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예방법 10계명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0. 05:00 건강관리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요즘 식습관 문제로 복부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살짝 나온배가 인격이라고 얘기 했지만,,,

지금은 게으름의 상징이라고 하죠.

복부비만은 여러가지 좋지않은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꼭 다이어트를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인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는 35.4인치, 여성은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복부비만으로 볼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당뇨, 관상동맥질환, 대장암, 수면무호흡증, 유방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예방하는 방법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부비만 예방법 10가지

 

 

 

 

 

1. 아침, 점심, 저녁 세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식호흡을 생활화 합니다.

3. 식사를 마친 후 2시간 이내에 눕지 않아야 합니다.

4. 하루1.5~2리터의 물을 마십니다.

5.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하루 60분 이상 꾸준히 합니다.

6.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위주로 식사를 하며 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취침 5분 전 배를 상하로 쓸어 내리듯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8. 음식물을 꼭꼭 십으며 천천히 먹는것이 좋습니다.

9. 저녁7시 이후에는 금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10. 소화기능과 관련된 두 번째 발가락 밑 발바닥을 자극해 줍니다.

 

뱃살빼기가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빼기 힘들다는거 아시죠.

힘든 다이어트가 되겠지만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으니...

큰 맘 먹고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릎관절 에 효과적인 운동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9.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자동차도 굴리지 않게되면 자동차 수명도 그많큼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역시 움직여줘야 하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

그만큼 관절이 약해진다는 것은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자꾸 움직여줘야 혈액이 꾸준히 분비되면서 유연해지고, 인대도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의 고통으로 인해 운동을 피하게 되죠.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늘어 관절에 더 무리를 주는 악영향이 반복 됩니다.

또한 줄넘기는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으며

관절을 보호 하면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3회이상 40분 이상 걷기

 

 

 

 

천천히 걷기는 무릎관절 증상이 심하지 않고,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경우 걷기운동은 관절염에 효과적입니다.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평지를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걸으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3회이상 40~60분 정도 걷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근력강화를 위해 발목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걷는 것도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수영과 물속에서 스트레칭

 

 

 

 

체중이 많이 나가고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면,,,

걷는 것보다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영은 물속에서 운동으로 관절에 충격을 덜 주면서 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물의 부력이 체중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20분 정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평형이나 접형처럼 움직임이 큰 방법은 피하고,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은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반복하거나 천천히 물속을 걸어도 됩니다.

 

관절염 환자 실외 자전거 NO실내 자전거 YES

 

 

 

 

자전거는 다리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 부위를 지지해줍니다.

특히,,, 자전거의 안장이 체중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퇴행성 관절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에게는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실내의 고정식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자전거를 타다 만약 예기치 못하게 넘어졌을 경우...

관절에 충격을 받아 더 악화 될수 있기 때문에 고정식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성인여드름 원인과 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8. 05: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과거 시절에는 보통 사춘기가 되면 여드름이 나기 시작 했는데요.

조금이라도 잘 생겨 보일려고, 조금이라도 이뻐 보일려고 여드름을 쥐어 짜곤 했었죠.

그러다 보니..피부가 거칠어지고 얼굴에 평생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 흉터가 잔유물로 남아있죠.

 

청소년기에 사춘기에 나던 여드름이 요즘은 성인 여드름까지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요즘 청소년기보다 성인기에 여드름 환자가 많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여드름은 이마와 코 주위에 많이나는 반면, 성인 여드름은 입과 볼 주위에 자주 납니다.

특히,,,

성인 여드름은 붉게 달아 오르고 피부 속에서 곪아 혹처럼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으며

신체적인 이유보다는... 생활습관 때문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곤 하죠.

성인여드름의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화장품 사용과 세안방법

 

 

 

 

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은 모공을 막아 정상저인 피지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여드름 균을 유발시키는 것은 화장을 위해 얼굴에 두드리는 퍼프(분첩)도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화장을 할 때 손과 등에 화장품을 덜어서 사용하는데...

이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세균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세안할 때 턱이나 이마, 머리카락의 경계 부위를 잘 닦아 내지 않아 피지가 남게 되며,

습관적으로 턱을 자주 만지거나 만지는 버릇도 여드름의 원인이 되므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건조하고 탁한 날씨와 실내 환경

 

겨울과 봄에는 공기가 건조한 날씨도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해해 지다보면 얼굴 표면에 갈질이 생기는데 이 각질이 수명이 다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야 정상인데

떨어지지 않고 각질이 쌓이게 되면 모공을 막게되며 여드름 피부를 악화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 20도를 넘지 않게하고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환기시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술자리와 스트레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여드름이더 악화 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이 직접 피지가 되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사실 무근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먹는 음식의 성부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은...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밝혀진바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채네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새로운 여드름을 나게 만듭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피지를 과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성인 여드름 원인을 알면 그만큼 치료도 쉬워지니 잘 관리 하길 바랍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찿아와 괴롭히는 두통의 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7.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사회의 경쟁이 치열 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찿아와 괴롭히는 두통이 자주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두통이 찿아오면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습관적으로 두통약을 먹고 두통이 사라질때지

기다리는게 보통 사람들의 습관 입니다.

하지만,,,

습관적인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찿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긴장성 두통 VS 편두통

 

 

 

 

일반적으로 두통은 뇌주변의 혈관, 근막, 신경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수축, 확장되면서..

말초 신경을 자극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 입니다.

 

긴장성 두통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 근육 수축에 의한 통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보통 스트레스나 피로, 잘못된 자세 때문에 머리나 몸의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할 때

두통이 발생합니다.

특히,,,

목 근육까지 굳어진 경우가 많아 두통과 뒷목 통증을 동시에 찿아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주로 오후 늦게 많이 나타나고 머리 주위를 꽉 조이는 느낌을 줍니다.

 

긴장성 두통은 평소에 바른자세를 취해 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면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므로.. 허리를 펴고 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편두통

 

편두통은 머리에 정상적인 혈애이 공급되지 않을 때.. 편두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한쪽 머리가 아프고, 통증이 심해 고통스럽게 합니다.

또한, 편두통은 아침에 머리 한쪽이나 눈 뒤로 심한 통증이 느겨지며 심한 경우 며칠동안 지속이 됩니다.

주로 오심, 구토, 식욕저하를 동반하고 빛과 소리에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편두통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여서의 경우 월경전후로 편두통이 많습니다.

초기증상을 감지했을 때 두통을 제거할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소 카페인이 든 음식과 육류, 치즈, 초콜릿 등 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증상 과 예방 자가진단 체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4. 05: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이란 어떤 것일까?

 

위암이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듯이 이름 그대로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죠.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에는...

위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등이 있으나 보통

위선암을 위암 이라고 합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암의 초기에는 불행하게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위암증상을 살펴보면,,,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등이 있고 식후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부진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흔히 볼 수 있는 급, 만성위염나 위 십이지장 궤양증세와 유사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 경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하고 소화제를 먹거나

피를 뺀다거나 이런식으로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잔잔한 문제가 결국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75%나 된다고 합니다.

 

 

이미 진행이 된 암은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로 만져지거나 구토가 나며 토혈과 하열을 하고

체중감소, 빈혈, 권태감 등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정도의 상태가 되면 치료를 한다해도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 보다도 조기진단이 최우선입니다.

 

결국 자각 증세가 나타나면,,,

그때서야 병원을 찿아가도 늦지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40세부터는 암 연령에 행당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조기 진단을 받는것이 위암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위암 예방법이 있다면...

 

 

 

 

 

음식물 꼭꼭 씹어먹기

 

잘 씹지 않은 음식물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려 언제까지나 위 속에 머물러 있으므로 위가 더부룩 해지죠.

음식물을 씹는 것만으로도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없앨 수 있으므로 꼭꼭 씹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 일정한 양

 

사람의 소화기관은 조건 반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 자체가 리듬을 갖도록 하고 그에 맞춰 생활하면 소화가 잘 됩니다.

 

뜨겁고 찬음식NO, 부드러운 단백질 음식YES

 

뜨겁고 찬 음식은 위를 자극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데워 먹거나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가 높으면서 부드러운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게 좋고,

섬유소가 많은 식품, 짜거나 매운 음식, 화학 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금연

 

담배를 피우면 위 점막의 혈류가 급속히 감소합니다.

또한 위자의 소화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액도 감소합니다.

니코틴은 위 점막 미세 혈관의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궤양을 생기게 하며 치료도 힘들게 합니다.

 

조기검진

 

40세가 되면 검진을 시작해 보는것을 추천드리며,

고위험군은 이보다 일찍 검진을 하는것이 좋으며 검진시기는 1년 혹은 2년간격이 좋습니다.

 

 

위암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세요.

 

1. 위염이 있다.

2. 몸이 부울 때가 있다.

3. 빈혈이 심하다.

4. 체중이 최근 한 달 간 줄고 있다.

5. 술.담배를 한다.

6. 임신을 5회 이상 했다.

7. 소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8.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졌다.

9. 위장 절제술을 바은 적이 있다.

10. 명치 주위가 스리고 아프며 배 위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11. 속이 스리다가 약을 먹으면 괜찮아 진적이 있다.

12. 맵고 잔 음식을 좋아한다.

13. 화로, 훈제 등 불에 구워먹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

14. 가족 중 위암환자가 있다.

15. 음식을 먹은 후 금방 다시 토를 하게 된다.

16. 한달 이상 소화불량과 위 통증이 계속 되고 있다.

17. 반찬보다 밥 섭취량이 더 많다.

18. 역류성 싣도염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19. 대변색이 까맣게 나온적이 있다.

 

맞다 5점              가끔 그렇다3점              아니다1점

 

15~30점

안전하고 건강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죽~ 유지 하세요.

 

30~50점

건강 관리에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시기를 놓치게 되면 힘든상황이 오니 건강관리 철저히 하세요.

 

 

 

 

50~75점

하루빨리 치료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병원에서 검진 받아 보세요.

 

건강관리 평소에 열심히 해서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유지하길 바랍니다.

 

 

췌장암 일상생활에서 미리 예방하자.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3.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길쭉하게 생긴 기관 입니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인슈린이란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 내의 당분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당뇨병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췌장은 간, 십이지장, 큰 혈관 등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췌장에 염증이나 암이 발생하게되면,,,

수술하기가 매우 어렵고 또 진단하기도 어려운 장기라고 합니다.

 

병이라는 것이 걸리고 싶다해서 걸리는 것도 아니며, 안걸리고 싶다하여 안걸리는 것도 아니죠.

하지만,,,

예방은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췌장암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예방하기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비 흡연자보다 2~5배 높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흡연은 좋지 않네요.

흡연 시 췌장외에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활률도 높아지므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의 예방에도 금연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를 중심으로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만이 되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중심을 식생활을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 입니다.

 

췌장암은 당뇨나 췌장염과 관련이 있으므로...

갑자기 당뇨가 나타나거나 원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급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발병을 막기 위해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진단이 되는 경우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생존률 도한 낮습니다.

   

    그러므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췌장암의 요인으로 손꼽히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요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피해야 할 것들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 입니다.

    담패는 피우지 말고, 흡연자는 담배를 끊도록 하며,

    남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는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당뇨 치료를 꾸준히 받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췌장암의 일부는 유적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병한 사람이 직계가족 1명이강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직계가족중에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하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음주가 췌장암의 직접적 원인이라 하기에는 어렵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당뇨병 및 만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고 췌장암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술은 마시지 말거나 혹 마시더라도 조금만 마시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

기름진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선 단백질,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른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할 때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0.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주로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그 많큼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요.

땀을 배출하게 되면 그만큼 목도 마르게 되죠.

이때 물을 마시거나 스포츠 음료 를 마시게 되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할 때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량에 따라서 땀도 많이 흘리고, 적게 흘리고 하는데요.

물론... 체질에 따라서 땀의 배출량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물 뿐만 아니라... 약간의 전해질도 손실이 됩니다.

이런 전해질에는 우리 신체 내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칼슘, 나트륨 등이 들어 있습니다.

평상시 손 쉽게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음료가 보충제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스포츠 드링크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지요.

스포츠 드링크는 땀으로 잃어버린 미네랄과 당분, 유기산류, 비타민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탄수화물 농도는 6%~8% 용매의 범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물보다 위장에서의 흡수 속도가 빠른것이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통 운동 전에500~600ml정도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신속히 대량의 수분을 보충해야할때,,,

즉 마라톤 경기나 스포츠 경기 중에는 스포츠 드링크가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하는 운동은 힘든 운동이나 가벼운 운동은...

신속히 스포츠 음료를 보충해야 할 만큼 수분이 손실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의 농도가 높으면 ...

위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운동을 할 때 부담스럽고, 흡수도 느리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 후의 수분섭취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이외로 많이 있는데요.

    운동중에 줄어든 체중은 모두 수분의 손실인데,,,

    보통 운동중에 섭취하는 수분의 양은 운동시에 손실된 수분의 반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운동이 끝난 다음 빠른 시간 내에 충분한 탄수화물과 수분을 섭취하면...

    근육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 음료는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카페인에는 이뇨작용이 있긴 하지만..

카페인 음료의 실제 수분섭취 효과까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청량음료, 우유, 카페인 또는 차와 같은 음료를 통한 수분의 섭취도 어느정도 보충할 수는 있지만,,,

지방이나 다당류는 소화라는 과정을 격어야 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이란-소변생산을 자극 한다는 뜻

 

그러므로 운동선수가 아닌 경우에는 가벼운 운동 시 물을 섭취하고, 만약,,,

장기간의 운동시에는 스포츠 드링크를 섭취하는걸 추천합니다.

 

 

운동할 때 수분 섭취하는 요령은?

 

신체 가운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구성성분인 물은 가장 기본적인 필요 영양소 입니다.

물은 크게 3가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신체의 구성과 형성

●세포활동을 위한 내부환경 향상성유지

●체온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으로 체온이 상승하고 에너지 대사를 비롯한 여러 신체 대사가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수분의 적절한 섭취는 매우 중요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시에는 체온의 상승을 조절하기 위하여 평상 시보다 많은 양의 땀이 체외로 배출되어

수분의 손실이 일어나는데 이는 혈액의 순환량을 감소시켜 인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탈수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중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는말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수 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운동 전 또는 운동중에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이 흡수가 빠르고 체온 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은 10분에 약100ml정도 몸으로 흡수되므로...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위 속에 수분이 남아 있어 달리기 힘들기 때문에...

매 10~15분마다 120~150ml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갈증을 느끼기전에 마시기 시작해야하고 규칙적인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목이 마르기 시작한 다음부터 물을 마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목이 마른 것은 몸이 벌써 그많큼 수분을 많히 손실했다는 증거인데...

이때는 그많큼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이 마르기 전부터 물을 마셔주는 것이 운동에 더 많은 효가와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물 마시기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흔히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배가 부르긴 하겠지만, 장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소화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수분의 흡수가 많아지는 많큼 소변과 땀의 배출이 많아지는데..

결과적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로 결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사시간 보다는 식사와 식사 시간 사이에 자주 마시는것이 장에는 부담이 적고

변비예방, 다이어트, 몸에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조절하는것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갈증을 느끼고 나서야 벌컥벌컥 물을 들이키는 습관은..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데 바람직 하지 못하고 탄산음료와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든 음료는

탈수현상 일으킨다는 말도 있습니다.

 

날씨, 활동량, 땀을 흘린 정도에 따라서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균치인 8잔 정도가 적당하고 더울 때에도 물은 너무 많이 먹는것 보다 15~20분 간격으로

갈증을 없앨 정도로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스포츠 드링크를 마셔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인해 자신의 몸 건강한게 가꾸도록 하세요.

 

백혈병 증상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백혈병 증세는 그 종류에 따라 증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아무 증세가 없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갑자기 여러가지 증세가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혈병의 증상

 

급성 백혈병

 

골수에서 만들어진 백혈구의 모세포 또는 백혈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악성화되어

정상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데..

다른 혈액세포인 적혈구의 생성이 억제됨으로써 빈혈이 일어나

안면이 창백해지고 온 몸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여 전신쇠약감이나 호흠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과의 싸움에도 약해지므로 치명적인 감염증을 일으켜

페렴, 페혈증, 요로감염 등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혈소판의 숫자도 뚜렷이 감소하여 피가 잘 굳지 않으므로..

쉽게 멍이 들고 아무 자극이 없이도 저절로 출혈하는 현상을 보여..

피부에 작고 빨간 반점이 생기거나 코피, 입안의 출혈, 위장관의 출혈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림프구성 백혈병

 

림프절, 간, 비장 등의 임프 조직이 커지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만성 골수성 밸혈병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피로감을 느끼는 정도라 조기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극히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뇌에퍼져 뇌신경의 마비와 경련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백혈병 치료방법은

 

 

 

 

백혈병의 치료는 화학요법의 발달로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급성 백혈병 의 경우 생존기간이 1~2개월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화학요법 및 그에 따른 보조요법의 발달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치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백혈병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성인보다는 소아가 급성 골수성 백혈성 보다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의 예후가 더 좋다고 합니다.

5년 생존률을 보면 소아 금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60%이상, 성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도 18%이상입니다.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받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