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추천명소 보리암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7. 05:00 생활정보 이야기/일상생활 이야기

 

 

새해를 맞이하여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에서 1박을 하고 집에 오는길에 보리암에 들려 새해 소망을 빌고 왔습니다.

남해하면 가볼만곳이 돌일마을 과 보리암 빼놓을수 없는 코스 입니다.

 

 

 

 

 

보리암 입구 매표소 입니다.

올라 가는곳이 오르막길로 꽤 멀어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힘이듭니다.

보리암에서 운행하는 29인승 버스를 이용하여 타고 올라 갑니다.

제기억으로는 버스로 5분정도 간것 같습니다.

 

 

 

 

 

 

 

소개글도 찍어 봤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또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요

올가가던중 남해 앞 바다가 보여서 풍경사진 직어봤습니다.

사진 직는 기술이 없어서 ㅎㅎ

그래도 나름 잘나온듯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넓은 바다를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보리암 올라가다보면 남해바다가 보입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서 정말 멋지더군요

 

 

 

 

보리암 올라가기전 조그만한 사찰이 하나 보이더군요

 

 

 

 

보리암 입구 입니다.

 

 

 

 

 

 

 

 

보리암 정상에서  옆으로 보면 바위가 보여서 찍어봤는데...

저기도 사람이 갈 수 있더군요

 

 

 

 

보리암 정상에서 주위 풍경들을 찍어 봤습니다.

구경 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볼거리는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 

 

 

 

 

바위에 한문으로 글시가 새겨져 있는데...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바위에 동전들이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저 바위에 동전을 요령것 세우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다들 하나씩 붙이고 있어서

저도 어렵게 어렵게 붙이고 새해 소망을 빌어 봤습니다.

 

 

가습기 청소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1. 25. 05:30 생활정보 이야기

 

점점 날씨가 추워지네요.

날씨가 추워지는 탓에 실내안 공기는 점점 건조해지는데요

실내가 건조해지면 숨 쉬기가 평소보다 힘들어지고 코가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이럴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참 편리하긴 한데...

 

가습기 사용시 세균 문제 때문에 참 말도많고 탈이 많았죠.

하지만,,, 요즘은 워낙 좋은 가습기가 많이 나와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직 예전 모델 가습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장나지 않은 제품을을 버리기도 그렇고 안쓰기도 그렇죠.

 

오늘은 가습기 청소 관리방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 물 교환 요령

 

하루에 한번 물을 갈아 주는데,

먼저 물통의 물을 5분의 1가량 넣고 충분히 흔들어 2회 이상 충분히 행군 다음 물을 담는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안에 물이 남아 있더라도 하루가 지난 물은 과감히 버리는것이 좋고

진동자 부분의 가습기에 표시된 배출구 쪽으로 기울여 모두 제거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세척요령

 

가습기를 세척하기 전 손을 깨끗히 씻고

진동자 부분 및 물통은 이틀마다 부드러운 스폰지나 천으로 닦아주고,

1주일에 한 번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중성 세제를 이용할 경우,,,

세제가 남지 않도록 3회 이상 깨끗이 행궈야 하고

반드시 세제표시 사항에서 중성 세제임을 확인해야 하며,

락스나 비누, 알카리성, 산성 세제, 기름 성분이 있는 유기 세제를 사용하면 안되니 주의 해야 합니다.

 

진동자 - 물통은 물로 진동자 부분도 같이 세척해야 합니다.

세척 후에는 세제 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진동자 부분을 천으로 깨끗이 닦는것이 좋습니다.

 

물통 - 물통 부분은 부드러운 솔이나 천을 집어 넣어 깨끗이 닦고.

가습기를 2 ~3일간 사용하지않고 방치한 경우 반드시 물통과 진동자 부분을 씻은 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통 및 진동자 부분의 물을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분무유도관 및 분출구 - 일주일에 한번씩은 솔이나 천으로 깨끗이 닦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청소와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가습기를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집집마다 난방을 시작하면서 부쩍 건조해진 요즘,

가습기가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가습기 살균제파동으로

괜시리 걱정 된다면 가습기 대신 다른 용품들을 선택하여 가습기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다른 용품을 이용한 가습기

 

 

 

 

 

참나무 숯을 가지고 분재를 만들면 공기 정화에 탁월하고 전기를 이용해 물을 흐르게 하면

가습도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수태'라고 하는 이끼종류를 입혀 거기에 식물을 재배해 숯에 직접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죠.

 

수족관

 

 

 

 

대나무 숯이나 참숯을 수초와 함께 넣어주면 오랫동안 물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경식물

 

 

 

 

흙에서 재배되는 식물보다 병충해가 적고 실내 습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만으로 키우는 수중식물도 가습에 효과적이며 깨끗한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하지만

대나무 숯이나 참숯조각을 함께 넣어 관리하면 비교적 장시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간단하게 빨래를 실내에 널거나 옷걸이에 수건을 걸어 끝 부분을 물에 담가놓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꿈해몽 - 태몽에 관한 꿈해몽 풀이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6. 06:00 생활정보 이야기/꿈에관한 이야기

 

가을철 겨혼을 많이 하는 시기이며 

아기를 많이 가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부모나 자신 그리고 주위레서 태몽을 많이 꾸는데요

내아이가 남자일까 여자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태몽에 관한 꿈해몽, 꿈풀이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밭에서 붉은 고구마를 캐는 꿈

 

장차 연구직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게 될 남자 아이를 낳게 되는 꿈입니다.

색깔이 붉은 빛이 아니거나 고구마가 작수로 있는 것을 보는 굼은 식복과 재복을 타고나는

딸을 낳는다는 꿈입니다.

 

화재가 일어났는데 자신이 뒤어들어 새기곰을 구해내는 꿈

 

아들을 인태하여 순산할 암시가 담겨있는 행운의 태몽입니다.

 

달이 유난히 빛을 발하는 꿈

 

 

 

 

결혼과 임신으로 재산이 늘어나며 살림이 넉넉해질 것을 예시하는 꿈입니다.

 

용이 구름 속에 들면서 뇌성벽력을 치는 꿈

 

정차 아이는 크게 성곤해서 국가나 사회를 지도하고 통솔할 일을 하게 되는 꿈입니다.

 

교회에 거액을 헌금하는 꿈

 

귀한 자식을 얻게 될 태몽이거나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좋은 꿈입니다.

 

고추밭에서 붉은 고추를 바구니에 가득 따 담아가지고 집으로 오는 꿈

 

 

 

 

사업이나 문화, 예술 등에서 큰 수홧을 거둘 아이를 낳게 되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많은 부를 쌓게 되는 아이가 되는 꿈입니다.

 

송아지만한 큰 돼지 한 마리를 사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

 

상당히 많은 액수의 재물을 획득함을 예시하고 있고,

태몽일 경우든 아니든 현실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실현 시키는 꿈 입니다.

 

날개달린 백마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

 

 

 

 

출세하고 고귀한 신분이 될 길몽 중의 길몽 입니다.

만일 태몽이라면 장차 이름을 만방에 떨치고 학문으로 대성할 자식을 낳는 꿈입니다.

 

들판을 달리는 말의 망아지가 따라오는 꿈

 

장차 어학에 소질이 있어 작가나 기자 등의 분야에 졸사할 여자 아이를 낳는 꿈입니다.

 

큰 구렁이가 자신의 몸을 휘감는 꿈

 

무슨일을 하든 쉽게 적응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사내아이를 낳을 꿈입니다.

건축이나 설계, 토목 등에서 재능이 있으며,

다재다능하여 어디를 가더라도 인기를 한몸에 차지하는 팔방미인이 되고,

특히 구렁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태몽을 타고 난 아이는 명예를 얻어 큰 인물이 되는 꿈입니다.

 

예쁜 암사슴을 보는 꿈

 

 

 

 

예술적인 면에 소질을 보이는 여자 아이를 낳는 꿈입니다.

성격 도한 부드럽고 여성스러워 결혼을 하면 현모양처가 될 것이다.

 

바다나 강에서 조개를 잡는 꿈

 

여자아이를 낳을 태몽으로 조개를 많이 잡으면 잡을수록

태어날 아이는 장차 많은 재물을 얻게 되거나 사업체를 일으켜 성공을 하게되고

성공한 작가가 되는 꿈입니다.

 

물고기를 낳는 꿈

 

태어날 아이는 앞으로 운이좋아 재물을 모으게 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꿈입니다.

 

 

신선한 달걀 구별하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28. 05:00 생활정보 이야기

 

 

 

 

신선한 달걀과 상한 달걀을 구별하는 방법

 

더운 날씨에 달걀을 오랫동안 보관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여름철 상하기 쉬운 달걀 신선한 달걀과 상한 달걀을 구별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부들이라면 꼭 알고 있는게 좋을것 같네요.

 

달걀을 햇빛에 비쳐보아서 속이 투명하게 보이면,,,

신선한 것이고, 검게 보이면 상한 것이니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

 

그리고.. 달걀을 물에 넣었을 때 반듯이 가라앉는 것은 신선한 것이고,

물속에서 한쪽이 약간 기울어지면 며칠 된 것이며,

곧추 서면 10일 정도 된 것이니 참고하세요.

 

달걀을 물에 넣었을 때 물에 떠오르면 오래된 것이거나 변질되어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달걀 껍데기가 약간 터실터실하며 잔구멍(눈으로 보이지 않는다)이 많은 것은 갓 낳은 달걀이고,

껍데기가 매끈하고 반들반들 한 것은 오래된 달걀입니다.

 

 

 

 

 

달걀을 접시에 깨뜨렸을 때 흰자위가 그리 넙게  퍼지지 않으며

노른자위가 동그랗고 약간 도드라져 보이면 싱싱한 달걀입니다.

반면, 노른자위가 중심에 있지 않고 흰자위가 흐트러지며 투명해 보이거나,

노른자위의 배아가 선명하게 보이고 노른자 위가 쉽게 흩어지는 달걀은 오래된 것입니다.

노른자위가 껍데기에 붙어 있는 것은 꽤 오래된 달걀입니다.

노른자위와 흰자위가 뒤섞여 분간할 수 없는 달걀은 심하게 변질된 것이므로 먹어서는 절대 안 된됩니다.

미생물에 의해서 달걀이 변질되면 달걀 속이 까맣게 되며 황화수소 냄새가 납니다.

 

삶은 달걀과 날달걀 구별하는 방법은

 

 

 

 

달걀을 두 손으로 상 위에 세워놓고 돌려보면...

곧바로 선 채로 잘 돌아가면 삶은 달걀이고,

아무리 돌려보아도 돌아가지 않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날달걀입니다.

 

젓가락으로 집어본다.

달걀을 그릇에 놓고 평상시 음식을 집듯이 젓가락으로 집어 보세요

잘 집어지면 삶은 달걀이고, 잘 집어지지 않으면 날달걀입니다.

 

 

캠핑이 대세! 좋은 캠핑장소 및 텐트 고르는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31. 05:00 생활정보 이야기

 

캠핑 장소 고르기는 집을 고르는 것과 같다.

 

 

 

 

초보자의 경우 캠핑장소에서 자리 잡기가 어렵다면,,,

사람들이 머물다간 자리는 아름답다 라는 문구가 있지요. 

머물다 간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초보자의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통 집을 구할 때는 무엇보다 '입지' 를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

제 아무리 예쁘고 큰 집이라도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환경이 좋지 않다면

살기 좋은 집은 아닐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캠핑을 가서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치고 하느 것은 최소한 하룻밤 이상 묵을 집을 고르고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죠

내 집을 구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캠핑 장소 선정은,,,

입지와 편의, 안전을 고려해 신중해야 하죠.

좋은 캠핑 장소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땅과 친해지기

 

자연휴양림 등으로 캠핑을 갈 때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테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캠핑구역 자체가 테크로만 이루어져 있어 바닥에 텐트를 설치하기 애매한 경우도 있고

땅에 설치하는 것보다...

텐트 바닥에 흙먼지가 묻는 정도가 덜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선호하기도 합니다만

 

나무 데크를 제작할때 쓰이는 방부목은 목재가 뒤틀리거나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

크롬과 구리, 비소가 함유된 화학방부제 처리를 하여 인체에 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소재기술의 발달로 점차 유해성분이 많이 포함되지 않은 데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텐트를 땅에 설치했을 때보다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덜하므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무 데크보다는 땅에 텐트를 치는 것이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기

 

 

 

 

비교적 면적이 적은 사설 캠핑장에서는 아이들이 뛰어 놀더라도 시야권 안에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지만, 규모가 큰 야영장이나 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자칫 아이들끼리 놀다가

길을 잃는 경우를 보았을 겁니다

 

이럴 때,,,

아이가 쉽게 부모를 찾아올 수 있도록...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장소

(매점 근처, 샤워장 근처, 화장실 근처 등 포인트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에게 "길을 잃었을 때에는 어디 근처로 오면 된다" 고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문 일이겠지만, 간혹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에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편의시설과의 동선 확인하기

 

 

 

 

캠핑장에는 개수대, 취사장, 샤워장 등 캠핑을 즐기면서 자주 오가야 하는 공공시설이 있죠.

공공시설과 너무 가까운 곳은...

시끄럽고 환경이 지저분하며 간혹 악취도 나기 때문에 쾌적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시설과 너무 먼 곳은,,,

요리에 필요한 물을 받아오거나 캄캄한 밤에 화장실을 갈 때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따라서 화장실, 개수대 등과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을 정도의 위치에

자리를 잡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웃과 동떨어진 곳 피하기

 

텐트 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

밤에 주변 캠퍼들의 코 고는 소리가 들리거나 텐트를 지탱시키는 줄에 걸려 넘어지기 쉽거나

이웃 캠퍼가 화로대에 불을 피울때 행여 텐트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염려할 정도라면...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렇다고 해서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자리에 텐트를 설치한다면,,,

뱀 같은 야생 동물들의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잠깐 나들이를 하려고 해도

값비싼 장비 및 귀중품 때문에 텐트 주변을 쉽게 떠나기가 힘들죠.

너무 시끌벅적한 공간이 싫다면...

서너개 정도의 텐트가 있는 장소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이 평탄한 곳 고르기

 

아무리 그늘이 풍성하고 위취가 좋아도 땅에 나무뿌리나 기둥이 올라와 울퉁불퉁하거나

지면 자체가 기울어져 있는 곳이라면.. 다른 장소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땅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텐트를 쳤다가 옮기지도 못하고 계속 캠핑하기도

찝찝한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머물다 간 흔적 찾기

 

초보자의 경우 캠핑을 즐길만한 장소를 선정하기가 어려운데...

단순히 자연경관이 좋은 곳만  찾다가 그늘 하나 없는...

뜨거운 볕 아래서 하루종일 고생한 하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탈진 상태에 이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리를 찿기가 어렵다면 어느정도 검증된 장소를 택하는 것이 필수!

사람들이 머물렀다 간 흔적이 있는 곳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캠핑용품, 텐트의 종류

 

다른 모든 장비를 다 갖추었더라도 텐트가 빠지면 캠핑 활동은 불가능하는 사실...

그만큼 텐트가 가진 비중이 크다는 사실... 

가격과 종류, 제조사가 많아 캠핑 초보자들에겐 텐트를 고르는게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캠핑에는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만.. 우선 캠핑의 기본장비인 텐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빈형텐트

 

 

 

 

각지고 네모난 형태의 텐트로 1990년대에 높은 인기를 끌었던 텐트입니다.

실내 위치와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천장이 높아 활동이 편하며,

한쪽에 물건을 쌓아두기에도 적합한 텐트죠.

 

각이 진 모양은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바닷가보다는 계곡, 산림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텐트입니다.

최근에는 돔형이나 거실형을 많이 선호하며 캐빈형에 대한 관심은 많이 떨어진 건 부인 할수 없습니다.

 

돔형텐트

 

 

 

 

말 그대로 돔처럼 둥근 모양으로 생긴 텐트인데요.

가격대가 다른 텐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3~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해

캠핑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하지만 리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필요시 추가적으로 타프(그늘막)를 구입해야 합니다.

 

거실형텐트

 

 

 

 

최근 인기 있는 모델로, 바닥이 없는 구조의 텐트인데 한쪽에 이너텐트를 설치하여

취침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공간을 거실, 주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하나의 텐트로 취침, 취사, 휴식 등 모든 것이 대부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설치방법이 어려운 편이라 초보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팝업형 (자동텐트)

 

 

 

 

'원턴치 텐트' 라고도 불리는데 동그랗게 수납된 상태에서 바닥에 던지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텐트죠.

특히 무더운 날씨에 설치와 수납이 굉장히 편리하지만...

바닥에 고정 할수 있는 용도가 없어 바람에 약한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대체로 크기가 작고 천정이 낮아 4인 가족이 사용 하기에는 작고1~2인용으로 적당합니다.

텐트 외에도 갗추어야 할 수십종의 장비가 있으나,,

캠핑장에 따라 캠핑장비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니 확인부터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죠.

 

캠핑을 해가며 필요한것을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갖고 있으면...

편리한 품목들은 구입이냐 대여냐를 경험해보고 사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수품목부터 챙기고,대여해서 써보고, 가격,가족구성원,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먼저 캠핑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편리한 것을 하나씩 구입하는 게 알뜰족의 현명한 선택이죠.

 

캠핑장에서 만나기 쉬운 난감한 일들

 

 

 

 

캠핑 시에는 야생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고,

뱀 등이 나타나면 절대로 공격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벌레에 물리면 비눗물로 즉시 씻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발라주고 경과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고

심할경우...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죠.

 

계곡에서 캠핑할 때에는 밤사이 집중호우로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물 가까이에 텐트를 쳐서는 절대 안되며,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닥이 평평하고

뒤에 암벽이나 언덕이 없어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쳐야 합니다.

 

바닷물 가까이 또 계곡에서 캠핑 중에 물이 밀려들 때에는...

절대로 물건에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야 하나...

휴대용 렌턴, 예비 배터리, 라디오, 밧줄, 구급약품 등을 준비해두어야 하며,

호우주의보 발령 시에는...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기상상태를 주시해야 하니 반드시 라디오는 지침해야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상관측에 잡히지 않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유의해야 하는데,

등산 중일 때에는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되 물살이 거센 계곡은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하며

집중호우 시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는 것도 금물입니다.

 

나홀로 캠핑 시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캠핑 시 예상치 못한 돌발사황과 사고가 발생할수 있는데, 

캠핑을 떠나기 전 캠핑장소와

최대 30분 이내에 위치한 대형병원이나 약국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전화번호를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언제 바뀔지 모르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2~3시간 간격으로 현지 날씨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닥불에 음식을 해먹을 경우에는 불을 옮길 수 있는 것을 치워 주변을 깨끗이 하며,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센터의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비단 나홀로 캠핑뿐 아니라 가족캠핑에서도 유의할 점들입니다.

 

 

 

 

캠핑 등 야외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가 눈의 부상인데요.

눈에 잡티가 들어가 통증을 일으키는 사소한 것도 있지만,

안구가 찢어지는 위급한 중상도 있습니다.

특히,,,

숲길을 걷다가 미처 보지 못한 나뭇가지에 눈을 찔리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잡티나 부유물질이 들어간 경우는.. 눈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두는게 상책입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눈을 감고 있으면.. 눈물이 나와 이물질을 밖으로 밀어냅니다.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럴때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합니다.

손으로 눈을 문지르면 이물질이 자칫 각막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는데 만약...

날카로운 것에 의해 눈을 찔렸다면 더더욱 비벼서는 안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 다치지 않은 눈의 시계를 차단하는 일인데요.

 

사람은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 눈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한쪽 눈을 다쳐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다른 쪽 눈은 사물을 보려고 하는데,

이때,,,

다친 눈도 따라서 움직이므로 성한 눈을 빨리 가려줘야 다친 눈이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성한 눈은 붕대로 가리면 되지만 다친 눈의 경우 붕대를 직접 대고 감으면

안구나 각막에 2차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잘라낸 종이컵 등으로 눈을 감싸고 주변을 붕대로 감아 주는게 좋습니다.

 

캠핑은 친구나,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라면 어떤 형태라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자연과 함께 즐거운 캠핑여행 떠나 보시죠.

 

 

생활 속 응급조치법 - 출혈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30. 05:30 생활정보 이야기

 

 

 

 

고대 그리스에는 우리 몸을 이루는 혈액, 점액, 황색 쓸개즙, 흑색 쓸개즙 등 네 가지

체액이 균형을 이뤄야만 몸이 건강하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파생된 '4기질' 이란 것은 어느 체액이 많이 분비되느냐에 따라 다른 기질을 갖고 있다고 보았고,

혈액이 많은 경우를 다혈질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16세기경 유럽을 공포로 떨게 만들었던 '피의 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 백작부인.

그녀의 아름다눈 외모는 당시의 헝가리 귀족들 사이에서 유명했죠.

바토리 부인은 어렸을 때부터 살인을 시작해 40년 동안 600명의 사람을 죽였다고 알려졌는데,

그녀가 사람을 죽이는 이유는 바로 아름다움을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자신의 미모에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었던 바토리는 늙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살인 후에 마시는 '피'가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랍니다.

 

때로는 기질 파악의 단서로 때로는 끔찍한 살인의 이유가 되기도 하였지만 우리 몸에서

가자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혈액입니다.

알아두면 요긴한 혈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 소중한 피를 흘리는 것을 막는 응급조치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의 정체, 오징어의 혈액은 왜 흰색일까?

 

포유동물의 혈액 색깔은 붉은색입니다.

반면에 새우, 게, 낙지 등의 혈액은 엷은 푸른색을 띠는데 이것은 헤모시아닌이라는

푸른 색소가 혈장 속에 서로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이 없는줄 만 알고 있던 오징어의 혈액 색깔은...

투명한 색깔이며 이는 철(Fe)이 아닌 구리(Cu)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 몸은 약 4~6리터의 혈액을 갖고 있으며...

혈액은 크게 혈구 성분과 혈장 성분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혈구 성분은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으로 이루어 져 있고, 혈장은 주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혈액은 심장의 박동에 의해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분 그리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이 세포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요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세포로 전달하고,

위장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들을 세포로 운반해주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혈액입니다.

 

혈액 속에 존재하는 혈구 성분이나 화학물질 또는 단백성분 등이 정상보다 많거나 적으면,,,

혹은 비정상적인 물질이 혈액에서 검출되면 뭔가 우리 몸에 이상이 있음을 의미하는데,

만약 우리 몸의 일부분에 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안 되게 되면,,,

그 부분은 세균에 감염되고 세포들은 죽게 된답니다.

 

상처의 출혈과 코피 - 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출혈

 

 

 

 

큰 혈관에서의 출혈이 아닌 이상 자연히 지혈되는 경향이 있지만,,,

심한 출열은 적극적으로 지혈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적은 출혈에는 멸균한 거즈를 눌러대는 것만으로도 족하며

점막의 외상에 의한 출혈 역시 방치해두어도 대개는 지혈이되죠.

 

깊은 절창등의 출혈도 국소에 거즈를 대고 조금 강하게 약 10 ~ 15분 정도 압박하고 있으면 지혈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도 출혈량이 줄지 않고 지혈되지 않을 경우는...

비교적 굵은 동맥손상이라고 생각하고 곧 의사의 처치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사지의 대손상일 때는 손상 부위에서 심장 쪽에 가까운 곳을

굵은 고무끈이나 튼튼한 천 등으로 단단히 죄어 지혈시킨 다음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의 출혈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고 눌러 줍니다.

손가락을 심장보다 높이 들어 올리고 약국에서 파는 무균상태인 거즈를 상처 부위에 감아주는 것도 좋은방법이죠.

일단 피가 나기 시작하면...

상처 부위를 과산화수소수로 깨끗이 소독하고 거즈로 꼭잡고 눌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손가락 부위는 피가 나면 잘 멈추진 않지만.. 압박만 잘해 주면 지혈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코피

 

 

 

 

코피가 날 때..

보통 머리를 뒤로 젖히게 되는데..  

이 방법은 피가 기도를 토해 폐로 들어가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냥 고개를 숙인 채 콧구멍을 식초에 적신 솜이나 거즈로 막고 5분 정도 코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지압해주고 코에 얼음찜질을 해주면 많은 도우이 됩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있으면 콧속의 고인 피가 응고되어 지혈 효과를 볼 수 있기때문이죠.

 

얼음주머니로 콧등을 마사지하면 콧속에 혈관이 수축되어 더 빨리 지혈되는데...

코피가 날 때 콧속에 탈지면이나 화장지를 자주 넣었다 빼는 행동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코점막을 손상시켜서 상처를 덧나게 하거나 오히려 출혈을 가중시킬 수 있고

코피가 멈춘 뒤에는 코를 푸는 등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과다출혈 시의 응급조치 요령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상처를 치혈합니다.

상처부위를 압박하되 10분 이내에 멈추지 않으면 더 넓게 더 압박해줘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지혈을 용이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상처에 박힌 이물질은 제거하지 않는것이 좋고,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물을 많이 먹이지 않으며 거즈에 물을 적셔서 입만 축이는것이 좋습니다.

지혈수건이 피에 흠뻑 젖어도 새것으로 교체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날카로운 물건에 베었을 때는 두꺼운 천이나 수건으로 압박해주고 연필, 철사 등

날카로운 물건에 찔렸을 때 함부로 이물질을 제거하려 하면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신체 부위가 절단되었을 때는 수건이나 거즈로 절단부위를 압박하고 상처 부위가 심장보다 높게 해야 하는데

이때 지혈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절단 주위는 오염이 심할 경우...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조심스레 닦은 후 젖은 거즈로 싸고,

비닐로 싼 후 물과 얼음 (1:1)으로 4도 정도를 유지하게 보관하고 바로 접합수술을 받를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때 얼음에 절단부위가 직접 닿으면 접합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

실온에서는 4시간, 저온에서는 18시간 정도 보관된 절단부위는 접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금 활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9. 05:00 생활정보 이야기

 

 

 

 

주부가 소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요리만이 아니죠.

 

    소금을 잘만 활용하면 "살림좀 한다" 하는 주부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을 이용한 짭조름한 살림 아이디어 소금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안의 묵은때, 찌든때를 없애는 일등 공신은 바로 소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먼지와 습기를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하기 힘든 틈새 공간이나 문틈 사이...

미세 먼지를 소금이 손쉽게 제거하는 천연 세제 역할을 합니다.

 

장판에 묻은 얼룩 지우기

 

 

 

 

얼룩이 묻은 장판은...

 얼룩위에 굵은 소금을 한 줌 놓고 젖은 걸래로 쓱쓱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 집니다.

 

싱크대 안 습기 제거하기

 

 

 

 

 

큰 그릇에 굵은소금을 담아 싱크대에 두면 습기가 흡수됩니다.

습기를 많이 머금은 소금은 버리지마세요.

햇뼛에서 바짝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마의 비린내 없애기

 

 

 

 

생선이나 고기를 손질한 나무 도마는 비린내가 나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굵은소금을 뿌리고, 수세미로 빡빡 문지른 후 뜨거운 물로 헹구면 냄새가 확 사라집니다.

 

카펫 청소하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 일은 주부 9단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청소하기 전 카펫 위에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1시간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내면

카펫 속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카펫 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기름 묻은 프라이팬 닦기

 

 

 

 

설거지하기 전 프라이팬에 소금을 뿌려 둡니다.

소금에는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프라이팬을 쉽게 닦는데 유용합니다.

단, 팬이 뜨거울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소금 활용법 알아봤는데요.

필요할때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꽉낀 청바지 스키니진 입으면 방광염 유발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12. 05:30 생활정보 이야기

 

건강에 해로운  꽉낀 청바지 스키니진

 

 

 

 

여성들의 경우 날씬해 보이는 것 때문에...청바지를 즐겨 입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꽉낀 청바지를 즐겨입는 여성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늘씬해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바지에서 '아릴아민' 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매우 오랜 기간 노출되어야 하며 과학적인 인증을 거쳐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뉴스에서도 청바지의 발암물질에 관해 보도된바 있죠.

 

즉 스키니진 이라고 불리는 곽낀 청바지 이쁘고 날씬해 보이지만,,,

장기간 자주 입는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 고환은 체온보다 3~4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스키니진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고환의 온도가 증가하여 남성의 정자 생성을 방해하고 심할경우,,,

고환암 걸릴 활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남성분만 아나라 꽉 끼는 청바지를 오래 입는 여성의 경우도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질염을 유발할 수 있고 질염은 곧 방광염, 방광암 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하체의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여

요통,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를 유발할 수 있고 변비나 부종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바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추운 날씨에 입을경우,,,

하복부의 온도가 낮아져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 등의 여성질환을 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방광을 위해 청바지의 선택도 중요하다.

 

방광암예방 및 건강한 방광을 위해서는..

꽉 끼는 청바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청바지를 입어야 하는 경우에는 가공이나 워싱이 덜 된 종류의 청바지를 골라 입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