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주요원인 및 증상과치료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9.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간암 주요원인은

 

 

 

 

간암이란 말 그대로 간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간세포에 발생하는 간세포암 간 속에 있는 담도에서 발생하는 간내담관암, 결체조직에서 생기는

악성종양 등이 있는데 흔히 간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간세포암을 떠 올리듯이 간세포암이 특히 많습니다.

 

간은 횡경막 바로 아래에 있는데,

이 부위는 겉으로 보았을 때 오른쪽 젖가슴 아래에 있는 갈비벼의 안쪽에 해당이 됩니다.

 

간세포암의 주요원인은 역시 우리나라에서 흔한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간 환자들의 74.2%가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이 원인.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1~7%에서 간암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이 심할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특히,,,

남자에게 잘 생기는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암은 전체 간세포암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의 경우는 원발성 또는 알코올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암의 증상

 

간암은 다른 간질환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 적인 증상은 간경변증의 경우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간암이라고 하는데,,,

간암은 원발성과 전이성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보통 간암이라고 하면 간 자체에서 암이 발생하는 원발성을 말하고

전이성이란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자라는 것을 말하죠.

그리고, 원발성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이 차지합니다..

 

간암환자의 80%에서는 간경변증이 동반되어 간경변증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검진을 통하여 간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치료

 

 

 

 

간절제술을 비롯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 경피적 에탄올주입요법이 있으며, 그 외에 간이식술도 있습니다..

외과적 요법 이외에는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는 뼈로 전이된 경우 등으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항암 치료만으로는 생존율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간암환자의 약 80%는 간경변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간기능의 여력이 충분치 않아서

광범위한 간절제를 견디지 못하므로 충분한 간절제에 제약이 잇어 치료성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간암 치료의 기본은 간 기능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의 간암 절제라고 할 수 있는데.

간암 절제수술을 하기로 결정이 나면 대부분의 환자는 심리적인 공포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럴수록 강한 마음이 필요하죠. 

간암 초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될것 같습니다..

 

간암의 예방법

 

 

 

 

간암에는 예방주사라는 확실한 약이 있습니다.

신생아는 출생직후, 어린이는 B형 간염바이러스 면역항체, 백신접종 등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수혈이나 성관계, 기타 긴밀한 접촉 등을 통하여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물회나 야생동물을 날 것으로 먹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신아나 소독되지 않은 주사침을 피하여야 합니다.

 

칫솔이나 면도날을 따로 사용하고, 자기 물컵만 사용하고 음식물을 끓여 먹고, 손을 깨끗이 싯는 등

개인위생을 지킴으로서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주 : 하루 소주 1병 가량을 오랫동안 계속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아집니다.

술 때문에 생긴 간질환은 대게 지방간 - 간염 - 간경변 - 간암의 단계로 악화되니.

평상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1년에 2번은 간질환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균형있는 식사 :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고 해서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만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위험합니다, 또한 며칠씩 금식하는 것은 독을 키우는 일이니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담긴 균형있는 식단을 짜고 고단백 음식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에 주의 :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간염으로 비화하거나

심한 경우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다.

 

 

 

 

약물 오납용 :  민간요법의 약물 또는 항암식품 등 성분이 불명확한 것을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고 복용하면 간이 손상되어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약만 복용해야 합니다.

 

 

 

 

정기검진 : 간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수술 방법이 상당히 발달했고 수술 후의 처치 역시 상당히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암 조직이 있는 부위를 수술이 끝나면 환자 자신이 놀랄 정도로 간단하게 떼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암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낮의 더운 기온으로 인하여...

밤이 되어도 더운 열기가 잘 식지 않습습니다.

실내의 더운 공기와 80%가 넘는 습도 때문에,,,

충분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나 홀로 잠을 이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 동안 쌓인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숙면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땀이 날 정도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잠들기 한 시간 반 이전에는 운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면을 위한 준비사항

 

침실의 온도는 20~23도 정도로 유지하며 조명은 어둡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희집은 안막커튼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네요.

컴퓨터나 텔레비전은 수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기들과 분리된 방에서 잠을 자는것이 좋습니다.

비오는 소리나 파도소리, 숲속에 있는 자연바람 소리를 듣는 것도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작정 많이 잔다고 해서 숙면은 아닙니다. 

잠은 많이 잘수록 더 피곤하고 더 많은 잠을 유발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정하여 일정한 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습관이 들여지게 되면...

알람시계를 맞춰놓지 않아도 그 시간에 자연적으로 잘 일어나지더군요.

 

 

 

 

잠들기전 과식은 피하고...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것도 편안한 잠을 자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잠자는 자세는 엎드려 자거나 팔을 괴고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옆으로 누울때는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1.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깨너비로 벌려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이때, 양손의 간격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등과 발갉을 펴 바닥에 닿도록 한 뒤 등을 평평하게 편다.

 

 

 

 

 

2. 복부에 힘을 주면서 등과 허리를 둥글게 만들어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3. 허리를 내려 아치형을 만든다.

 

 

 

 

 

1. 다리를 곧게 펴고 바닥에 눕는다.

 

 

 

 

 

2. 한쪽 다리를 굽히고 양손으로 무릎을 잡아 가슴 쪽으로 당긴다.

 

 

 

 

 

3. 둔부와 허벅지 뒤쪽 근육에 약간의 긴장을 느낄 때까지 잡아당겨 30~40초 정도 유지한다.

반대쪽 다리도 번갈아 해 준다.

 

 

잠을 자기전 위와 같은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보다 낳은 숙면법이 될것입니다.

 

 

대상포진 원인 면역력 떨어지면 찿아온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1. 05:23 건강관리 이야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대상포진으로 피부과를 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노년층에 나타 났는데,,,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한 통증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예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물집성 피부질환으로 소와 전염병인 수두바이러스와  같은병입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을 경우 완치 되었다 하더라도 그의 뿌리는 죽지 않고 척수신경 뿌리에 잠복했다가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하면 바이러스가 활동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상포진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기오염과 공해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두통과 피로가 찿아오고,

피부에 나타나기 전부터 가렵고 저린증상이 동반하게 되는데,,,그후,,,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궤양으로 진행된 후 딱지가 남게 됩니다.

 

대상포진 치료법과 예방법

 

 

 

 

대상포진은 과거에 약물요법으로 치료를 했는데...

그러나 요즘에는 치료 초기에는 ...

신경치료를 통해 감염된 척수신경 뿌리에 직접 주사를 놓아 통증을 없애도 빨리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 재발한 후 재대로 치료받으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는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치료를 병행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활동 대신 적당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마늘

 

 

 

 

마늘은 하루 한쪽만 먹어도 건가을 유지할 수 있는 항암 식품이기 때문에

구워서 먹으면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고 좋습니다.

 

버섯

 

 

 

 

버섯의 다당류인 글루칸 성분이 세포의면역력을 증진 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대상포진에 좋습니다.

 

 

 

 

 

인삼, 홈삼 등의삼은 기운을 회복시켜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유산균요거트

 

 

 

 

김치 등 유산균이 든 음식이 좋고 유산균은 우리 몸에서 질병을 막는 일차 보호막 열할을 합니다.

또한 유산균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를주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 입니다.

 

 

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라는데 그게 사실인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9.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아직도 주위 사람들에게 담배를 권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담배 권하면 "폐암" 권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흡연은 암의 원인을 이야기할 때 늘상 첫손락에 꼽히는  말이죠.

가장 확실한 암 예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바로 금연입니다.

이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는 암은 폐암, 위암, 후두암, 방광암, 심지어는 자궁경부암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는 노화를 촉진시켜 일반적으로 5년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순한 담배는 피워도 해가 적을것 같지만,,,

유해물질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담배를 피우는 회수가 늘어나..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은 보다 많이..  몸 속에 흡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젊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담배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환자에게는 독약보다 더 몸에 해로우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어떤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이 암에 잘 걸리는지

 

 

 

 

담배를 많이 피우고 술을 과음하고 육류는 매일 먹으면서,,,

녹황색 야채는 자주 먹지 않으며, 맵고 짜게 먹는 그릇된 식생활을 하는 사람이 암이 잘 걸린다고 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건 머리속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그림의 떡,,,실천을 해야만 효과를 보는데 말이죠.

 

그밖에 편식을 하고..

매일 같은 음식만 먹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채소 과일을 즐겨먹지 않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짠 맛을 좋아하고..

 

뜨거운것을 좋아하고..

탄 음식도 모두 먹어 버리고..

 

햇뼡을 많이 쬐고..

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목욕을 싫어합니다.

 

위 모든 습관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운동도 지나치면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운동은 땀이 날 정도로 하되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매일 계속하면서 서서히 몸이 익숙해져서

운동을 해도 처음만큼 심장이 두군거리지 않게되고 헐떡거림도 늦어집니다.

"몸에 좋지 않다" 고 운동을 그만두는 것은 어리석은 일 입니다.

운동은 혈소판의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은 수면시간을 등한시하는데...

 

 

 

 

요즘 사람은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고 코방귀를 뀌면서 자정을 넘기는건 예사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죠.

새벽 한시고 두시고 아주 불규칙하고 짧은 수면으로 보내고 

아침에는 겨우겨우 일어나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곤 합니다.

하지만,,,

자정이 넘어 깨어 있으면 정말 생명을 조금씩 갉아 먹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인간의육체는 일몰이 있은 후 일정한 시간 이내에 규칙적인 수면을 가져야만..

신체가 재건되고 면역기능이 보강되어...

전염병이건 암이건 간에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이런 중요한 생명장치인 수면시간을 아까워하거나 등한시하여...

매일 자신의 면역기능을 조금씩 고갈시켜 결국 중년이 되면,,,

건강을 해쳐 암으로 돌변하여 자신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4.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비만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도 올라가게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3배 이상 고혈압에 잘걸린다고 합니다.

일단 비만 자체가 모든병의 근원이죠.

 

염분

 

 

 

 

하루에 20g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염분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말초혈관의 저항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소금을 먹으면 인체는

물의 배출을 줄여서 체내의 소금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려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반응이 과민하게 와서 염분을을 조금만 섭취해도

많은 물들이 체네에 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피의 양이 늘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 것인데,

전체 고혈압 환자의 1/3이 이러한 증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음주과다

 

 

 

 

하루 서너 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많이 증가합니다.

때문에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혈압상승물질(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늘어나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은 혈압 상승뿐 아니라

교감신경 흥분작용 등 여러가지 작용을 통해 고혈압 이외에도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치게 됩니다.

 

흡연

 

 

 

 

담배 속 니코틴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은...

혈관을 손상시켜 딱딱하게 만들고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또한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담배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산소 부족을 가져와 더 많은 피이 배달을 요구하게 됩니다.

 

 

나트륨 과잉섭취 건강한 식단 만들기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3. 06:12 건강관리 이야기

 

나트륨은 체네의 수분 평형 조절에 관여하여...

산과 알카리의 균형 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몸의 혈액이나 체액 등 수분을 조절하고 신경, 신호전달, 근육 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화액의 성분으로 쓰이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나트륨이 부족하면,,,

혈액향 감소, 혈압저하, 두통, 오심, 탈수, 구토, 흥분, 현기증, 피로, 체중감소,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신장질환, 골다공증, 위장질환, 당뇨병 등의 발생률을 높이므로

과입잉취는 또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걸 권장 합니다.

 

우리나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31mg으로

세계보건기구 섭취 권고량이 2,000mg 즉 소금2.4배 이상 수준 입니다.

찌게, 면, 김치, 젓갈이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 내리니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죠.

 

 

 

 

나트륨을 줄여라.

 

나트륨의 주된 식품으로는.. 소금입니다.

1g의 소금에는 400mg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이외에도 절인음식, 젓갈류, 조미료, 가공식품 등에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중..

소금을 비롯한 김치, 간장, 된장, 라면으로부터 얻는 섭취량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트륨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우선 가정에서부터 심심한 맛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죠.

국, 찌게의 국물의 양을 줄이고 음식온도가 높으면 짠맛을 덜 느껴지므로

조리 후에 간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나트륨을 줄여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보세요.

 

 

치석제거 스케일링에 대한 올바른 이해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2. 20:47 건강관리 이야기

 

 

 

 

스케일링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빨에 낀 치석, 치태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스케일링에 대한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 나가서 시리므로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써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스케일일을 한 후에 이가 시린 것은...

치아에 두껍게 붙에 있는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 염증이 가라 앉으면서

부어있던 잇몸이 수축하여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찬물에 시리게 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원상회복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스케일링은 한 번 하게되면 자꾸 해야 하므로 안 하는 것이 좋다하는데...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많이 긴 것처럼 느끼게 되며

한 번 하면 자꾸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케일링을 하던 안하던 간에 치석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치아에 끼게 되므로

스케일링을 해서 치석이 더 잘 낀다는 것은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평생에 한두 번 하는 사람은 스케일일링 할때 아플 수 있습니다.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모두 떼어내야 하기 때문이며 오래된 치석은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으며, 아프지도 않고,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 찬물에 시리지도 않습니다.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내는 치료법인데요.

치석을 때어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가 공간으로 남게 되며,

또한 치석으로 인해 부어있던 잇몸이 가라 않으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항상 그런 것이 나이고 치석이 매우 많았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치료 전후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 인사돌, 덴타돌 같은 잇몸약을 먹으면 병이 낮는다.

잇몸질환은 질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있습니다.

치태나 치석 같은 물질이 잇몸에 자극을 주어 질병이 일어나고 진행되는데

약을 먹어서 치석, 치태가 없어진다면 효과가 있지만, 그러하지 못하므로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생 및 원인 예방과 치료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1. 05:33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대장암의 발생 및 원인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약 80%정도 증가하여 상승속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든 나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 환자의 90% 이상의 경우 나이가 40세 이상이고,

매 10년마다 그 발생률이 두 배식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나이와 더불어 본인이나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용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다거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대장 용종이나 다른장기, 특히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 한다고 합니다.

 

 

 

 

    모든 대장암은 양성 용종에서 시작되며,

    용종은 처음에 대장 내벽에서 상피가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여 돌출하는 것을 말하며,

    성인의 15~20%에서 나타나는 아주 흔한 질병이지만, 점점 크기가 증가하면서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용종을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종이 모두 대자암으로 변화되는 아니며,

용종 중의 일부가 암으로 변하게 되는데.. 용종에서 암으로 변화되는 시기느 용종 발생 후 대개 5년~1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기 위운 위험인자

 

1. 대종 용종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2. 가족 중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잇는 경우

3. 오랜 기간 궤양성 대장염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그리고 대장암은 음식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진 암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즉 서구화로 섬유소의 섭취가 적다든지,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다든지, 정제된 당분 과다 섭취등이

대장암 유방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양성질환의 경우에도 암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

전혀 자각증상이 없이 그저 약간의 빈혈 증상만 있을 수 있으며,

장 내강이 좁아져서 생기는 복통이나 복명,

복부팽만감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응어리가 초반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혈변을 배설하거나,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고 나서도 또 보고 싶은 것 같이 시원하지 않다던지,

복통을 느기거나,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게 되는 등 배변에 관한 증상이 많으며,

에스결장이나 직장에 발생한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출혈 및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입니다.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양성질환일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큰 불행이 올 수 있으므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혈변의 빈도가 높은데,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각각 대장암의 증상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대장암

 좌측대장암

 직장암

 설사

 배변습관 변화

 혈변

 빈혈, 체중감소

 변비

 변비, 설사

 근력의 감소

 혈변, 점액변

 변이 남은 느낌

 복통

 장폐색 증상

 배변시 통증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및 체중감소 등은 보통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암이 확산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찿았을 때는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치료

 

 

 

 

치료는 내시경 치료, 외과적 절제, 앙암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 치료는 외과적 절제이며,

만일 조기에 암이 발견될 수 있다면 환자는 99.9%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대장 내시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진행된 암은 수술만이 완치를 위한 유일한 치료방법 입니다.

 

대장암 예방 하기 위해 일생생활에서 지켜야할점

 

 

 

 

 

나쁜 생활습관을 버려라.

 

음주와 흡연은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의 선종성용종을 생기게 할 분만 아니라

다른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생활 습관을 아예 가지지 않았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버린다면 대장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정크푸드를 포함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사등 나쁜 식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라.

 

나쁜 생활습관을 버렸다면 절적한 운동으로 비만에서 탈출하거나 비만을 예방하고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며 잡곡밥이나 현미밥과 같은 도정이 덜 된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좋은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가족력 무시하지 않는다.

 

부모, 형제를 포함한 가까운 가족 내에 대장암이나 대장용종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 가족 구성원이 병을 진단 받은 나이보다 10년 정도 이른 나이부터 대장 검사를 시작 하는것이 좋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서서히 오기 때문에 우리 몸이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병원을 찿기 전에도 우리 몸은 많은 신호를 보내어도

무시했던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배변습관의 변화, 출혈, 복통, 코같은 점액이 묻어 나오는것, 혹이 만져지는것, 빈혈 등의

신호가 오면 무시하지 말고 하루빨리 병원을 찿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