 

신장암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혈뇨, 측복부 둔통이나 소화불량, 복부종물, 촉지, 발열, 체중감소, 빈혈등이 있는데요

혈뇨는 대개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혈뇨가 나타날때에는 배뇨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되면서 배뇨통은 동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측본부 둔통은 대게 경미한 통증 혹은 불쾌감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심한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혈뇨, 통증, 종물의 3대 증상이 모두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전체 신장암 환자의 10~15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전체 신장암 환자의 약 3분의 1에서는 전신쇠약, 체중감소, 발열, 빈혈, 고혈압, 간기능 이상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의 형태로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부동양증후군이라 하며,

이 때문에 내과 진찰 후 비뇨기과로 의뢰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로

신장암은 내과의사의 비뇨기 종양 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신장암의 치료

 

 

 

 

수술적 치료

 

신세포암이 신장에 국한되어 있거나

종양이 신정맥이나 대정맥까지 진행한 경우에는

신장과 주위 지방조직, 신장 상부에 인접한 부신, 신장주위의 임파절을 전부 제거하는

근치적 신적출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수술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암세포가 신체 다른부위로 더 이상 퍼지기 전에 암세포와 그 병소를 제거 하는데 있습니다.

 

만약 종양의 부위가 매우 작고 신장의 어느 한 부분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부분적 신 절제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암이 전신에 퍼진 경우에는 대게 신 적출술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종양의 성장에 의한 출혈,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은

암에게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하는 동맥색전술을 이용하여 어느정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과 원인 예방 치료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18. 22:42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자궁경부암 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예방법은?

 

 

 

 

자궁경부암은 초혼이나 조기에,,,

성경험을 한 여성, 다산한 여성,난잡한 성생활, 인공유산의 경험이 많은 여성,

매독, 임질, 트리코모나스, 콘딜로마 등의 성병에 감염될 시에 자궁경부암에 걸리기가 쉽다고 하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수녀들처럼 평생 독신으로 생활하는 여성들에게서는 자궁암이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태어나서 평생 독신으로 살수는 없는 노릇...

한편

자궁내막암은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서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생활의 상대인 남성의 생식기 상태에 다라 자궁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 여성에서 자궁암이 적은것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할례라는 포경수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경 상태인데도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의 아내는...

자궁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여성이 자궁암에 걸리느냐 ! 안걸리느냐 ! 는 남성의 책임도 크다고 볼 수 있네요.

 

제일 중요한건 위생과 청결을 잘 유지하고 되도록 임신과 출산을 적게 하는것이 좋고

생활이 문란하지 않고, 정신이 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궁경부암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은 주로 출현인데 그양은 매우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출혈은 흔히 부부관계 후...

배변을 보기 위해 복압을 증가시킬 경우에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궁암의 경우 통증은,,,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자궁경부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이 기저막을 뚫고

자궁경부 기질에 경부암 세포가 침윤성 암이 되어 암 조직이 깊이 진행함으로써 감각 신경을 누르거나

침범할때 그때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외...

폐경기 여성에서의 출혈, 월경주기와 관계없는 부정기 출혈, 분비물, 요통 및 하복부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자궁암은 생리 주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생리주기를 변화시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생리 주기와 연관해서 생각한다면,

암 때문에 생긴 출혈은...

생리에 의한 것으로 또는 생리 주기가 변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을뿐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월경과 관계없는 출혈은,,,

모두 암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고민 하지말고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자궁암 검진 어떻게,,, 부끄러워

 

 

 

 

솔직히 남성들도 비뇨기과를 가기 꺼림직하게 여기는 곳인데요.

여성들도 부인과를 출입하는 것을꺼림직하게 여기는 여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병원 자체를 두려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텐데요

 

자궁암 검진은 간단 하다고 합니다. 

질세포진 검사, 질 확대경 검사를 시행 한다고 하는데...

시행이 아주 간단하고 아프지도 않기 때문에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비용 역시 큰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자궁암을 예방하는것이 경제적인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혼하고 혼자 살거나 할머니들에게서 말기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자궁암 치료 어떻게 하는지

 

 

 

 

자궁암 치료는,,,

수술이 원칙.. 암의 진행 정도와 조직 소견에 따라 치료가 다르지만,,,

기본 치료는 수술로써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임신과 생식기는 필요여부에 다라 수술 범위나 난소 처리를 달리해야 한답니다.

고령환자와 수술에 부적절한 내과질환이나 말기암 환자에서는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환자 상태와 병기 그리고 고위험 요인 등을 감안해서

항암화학요법과 면역요법 등을 적절히 병용하는 것은

전문의의 오랜경험과 최신의 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병용함으로써 좋은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원인 및 위암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3. 01:29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암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만 있다면,,,

예방을 철저하게 해서 암 발생을 줄일 수 있겠지만, 안타갑께도 대부분 암의 원인은 ...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합니다.

 

다만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암도 그 중의 하나로 현재까지 여러 위험 요소들이 밝혀졌지만,

정확하게 '무엇이 위암의 원인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위암 위험인자들 만이라도 정확히 알고 예방을 철저히 한다면

위암 발생은 현저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위암의 원인 및 예방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의 원인과 예방

 

 

 

 

1.  위암을 발생시키는 음식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일본과 함께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두 나라가 모두 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간장, 고추장, 된장, 찌게, 젓갈, 생선자반등

소금이 많이 함유된 반찬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위 점막이 만성적으로 자극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손상되어 위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

김치 담그는데 많이 쓰이는 고추가루나 마늘은 위암 발생과 상관없이 오히려

고추의 매운 맛을내는 캡사이신과 마늘 디아릴 설파이드는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당근, 토마토, 시금치, 미역, 브로컬리, 냉이, 콩, 버섯, 해조류 및 녹차에는

일반적인 항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2.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만성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균을 정상인 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성이 3~6배 정도 많으며,

우리나라 성인 중 70%, 소아는 30~40%가 이미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경로가 주로 일을 통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흔한 식습관인 음식이나 국을 여러명이 함께 수저로 떠 먹거나,

    술잔을 돌려 마시거나, 또는 어린이에게 어른이 음식을 씹은 후 먹이는 것 등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균에 감염되었다고 반드시 위암의 원인이 되는것은 아니고

치료 약물 투약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 헬리코박터 균 검사에서

양성이면서 소화성 궤양이나 위 림프종이 있거나, 조기위암으로 내시경적 점막절제가 시행되었을 때에 한하여 

2~3주간 투약하며 80~90%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위궤양 및 과거 위 절제수술

 

일반적으로 소화성 궤양에는 십이지장 궤양과 위 궤양이 있는데,

 

    십이지장 궤양은 위암과는 별 상관이 없으나..

    위 궤양의 경우에는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즉 위 궤양이 양성이라고 진단되었다 하더라도 궤양 속에 암세포가 숨어 있을 수 있고,

악성 위 궤양도 약을 투여하면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정기적인 위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동반된 위 궤양의 경우 앞으로 위암의 발생 위험이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약물 복용과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로 합니다.

 

또한 과거에 어떠한 이유로든 위를 부분절제한 경우에는...

담즙과 췌장액이 위로 역류하여 위 점막에 만성적 자극을 일으켜

위 산도가 저하되고 또한 위점막의 방어기전이 약해지는 등 환경의 변화가 초래되어

위 수술 후 10~20년이 지나면 남은 위에서의 위암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거에 위 부분절제를 받은 사람도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것이 위암을 예방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위암  유전 이 될까?

 

 

 

 

위암 가족력이 있는 대표적인 가족으로 나폴레옹 집안을 들 수 있는데요.

나폴레옹을 포함하여 3대에 걸쳐 8명의 위암 환자가 있었죠.

 

그러나,,,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위암은 절대 유전병은 아니다라는 사실!!!,

 

단지...

한 가정에서 일상의 모든 생활을 같이하는 가족들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에...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으면,,,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얘기 입니다.

 

위암이 없는 가족과  비교해볼때...

위암에 대한 발생 위험성이 높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아무런 이상이 없을시..

식생활 개선을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위암으로 변할 수 있는 위 질환

 

위 질환은,,,

위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 질환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 : 나이가 들면서 위 점막 분비선이 위축되거나 없어진다고 합니다.

 

위 점막 이형성중 : 암으로 진행되기 전단계의 경우는 상관 없으나..

                             중증이형성증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 또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폴립 : 90%를 차지하는 증식성 폴립은 위암과 관련이 없으나,

          선종성 폴립은 2cm 이상으로 크면,,,

          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내시경 절제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암의 진단

 

 

 

 

위암은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위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화불량, 상복부 동통이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이 이미 진행된 경우를 의미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조기진단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1, 위 내시경

 

육안으로 직접 위암 유무를 확인 할 수 있고, 암 일부를 떼어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위암을 확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위내시경검사는 '힘들고 괴롭다' 라고 선입관이 많은데...

최근에는 내시경의 굵기도 가늘어지고 수면 내시경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검사를 할 수가 있죠.

 

2, CT촬영

 

 

 

 

위암이 내시경으로 확진되면...

암이 어는정도 퍼져 있는지.. 판단 할 수 있는게 CT촬영이고,

위암 수술 후에 재발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도 CT촬영이 이루어져야 하기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3, 종양 표지자

 

위암이 발생되거나 재발되었을 때 상승하는 특수한 혈액 물질로 수술 전, 후에 검사하여

병의 진행 정도와 재발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PET-CT

 

최근에 개발된 검사법으로 CT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

PET-CT 로 작은 병변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암 진단에 무조건 시행하지는 않고 수술 후 재발이 의심되지만,

다른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찾지 못했을 경우 이 방법을 주로 쓴다고 하네요.

 

5, 복부 초음파, 상부위장관 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위암의 간 전이 여부를 판별하는데 복부 초음파, 위암의 위치와 침윤 범위를 보는데

상부 위장관 조영술이 이용되며, 암세포의 위벽 침윤 정도를 파악하는데

위 내시경 초음파가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위암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세요 http://moneybada.tistory.com/69

 

위암 치료방법 선택시 유의해야할점

 

 

 

 

일반적으로 위암은...

항암제나 방상선치료에 잘 듣지 않는 암이기 때문에,,,

완치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수술을 통한 절제수술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기위암 중 크기가 작은 점막암의 경우에  림프절 전이가 확실히 없다고 판단이 되면 

위내시경을 통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과적 수술은 완치의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위를 상당 부분을 절제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고,

 

내시경 점막절제는 위를 보존하지만 림프절을 제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의 선택 시 가장 유의해야 될 점이라고 합니다.

 

개복 수술방법 - 외과 의사들이 가장 선호했던 수술방법으로 명치에서 배꼽까지 15~20cm 절개한 후

                      위 절제를 하는 방법 이고 가장 확실한 수술 방법이었지만,

                      현재는 복강형 수술과 로봇 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네요.

 

복강형 수술방법 -  복부 절개없이 투관침을 넣어 TV화면으로 보면서 위암과 림프절을 절제하는수술이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봇 수술방법 - 컴퓨터와 로봇기계를 조정해서 환자를 수술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신 수술방법으로

                     위암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강형 수술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그대신...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도 정확하게 시행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경비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는 어떻게...

 

 

 

 

위암으로 수술을 받으면 체내에 아래와 같은 많은 변화가 오게 된다고 합니다.

 

1, 소화 불량과 함께 체중이 감소하고 기력이 없다.

 

위 절제로 인해 위의 음식 저장공간이 작아졌기 때문에... 수술 후 3~6개월은 평상시 처럼 먹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매회 식사량을 절반 정도로 줄이고 하루 6회 이상 자주 먹어야 합니다.

그대신...

소화가 잘되는 음식과

충분한 영양 섭취를 위해 단백질을 자주 먹고, 지방은 약간 제한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를 천천히 오래씹은 후 삼키는것이 좋습니다.

 

2, 가슴이나 명치의 쓰림, 목이 따갑다.

 

담즙이나 췌장 액이 역류하여 발생되는 증상으로

과식이나 취침 전 식사를 피하고 상반신을 높게 하여 눕는것이 좋습니다.

 

3, 빈혈과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위에서 분비되는 영양소 흡수인자의 분비가 적어지거나 없어져서 발생되는데,

철분이나 비타민 B12의 보충이 필요 합니다.

 

골다공증은 위 수술로 뼈의 원료가 되는 칼슘 및 비타민 D의 흡수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데,

예방을 위해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 섭취가 권장되며, 그래도 부족하면 칼슘, 비타민 D,K를 보충하는것이 좋습니다.

 

4, 설사가 날 수 있다.

 

수술후 장으로의 음식물 이동이 빨라지고 소화액 분비의 장애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가 안되어 생기면, 수술 후 1년 이내에 대부분 좋아 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위암 발생은...

40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5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40세부터, 가족 중에 위암이 걸린 사람이이 있거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은 30대부터 1~2년 마다 위 내시경을 받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피부암 원인과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4. 06: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피부암의 원인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피부암 원인으로 자외선을 포함한 태양열을 들 수 있습니다.

즉...

신체 중 얼굴이나 손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서 피부암이 많이 발생하고

특히,,,

뜨거운 여름날에 옥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수건으로 딱아 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도 생기게 되며 심할경우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일광욕은 삼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굴뚝에서 검출되는 콜탈이나 어떤 농약제제 등의 화학물질도 발암물질의 하나로 규명되어 있으며

방사선 또는 오존을 파괴하는 화합물 등도 피부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피부암의 초기 증세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피부암은 일반적으로 피부암 증세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지만..

약간 피부에 딱지가 질 수 있고 또 가벼운 외상에도 출혈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색깔도 정상적인 피부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약간 얼룩덜룩한 모양을 하기도 하며,

불규칙한 까만 색소 침착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피부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지만 궤양이 형성되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수술하지 않고 치료 가능한지

 

 

 

 

 

피부암 치료에 있어 방사선요법은 수술과 동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수술이 약간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때 보조적 수단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거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암이 이미 뼈나 연골로 침범되어 있으면 수술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에 약간 많은 양을 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보통 3~4주정도면 피부암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피부암은 완치가 가능할까

 

 

 

 

흑생종을 제외한 피부암은 크게 "기저세포암"과 "상피세포암"으로 구별 하는데요.

세포암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중 어느 한 방법으로 치료해도 90~95%의 완치율을 나타내며,

특히..

크기가 1cm  미만의 적은 병이라면 100% 완치될 가능성이 높은편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상피세포암은 기제세포암보다 치료 성적이 약간 저조하여 완치율은 75~80%정도 된다고 합니다.

 

날시가 흐리다 할지라도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린날씨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