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래도 계속 태우실건가요?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8. 05:00 건강관리 이야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담배 대폭 인상이라는 정부의 방침이 나오던데요.

담배값을 800원 정도 인상 하겠다는 말을 매체해서 들은 것 같습니다.

 

담배값 얼마를 인상해야 금연하겠냐...  계속 피겠냐...  하는데요.

통계도 갖가지 나오느것 같더라구요.

 

비흡연자는 담배값 만원 이상에 90%가 찬성했고

흡연자는 37%정도가 찬성 한것으로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국민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가 책임진다는 하에

요즘 매체에서는 간단한 경고성 말 뿐만아니라, 혐오스러운 광고를 대폭 늘렸습니다.

 

예전 이주일씨 금연 광고가 좋은 작용을하여 많은 사람들이 금연에 동참하기는 하였습니다.

그 결과, 흡연자가 꽤 많이 줄어 들었죠.

흡연에 따른 질병 담배가 우리 건강에 어떻게 해로운지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담배 연기 속에 있는 여러 발암물질은 구강, 폐, 후두, 식도, 췌장, 방광 등 적어도

인체 장기 18곳에서 암을 일으킨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모든 암에 의한 사망 가운데

남자는 37.3%, 여자는 4.7%가 담배가 암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한 암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혈관의 적,  담배

 

 

 

 

최근에 대한심장학회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성인 45만 명을 10년 동안 관찰하였는데..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심장병의 약 절반은 흡연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흡연의 악영향은...

고혈압, 고지질혈증이나 당뇨병보다도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담배를 한 갑 이상 피우는 사람은..

실제로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률이 3~5배 높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1.6배 높으며 만약 이미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가

고혈압과 고지질혈증이 있으면서 담배를 피운다면.. 사망률이 4배까지 높아 진다고 합니다.

담배는 또한 뇌혈관에도 손상을 주며 흡연자가 뇌졸증에 걸릴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3배 정도 높습니다.

 

폐암에 안 걸려도 폐는 망가진다.

 

 

 

 

폐암은 드문 병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 자신이이 폐암을 비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담배를 피우는 한 자신의 폐는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대표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으로 인한 사망의 81.5%가

흡연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사망률은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약 10배 높다고 하며

이러한 위험은 하루 흡연량과 흡연 시작 시기, 흡연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이 1위인 우리나라에서 실제 흡연과 결핵의 발생에 대해

실시한 연구결과를 보면 비흡연자에 비해 현재 흡연하는 사람이 결핵으로 사망할 확률이

1.6배 정도 높았으며, 현재 흡연자 중에서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결핵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나 자신 뿐아니라, 가족 또는 옆에는 사람들에게 까지 건강을 해롭게 할수있으니,

다시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