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폭식을 피하는 습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4.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식 즉.. 폭식을 많이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과연,,,

스트레스와 음식은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스트레스와 폭식의 상관관계

 

심리적 스트레스와 음식 소비량의 관계가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입니다.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그냥 뚝 떨어집니다.

밥을 먹다가도 누군가 스트레스를 주거나 하면 그냥 수저를 놓는 스타일이죠.

그렇다고 던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이라는게 분비가 되는데 이 코티솔이 증가할수록... 몸이 탄수화물을

땡기게 합니다.

설탕은 단순당이기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초콜릿이나 단것을 먹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비만을 부른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조사인구의 48%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4명중 1명이 식사를 거른다고 답 했습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을 반복 반복하다 보면 비만이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과 술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죠.

 

좀 더 잘 살아 보겠다고.. 한푼 두푼 모으기 위해.. 아둥바둥 일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슬금슬금 몸이 망가지는 것이죠.

 

비만인 사람들 중 대략25%가 폭식에 시달리는데 죄책감에...

몰래 폭식을 하기도 하고 살을 뺀다고 끼니를 거르다가 결국은 참지 못해...

폭식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책감과 자포자기를 느끼기 때문에...

급하게 먹어 치우거나 몰래 숨어서 먹기도 하는데 정말 악순환인 것이죠.

만약 자신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위안을 받는다면...당장 아니 적극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푸드 다이어리를 쓰도록 하자.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조금식 개선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자신을 자극하는 환경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찿아서

최대한 없애도록 노력하고, 만약,,,

하루 실수를 하고 과식이나 폭식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짐을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도록 하는게 좋겠죠.

 

요요현상 일어나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집안에는 음식을 되도록 들여놓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특히... 자신을 유혹하는 음식들

 

마지막으로 푸드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죠.

 

버터 크림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애채나 고일이 있었는가? 얼마나?

설타이 많이 들어 있었는가? 얼마나?

등등 질문을 던지다 보면,,,

일명 폭풍 흡입 식사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걸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구강암의 증상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 17: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구강암은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들이 구강암인지 아님 그냥 일반 염증인지 구분하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구강암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암의 증상

 

입이나 입술 그리고 혀 등에서 비정상적인 상태가 구강암의 첫 신호 입니다.

가장 흔하게..

궤양으로써 생긴지 10일 이상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거나..

피가 흐르며 아플 수 도 있고, 전혀 아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증상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 날텐데요

입안에 혹이나 멍울이 생긴다든가,,,

구강점막이 두꺼워진다든가,,,

하얀색의 백반증이 생기든가,,,

인후가 불편하다든가,,,

입안에 출혈이 있다든가,,,

음식물을 씹거나 삼킬 때에 불편하다든가,,, 하면..

구강암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는 혀가 잘 움직이지 않고 아래턱 운동도 불편 스러워지며 상용 사용하던 틀니가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구강암의 치료방법은?

 

 

 

 

구강암의 치료에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그리고 항암화악요법 등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과 방사선요법이 주된 치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치료효가를 증대시키기 위해 위 3가지의 복 합요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종양이

수술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경우는 방사선 조사나 항암제 투여 후 종양의 크기가 감소되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하고

반대로 수술 후에 남아 있는 잔여 암세포를 방사선조사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암 환자들을 위한 식사요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암 환자를 위한 올바른 식사요법은?

 

 

 

 

사람 몸이 정상적인 기능를 하기 위해서는 매일 40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다양한 음식을 먹는것이 좋은데...

일부 환자들은 잘못된 인식으로 식사는 소홀히 하면서...

암환자가 금해야 할 음식 그리고 암 환자에게 좋은 음식들을 정해 놓고 음식들을 가려가면서

먹도록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음식을 가려 먹으면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되어 오히려..

암으로 인한 영양불량 문제를 악화 시킬 수 가 있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것이 좋습니다.

 

환자들이 어떤 음식들을 먹어야 하는지...

 

 

 

 

 

유자류 및 당류 : 참(들)기름, 식용유, 당콩, 잣, 호두

우유 및 유제품: 우유, 두유, 요구르트, 요플레

고기, 생선,계란 및 콩유: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과일류, 채소류: 과일, 쥬스, 과일 통조림, 국건더기, 나물, 겉절이, 생채

곡류 및 전 분류: 밥, 빵, 떡, 국수, 감자, 고구마

 

암 환자들은 식단을  따로 짜야 하는지... 

 

 

암 환자를 위한 식단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가 잘 먹을수 있는 음식 위주로 먹고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할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골고루 갖추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먹고 반찬은 골고루 먹으며,

밥은 매 끼니마다 한 그릇정도 먹고 죽인 경우에는 하루 5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 두부나 콩 중 한 가지 이상 먹으며

채소 반찬은 두 가지 이상 충분히 먹고,

과일은 하루1~2회, 한가지 이상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및 유제품을 하루 1개(200ml) 이상 마시되 평소 우유로 인해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입냄새의 원인 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27.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양치질을 아무리 해도 입냄새 즉 구취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구취가 더 심해지는 계절 입니다.

연인끼리 대화할때 입냄새가 난다면 곤란하고 불쾌할 수 있는데요

입냄새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왜 생길까?

 

구취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생길수 있습니다.

구취는 주로 구강 내에 존재하는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 떨어져 나온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타액, 혈액 등과 같은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잠을자고 일어 났을 때 발생하는 구취는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져 구강 점막이 건조해져 표피가 벗거져 부패 하다보니..

입냄새가 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긴장을 할 경우에도 침이 바삭바삭 마르기 때문에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안을 깨긋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긴장을 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타액의 분비가 적어지므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여성은 임신 중이거나 생리를 할때도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냄새가 날 수 있고

폐로 배출되는 약물이나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할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들이 입냄새 유발할까?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어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입냄새는 약90% 정도가 구강 질환나 청결하지 못한 구강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것은 혓바닥에 보이는 하얀 설태 때문입니다.

양치질 하기가 어려운 혀의 뒤쪽에 세균들이 축적되어 냄새가 발생합니다.

만성 치은염, 치주염, 심한충치, 불량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때문에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외 축농증, 편도선염,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폐농양  등 폐 기관지 질환을 가지고 있을때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간혹 다른사람들은 입냄새가 느는걸 느끼지 못하는데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느기는 자가 구취증도 있습니다.

이럴대 자가치료가 힘드므로 치과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입냄새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에서 나는 구취는 구강위생, 치은염, 치주염, 충치, 불량 수복물 등치과 치료를 받는것이 좋고

특히,,,

충치와 불량 수복물은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저류시키므로 치과 치료를 받는걸 추천합니다.

 

치솔질 통해서 잔류되어 있는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잇몸과 혓바닥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고 식후 3분이내 철저히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있는 고령층은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정제나

신맛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타액의 유츌량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우유의 진실 사실 아님 거짓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2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에효 이놈의 잦은 출장 때문에 글 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노트북 당장 구입해야 겠어요

출장 갈 때마다 들고가서 그냥 무작정 써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우유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누구나..어릴적에는 우유를 매일같이 먹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난 후 부터는 우유를 거의 먹지 않게되죠.

간만에 편의점에서 우유랑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몇시간 뒤 배가 슬슬 아파오며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꼭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유에 대한 몆 가지 소문과 그리고 진실을 파해쳐 볼까 합니다.

 

우유가 복통과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는데,,,

 

 

 

 

우유를 먹으면 유독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죠.

물론 모든 사람들이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이라는 식품 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은 우유의 당 성분인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유당의 분해, 즉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장에서 세균성 유당 분해가 일어나다 보니 가스와 복통 심하게 되면...설사를 하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우선... 유당에 대한 내성을 키우기 위해 유당이 없는 락토우유를 마시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유당을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유가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우유속에 들어있는 지방은...

동물성으로 60%정도가 포화지방이고 나머지는 콜레스테롤이 대부분 입니다.

우유100ml당 포화지방 하루 섭취량 17% 콜레스테롤은 3%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우유를 마시게 되면.. 많은 지방을 섭취하게 되므로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유를 포함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적정량을 지키는게 좋고

하루 한두 잔의 우유 정도는 성인병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가 생긴다.

 

 

 

아직 성숙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알레르기 원인의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이 바로 우유, 콩, 달걀 이 대표식품인데...이런 식품들이...

어린 나이때부터 자주 많이 접하게 되면,,,

아토피와 각종 알레르기의 발생 활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유가 발생하는 알레르기는 3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유를 먹을때 열처리해서 먹게되면 단백질이 변질되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자녀들이라면 열처리해서 먹으면 알래르기 증상이 약해집니다.

 

우유를 먹게되면 뼈가튼튼?

 

 

 

 

우유 한 컵에는 250~300mg의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식품에 비해 우유의 칼슘이 좋은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다량으로 섭취시.. 높은 고밀도를 얻을 수 있지만,

과도하게 유입된 칼슘이 뼈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소진시키기도 합니다.

 

우유의 칼슘은 기능적으로만 보면 뼈 건강에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다른 영양소와 함게 먹는 음식등이 상호작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초코릿 우유,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는 영양이 더 풍부하다.

 

 

 

흰 우유는 100% 살균 처리한 우유지만,,,

그외 우유들은 가공해서 만들어진 우유이기 때문에,,,

순수 우류 함량이 40~80%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이외 탈지유, 설탕 ,향료 등이 첨가된 우유는 흰 우유에 비하면 영양가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뭐... 그렇다고 가공우유가 몸 속에서 나쁘게 작용하는건 아니지만..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아이들이 흰 우유보다 가공우유를 더 좋아하는것은

바로 단 맛 때문인데 집에서 만들어 주는것이 영양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요구르트의 유산균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은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20.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유산균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중에 유산균 하면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요구르지요.

어릴적 요구르트를 냉장고에 얼려서 조금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아껴 먹을려고 얼려서 먹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구르트는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품이죠.

1g당 1억~10 억마리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어머어마 하죠.

 

유산균은 장 속에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위장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는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유산균이 가장 많을때 요구르트를 먹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구르트는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르트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장수촌으로 잘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 식후에 요구르트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 한 사발씩 디저트처럼 마신다고 합니다.

 

요구르트는 특히...

아침식사 전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밤 사이 위액의 분비물이 늘어 위속의 산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요구르트를 마실때는... 

먼저 물 한잔을 마시면 위 속의 산도가 싯겨져 내려 가는데 이때...

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잠 들기전에도 요구르트를 마시는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유산균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구르트는 어느때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

 

 

 

제품화 된 요구르트는 유효기간이 섭씨 4도 냉장 온도에서 열흘 정도입니다.

유산균은 제품 안에서 번식하며 산을 분비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균의 수 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즉...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제조일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면,,,

유효기간에서 7일을 뺀 날이 요구르트를 마시기 가장 좋은 날입니다.

간단하게 요리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 요플레 같은 것도 좋습니다.

 

 

불면증 원인과 불면증 이겨내기 위한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매일 매일 밤이 괴로운 이유는 바로 지긋지긋한 불면증 때문인데요.

불면증의 원인과 불면증 해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 이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수면이상 증상은,,,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너무 일찍깨어나거서 자시 잠이 안온다거나, 자주 깨어나는것을

   수면이상 증상 또는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게 피곤함을 느겨도 사실상 불면증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잠을 하루 이틀 잘 못 잔다고 큰 병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

피로와, 인지능력저하, 의욕저하, 판단력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면역 기능도 덜어질분 아니라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이겨내지 못하고 병에 걸릴 활률이 높아집니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당뇨, 심혈관질환, 뇌졸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불면증은 정신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우울증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을 잘 살펴서 얼마나 잤을때 개운한지? 낮에 졸리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수면시간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6시간 자도 개운한 사람이 있고 피곤한 사람이 있습니다.

잠자다 깨어 나더라도 바로 잠들 수 있다면 우선 불면증이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한 팁

 

 

● 쉽게 편하게 잠이 들려면 주위의 빛을 최대한 차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조명뿐 아니라 희미한 불빛도 모두 가려주고, 위치상 불빛을 완전히 막을수 없다면

    암막 커튼을 활용하는 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면 안대의 도움도 필요하다면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배게가 편하지 않고 불편함을 준다면 숙면에 방해가 되니 라텍스 등 소리가 나지 않는 소재의 배개를 사용하고

    이불은 축축한 느낌이 없고 체온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은 구스다운, 덕다운의 소재가 효과적이겠죠.

    무거운 이불 역시 숙면을 방해하니 되도록이면 부드러운 패브릭 이불을 사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 배고픔과 배부름을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배가 부르거나 배가 너무 고프거나 하면 뇌는 잠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잠들기전 최소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게 좋고, 반대로 배가 많이 고파도 잠들기 어렵죠.

     오히려 스트레스만 주기 때문에 간단하게 허기를 채운다음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우유한컵이나 바나나 1개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도렸해지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늦은 밤까지 에너지가 지속 된다면 잠들기가 곤란 하므로 늦은 시간에는 삼가합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생활에서 최대한 줄이면 불면증을 완화하고 예방할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연식품(바나나, 대추등)으로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 늦은 시간에 심한운동을 하면 혈액이 빨리 돌아 잠들기 어렵습니다.

     결력한 운동은 오전이나 오후가 좋고, 되도록 이른 저녁에 운동을 끝내는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직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 심신을 안정할수 있는 허브차를 마시거나,아로마오일의 향을 맡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캐모마일, 라벤더 등 숙면 유도 효과가 있는 허브를 활용 해보시길 바랍니다.

 

 

● 한 시간 이상 잠자리에서 뒤척이다 보면 왜 잠이 안오지 라는 생각과 함께 잡 생각이 떠오르고 

    평소 아무렇지도 않던 잔잔한 소음으로부터 스트레스 쌓이게 되고 짜증까지 나게 됩니다.

    이럴땐 차라리 일어나서 다른 활동을 해보세요.

    스마트 폰을 만지거나, TV를 보는것은 금물 오히려 각성상태가 되어 잠이 더 오질 않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슬슬  피곤해지면서 잠이 잘 올 듯 합니다.

 

장이 튼튼해야 아토피를 이긴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4. 05:3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요즘 아토피 때문에... 도시 사람들이 공기좋은 시골으로 이사를 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최근 신생아 뿐 아니라... 청소년기 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아토피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성인이 된 후 갑자기 아토피가 생기기도 하고,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규칙한 생활탓에 면역력이 약화되거나

새집증후군 등 유해물질이 많은 환경을 이겨내지 못해 피부염이 발생하는것, 그리고... 

참을수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특히,,,

봄이되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중국에서 건너오는 황사 바람에 미세 먼지까지 함께 섞여 예민한 피부를 더욱 자극합니다.

 

여기에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들까지 더해져 갑작스럽게 피부염 증상을 겪는 일도 부가지수 입니다.

아포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부 자극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자극없이 순환 세정제를 사용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기본 실내의 유해물질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주 환기를 하고 집먼지 나 집진드기, 미세먼지가 제거될 수 있도록 청소도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 되더라도 면역계가 튼튼하면 가려움증 등 피부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몸을 지키는 강력한 면역시스템은 어디에 있을까?

정답은 바로 장 입니다.

 

장 건강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다.

 

 

 

 

세균, 소화가 덜 된 영양소 등 해로운 물질이 혈액에 바로 흡수되지 않게 막아 주는 것

즉 장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외부 물질을 처음으로 방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 점막이 손상되면 방어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독성이 그대로 혈관계로 퍼져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알레르기나 피부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장 안에는 우리몸에 좋은균도 살고 나쁜균도 살고있는데요.

유해 세균을 줄임과 동시에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중요 합니다.

장내 유익균은 유산균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유산균은 변비 예방의 효과도 있지만, 아토피,천식,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혀져 있습니다.

장 건간을 지켜야 피부염증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뜻한 장 만들기

 

일차적으로 내장의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 되어야...

혈액순환을 통해 전신의 체온이 올라가고 이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저체온은 종양,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 관련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평소 차가운 음료 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배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옷을 잘 챙겨 입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에 신경쓰고 집에서는 찜질팩 등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자연 재료 섭취하기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채소와 과일, 고기, 생선 등 건강하게 자란 자연 재료로 만든 음식이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사과, 버섯,양파등이 장 건강을 지켜주는 추천 음식입니다.

 

나쁜음식 절제하기

 

 

 

 

몸에 직접 들어가는 음식은 그 자체가 독소로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은 소화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뿜어내고,

이 독성은 장 건강에 굉장히 해롭습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고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려 외부 물질에 대한 방어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화학원료, 방부제가가 들어간 식품 역시 장 내부의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호르몬제, 항생제를 맞고 자란 동물의 고기도 마찬가지죠.

성인 의 경우 내벽을 자극하는 담배와 알콜, 카페인을 줄여야 합니다.

 

장내 좋은 균 늘리기

 

 

 

 

장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는 유일균을 늘려야 합니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티스가 가장 대표적인 유산균,

세계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시키고 ,

오랫동안 유산균이 살아남아 체내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