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커서도 비만되기 쉽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9. 05:0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소아비만 커서도 비만되기 쉽다. 

 

 

 

 

비만은 어른들만의 얘기로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아이들도 비만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2013년 아동 청소년 비만율(만2세-18세) 15.3%로 나타났으며,

특히, 15~18세 청소년 비만을은 18%로 10명중 2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기에 일단 비만이 되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돼도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확률이 80%로 그만큼 높다고 하는데요

또 비만 어린이는 비만 성인과 마찬가지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병이

나타나 쉽게 피로해져 공부에도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비만이 되는 원인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운동부족과 식생활,스트레스 등으로

아이들이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게 되는것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보다보면 운동량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군것질도 같이 하기 때문이죠.

 

또한 뚱뚱한 아이의 부모를 보면 대체로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부모의 식습관이 잘못돼 아이까지 비만이 되는 것인데,

많은 부모들이 그런 줄 모르고 아이의 탓만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의 잘못된 식습관을 그대로 배우게 되죠.

부모가 곡물, 과일과 채소, 유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보다는

평소 청량음료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과식하면 아이도 그대도 배워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아버지는 밤에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옆에서 구경하는 아이들에게

먹지 말라고 하면 아이가 말을 들을리 없죠.

또 어떤 부모는 성장기에는 실컷 먹고 살은 나중에 빼면 되니 우선 먹으라고 권유하는 경우도 많죠.

그러나 한 번 찐 살은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간에 여간해서는 빼기 어렵다는 사실 다 아시죠.

 

소아비만은 어른의 책임이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너무 무리하게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성장기에 지나치게 체중을 줄이다보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서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개월이나 1년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겐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운동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부모와 함께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아이들도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하루에 30분이상, 1주일에 3회 이상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혼자 힘으로 체중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족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족이 함께 칼로리가 높은 식사 나 간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가족이 함께 모여서 아이와 같이 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간식을 먹지 않도록 가족 모두가 자제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간식을 주더라도 과일과 야채 등 열량이 적은 식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거친 음식의 반대인 부드러운 음식은...

흰쌀이나 흰밀가루에 설탕, 소금, 조미료, 산화방지제, 방부제 등

각종 첨가물을 첨가해 만들게 됩니다.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불안하며 초조해지기 까지 합니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부드러운 식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인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 집중력이나 인내력이 없는 아이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이런 부드러운 음식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천천히 먹을 수밖에 없는 거친 음식은,,,

균형적인 영양은 물론 아이들의 성격가지도 여유 있는 성격으로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는 예쁘게 요리해준다

 

 

 

 

채소 같은 거친 음식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일 좋은 방법은 없을까?

아이가 채소를 싫어하더라도 자주 식탁에 올려 아이에게 친밀하게 해주고,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아이가 흥미를 갖게 한다면 어떨까요?

채소를 동물 모양 같은 예쁜 모양으로 만들거나 잘게 잘라서 먹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양 채소인 양상추, 샐러리, 브로콜리, 파슬리 등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소스에 찍어 먹게 하거나 주스를 만들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당근, 피망, 콩 등은 갈아서 소스나 수프로 만들어 주거나

빵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아이들은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먹게 되고,

맛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자연히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겁니다.

 

또한 아이들은 지나치게 익혀 물렁물렁한 음식보다는 씹기에 단단한 것을 좋아하고,

어두운 색보다는 밝고 예쁜 색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요리할 때 물을 조금만 하고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혀

단단한 맛과 예쁜 색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상추, 고추, 토마토의 모종을 사다가 아파트의 베란다나 정원에서

직접 기르게 하거나 텃밭을 분양받아 부모와 함게 직접 기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기른 채소가 자랑스러워 즐겨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뇌를 발달 시키는데 좋은 거친음식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7. 06:0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뇌를 구성하는 성분은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뇌세포가 활발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단백질이 필요한데요.

성장하는 아이들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곡물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질이 떨지지만 콩, 두부, 두유, 견과류의

단백질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하네요.

 

 

 

 

타우린은 일종의 아미노산으로 두뇌의 성장발달과 눈의 망막 기능을 촉진시키는 영양소입니다.

타우린은 신경계의 활동을 도와 신경과 근육이 부드럽게 잘 움직이게 합니다.

타우린은 문어, 오징어, 굴, 바지락, 고등어, 참치, 도미, 새우, 게 등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며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비타민 B6, B12 등의 비타민이 기억력과 기획력을 증가시키고,

B9 엽산의 보충으로 어휘력 증가시키고.

B6는 현미, 땅콩, 호두 등에 많이 들어 있고,

B12는 과일 채소에는 없으나, 간, 고기 등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고,

B9는 효모, 간, 버섯, 오레지, 콩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겨 기운이 없고 피곤해지곤 하는데요.

또한 빈혈이 되면 우울하고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하면 공부에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철분은 육류나 생선과 같은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만...

콩류와 녹색 채소류에도 철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DHA는 태아 및 유아의 뇌 발달을 항상시키고, 뇌 세포의 감소를 방지해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 DHA는 태반에 들어 있어 태내에 있을 때부터 필요하고 성장기에도 필요합니다.

DHA는 고등어, 꽁치, 참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만 들어 있습니다.

즉, 생선이라 하더라도 양식한 어류에는 들어 있지 않고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에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기의 아이들은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등푸른 생선을 먹어야 합니다.

 

키가 크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과 칼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의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하고,

칼슘은 뼈를 만드는데 필요하기 때문이죠.

뼈는 항상 분해되고 새로운 뼈가 만들어집니다.

 

청소년기에는 분해되는 양보다 새로생기는 양이 많아 키가 자라게 됩니다.

칼슘은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등의 동물성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만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

녹색 채소류 등 식물성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놀기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A가 필요합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나타나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비타민A는 동물성 식품인 간, 어유, 달걀, 우유, 버터,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당근, 시금치, 쑥갓, 풋고추, 깻잎, 배추, 호박, 감, 귤 등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자색색소체가 있어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해 물체가 보이게 합니다.

자색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시결을 좋게 하고 눈의 피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검은콩과 검은깨, 흑미, 포도, 머루, 블루베리 등의 검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시켜주는 거친 음식

 

●  견과류

●  꽁치

●  고등어

● 

 

머리가 좋아지는 견과류

 

 

 

 

견과류란 껍질이 딱딱하여 깨서 먹어야 하는 잣, 호두, 밤, 땅콩, 아몬드 등이 있는데..

견과류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단백질 섭취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뇌의 활동을 촉진해

머리를 좋게 하는 건뇌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두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과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견과류에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아이들의 키가 크는데 필요한 성분인 아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호두의 지방은 62%, 아몬드는 59%, 땅콩은 49% 등

대부분의 견과류는 50%가 넘는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주일에 견과류를 1~4회 섭취한 사람들은 심근경색을 22%까지 줄일 수있고,

일주일에 5회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들은 52%까지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합니다.

호도죽은 비타민B와 C,E, 아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머리를 맑게하고,

머리털이 빠지지 않고 윤기가 나게 한다고 하여 미용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DHA가 풍부한 꽁치와 고등어

 

 

 

 

꽁치와 고등어는 비린내 때문에...

아이들이 그리 좋아하는 식품은 사실 아니지만...

꽁치와 고등어에는 단백질이 약20% 정도 들어 있어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좋고,

칼슘과 칼륨, 비타민B3와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태아의 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며,

유아의 뇌발달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DHA를 많이

섭취할 것이 좋습니다

 

꽁치와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100g에는 DHA가 1g 이상 들어 있습니다.

DHA는 모유에는 상당량 들어 있으며 우유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꽁치와 고등어에 많이 들어 있는 EPA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높여 혈전증을 예방해줍니다.

 

혈전증은 동맥경화로 탄력을 잃고 좁아진 혈관에 피가 굳어 버리는 현상인데요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에스키모인들은 혈전증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꽁치와 고등어를 많이 먹으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꼭 필요한 콩

 

 

 

 

콩에는 노란콩 뿐만 아니라 흰콩, 검은콩, 강낭콩, 완두콩 등 다양하죠.

그 중 검정콩은 밥밑콩이나 약콩 이라고 해서 한방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쥐눈처럼 반짝거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쥐눈이콩은 약용 및 콩나물콩으로 쓰입니다.

 

콩은 단백질이 40% 정도 들어 있고, 아미노산의 구성도 육류에 비해 뒤지지 않아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죠.

신체의 성장과 생리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필수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콩 100g에는 칼슘이 70mg들어 있고, 철분도 2.5mg이나 들어 있습니다.

또한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뇌에 활력을 주고 건강하게 합니다.

 

콩은 쌀밥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골고루 보충해주고 있는데요

잡곡밥에 섞어 먹거나 콩자반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콩으로 만든 두부, 장류, 콩나물 등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고단백질 빵은 성장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추억의 불량식품 그 끝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13. 05:0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불량식품의 문제점,

그 끝은 어디일까?

 

추억의 불량식품, 어제와 오늘

 

7~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추억의과자 불량식품 한두 개쯤 안 먹어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아직도 그 이름과 모양, 그리고 맛이 뇌리에 선할 것입니다.

특히,,,

달고나와 뽑기는 당시 상점에서 파는 일반 과자들보다 값도 싸고 맛이 달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즐겨 먹었죠.

지금도 서울의 명동, 인사동 같은 도심지 거리에서 종종 가판대를 볼 수 있는데,

어른들도 사 먹는 일이 많을 정도로 유명세와 인기가 여전하더군요.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대표적인 것 몇 개에 대해 기억을 되살려보며,

추억의과자 불량식품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달고나와 뽑기

 

 

 

 

주로 초등학교 앞이나 만화가게등에서 많이 볼수가 있었죠.

저희 경상도에서는 쪽자라고 도 불렸죠 ㅎㅎ

설탕보다 달구나 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달고나의 주성분은 포도당99%이상으로 만들어진 네모난 덩어리입니다.

 

국자에 넣은 포도당이 녹으면 국자 채 떠먹거나 철판에 부은 다음 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뽑기 와는 달리 철판으로 누르면 눌어 붙으므로 누르지 않고 그냥 먹었죠.

뽑기 역시 백설탕을 녹인 후 소다를 약간 넣어 부풀린 후 원형 철판으로 지그시 누른후

이런저런 모양의 틀로 모양을 만들어 완성했는데,

찍힌 모양을 부서뜨리지 않고 그대로 만들면 하나를 더 주는 일종의 게임 요소를

가미해 판매하였으나 대부분 아이들의 패배로 끝이 나버리죠 ㅎㅎ

 

아폴로

 

 

 

 

지름 1cm가 채 안 되는 가느다란 빨대에 딸기, 초코릿 등 여러 가지 맛의 향료를 가미한 분말을 채워 넣은

'아폴로' 는 세월이 흘렀어도 옛 모양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의외로 아폴로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1965년 서울 성동구 군자동에 우림제과 라는 과자회사를 차리고 분말 주스 등을 만들어 팔았는데,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분말 주스의 판매가 주춤하면서 상품이 창고에 쌓이는 걸 보던 중

주스분말을 적당한 농도로 물에 갠 후 빨대에 넣어본 것이 아폴로의 탄생 배경이라고 합니다.

 

오징어 다리와 고추양념 포

 

 

 

 

지난 2012년 12월 식약청은 불량 고춧가루를 사용한 오징어 가공식품 3종류를 판매 금지했는데

해당 제품은 오징어 불고기, 매콤한 오징어 숏다리, 불고기 맛 버터구이 예로부터 학교 앞 문구점을 통해

많이 유통되어온 것들이죠.

 

가공식품이라기 보다는...

건어물에 가까운 이들 '오징어 다리'들이 이처럼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은

지나치게 싼 가격으로 인한 유통과정의 비위생성 때문입니다.

불량식품, 특히 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 강화 때문인지 불량식품은...

그 종류도 진열된 양도 예전 보다도 만이 줄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억으로 먹는 불량식품, 그 종착역은 병원

 

 

 

 

요즘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불량식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불량식품의 문제점, 위해성 등이 추억이라는 이름에 포장되어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변화가에 자리 잡은 한 불량식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쫀득이, 아폴로 등

현재 30~40대가 어렸을 때 흔히 접했던 다양한 불량식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억의 식품 주전부리 같은 표현은 물로 아예 '추억의 불량식품'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가게 모양도 옛날 문방구 모양으로 꾸며져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신기해하며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골목길에서 가지고 놀던 딱지와 고무줄, 종이인형이 전시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어린 시절 추억이 묻어납니다.

그러고는 여러가지 불량식품들을 골라 들고 계산을 하는데 이들은 사실 식품을 산다기 보다는

'추억'을 산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도 오프라인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쇼핑몰이 다양한 불량식품을 추억으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쇼핑몰은 "근현대사 물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는 이념으로

버젓이 불량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거리나 인터넷 상에서 파는 불량식품은 정확하게 어떠한 경로에 의해 생산되는지,

또한 안전성 등이 검증 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불량식품을 잘 못 먹어 병원 치레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추억에 기대고 싶은 마음을 악용한 상술이 불량식품을 부활시키고 있지는 않나

우리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때 입니다.

 

제작년말 WHO(세계보건기구)에서 10대불량식품을 발표하였는데, 문구점 등에서 판매하는

불량식품이 아니라 우리 식단에서 선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합니다.

 

 

 

 

염장식품 - 짠 음식을 과다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주며 대장암을 유발시킵니다.

 

통조림류 - 가공 단계에서 열처리르 거치기 때문에 비타민이 파괴되며 단백질이 변질됩니다.

 

과자류 -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성분은 부족하며 간 기능을 저해합니다.

 

설탕에 절인 과일류 - 방부제와 향료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발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탄산음료 - 인산, 탄산은 체내 철분과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당도가 높아 비만을 초해합니다.

 

인스턴트식품 - 염분이 높고 방부제나 향료와 같은 화학첨가물이 간에 손상를 줍니다.

 

튀긴 음식 - 기름에 투긴 음식에는 심혈관질병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을 파괴합니다.

 

가공 육류 - 햄, 소시지와 같은 식품은 아질산염과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어 간에 부담을 줍니다.

 

아이스크림 - 당도가 너무 높아 비만을 초래하며 올바른 영양섭취를 저해합니다.

 

숯불구이 - 독성이 생겨 간과 심장에 부담을 가중시키며 대장암을 유발 합니다.

 

이 정도면 세상에 먹을 것이 없다는.. 한숨이 나올 법한데요 ㅎㅎ 

아래 쭉 읽어 내려가 보시면 있지 않을까요?

 

학교를 지켜라! 그린푸드 존

 

 

 

 

그린푸드 존 green food zone이란 어린이 식생활안전 보호를 위해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이

지정하는 구역학교 주변 200m 이내에서 유해, 불량삭품, 비만이나 영양의 불균형을 초해할 우려가 있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판매를 금지, 제한하는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말합니다.

 

보건복지 관련 부처는 그린푸드존을 지전하고 어린이 건강을 휘협하는 지방과 당, 나트륨을 다량 포함한 식품은

학교 등에서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을

2008년 3월 21일 제정, 공포해 2009년 3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린푸드존은 과연 학교주변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광주 YWCA가 초등학교 앞 문구점 10곳에 대한 모니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유통기한이 2008년 9월 7일로 기재된 라면류 과자가 판매되는 등 50개 과자 제품

가운데 4~5개가 불량 식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근의 모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포장에 구멍이 뚫려있는 젤리 제품이, 또 다른 문구점에서는

제조일자나 성분 등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은 낱개 과자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들 문구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다수 과자제품이 중국이나 오만 등에서 수입한 과자였고

포장에 기재된 고객센터는 아예 전화를 받지도 않는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비위생 불량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들은 "싸고, 맛있을 뿐 아니라 사먹기도 편리해

문구점 과자류를 많이 먹고 있다' 고 답변했습니다.

문구점 주인들의 무책임한 인식과 지자체나 학교등의 지도단속 한계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샘입니다.

 

행정당국은 그린푸드존 내 업소들의 자율성만을 과신해서 안되며

'식품안저 보호구역'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구역 내 업소 선정 기준을 철저히 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 됩니다.

업소들 또한 내 아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조리, 판매해야 할 것 입니다.

 

10대 건강식품은 이런것

 

 

 

 

1,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2, 시금치에 함유된 엽산은 임신 중 태야 발육에 효과가 있으며 철분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3, 견과류는 비타민E(토코페롤)가 풍부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4,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대장암, 위암, 유방암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5, 귀리와 보리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킵니다.

 

6, 마늘은 항균물질이 식중독을 예방하며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7, 녹차는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을 차단시키고 위암 발생을 억제합니다.

 

8, 레드와인은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9, 연어와 고등어(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질환에 좋으며 관절염을 예방합니다.

 

10, 블루베리와 가지 등 보라색을 내는 아토시아닌은 심장병을 에방하며 항바이러스와 향균효과가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품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터이지만 살다보면 숯불에 구운 고기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아이스크림도 먹게 될 텐데 그럴수록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생활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에게 세살 식습관 길러주기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6. 07:0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아이에게 '세살 식습관' 길러주기

 

 

최근에는 비만 고혈압같이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성인병 이

어린이에게도 증가하고 있어 세살 식습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값싸고 열량 높은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부모의 몫인것 같습니다.

아이 건강을 위해 부모가 알아둬야 할 영양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수화물

 

 

 

 

 

현미, 보리 등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먹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구조가 복잡한 탄수화물로 구성돼 우리몸의 소화와 대사 과정에 좋고,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도 덤으로 얻을수 있습니다.

 

식품은 가공할수록 비만의 주범인 단순딩 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공하지 않은 것이나 최소한으로 가공한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지방

 

 

 

 

삼겹살, 베이컨, 달고기 껍질 등에 많은 포화지방과

가공식품에 많은 트랜스지방은 가능한 적게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대신 불포화 지방산을 먹는게 좋고 불포화지방산은...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과 같은 식물성 기름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방은 칼로리가 높아 어린이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요리할 때는 튀김보다는 볶음, 볶음 보다는 찜이나 조림을 해서 먹이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뚱뚱 하다면 24개월 지난 이후에는 저지방 우유를 먹이는게 좋습니다.

 

단백질

 

 

 

 

식품에 들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은 아이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달걀, 우유, 고기,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95%까지 소화, 흡수되며, 아미노산 구성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견과류, 곡류, 콩, 대두 등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동물성 식품과 달리 포화지방 걱정없이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할 수가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과일과 채소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 할 수가 잇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 섭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론 비타민 과 미네랄이 담긴 영양보충제도 도움이 됩니다.

 

단 영양정보를 눈여겨 보고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영양권장량에 맞게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다양한 식물농축물을 함유하고 있다면 금상첨화,

달걀이나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는아이,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푸드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영양보충제를  추천합니다.

 

우유는OK 주스, 스포츠 음료는 조심

 

 

 

 

주스는 영양가는 있지만 열량이 높은편입니다.

어린이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100% 생과일주스를 하루에 한잔 정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에는 인공감미료와 탄산, 향료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가 단맛에 빠져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탄산음료를 먹이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선수가 운동하는 동안 마실수 있게 개발된 음료로

수분공급을 빨리 돕기 위해 물에 설탕과 소금을 첨가한 음료입니다. 

아이가 심한 운동을 한 경우,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탈수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고설탕, 고열량 음료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고

음료수는 우유를 먹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우유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하루 두잔 정도 마시는걸  추천 합니다.

 

 

어린시절 건강습관 평생건강의 기본이 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5. 05:3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세 살 버릇 여든가지 간다는 말 누구나 다 아시죠.

어릴적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됩니다.

 

만 6세까지는 뇌의80% 신체와 지능의 70~80%가 발달된다고 합니다.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건강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실속 건강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많이 걸리는 질환 점검하기

 

 

 

 

생후 2~3년까지는 예방접종 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자주 가지만,

그 후에는 특별히 아프지 않는 한...

병원에 잘 가지 않아 아이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아이의 건강중에 가장 눈여겨봐야 할 질환에 해당이 됩니다.

여자 어린이들, 편식 습관이 많은 어린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며,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잘 살펴보고 나이에 비해 심하다고 생각되면 철분제를 복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코를 자주 후빈다.

 

내 아이가 코를 자구 후비고 만지작 거리거나 이유없이 킁킁거리는 아이는

축농증 이나 비염일 가능성이 많이 높은 편입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은 코 촬영을 하면 확인 할 수 있으므로

"그냥 낳겠지" 하고 넘어가지 말고 꼭 확인 해보도록 하는게 큰 병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먼저 약물과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한 뒤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하면 됩니다.

 

아이가  책이 잘 안보인다거나 TV를 가까이서 본다면 ...

 

 

 

 

시력도 아주 중요하죠.

저희집 옆동에는 7살짜리 여자 아이가 벌써부터 돋보기를 끼고 다닙니다.

부모중 아무도 안경을 안쓰는데 말이죠.

점점 커 갈수록 눈은 더 나바 질텐도 보기가 좀 안스럽더군요.

 

시력은 6~9세 사이에 거의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취학 전에 시력검사는 꼭 필요 하다고 합니다.

 

안경을 써야 한다면,,,

최소 초등학교 입학 1개월 전에 안경을 착용해 익숙해진 후 학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서 내려보거나 , 올려보거나 특히 안경자체가 불편해서 그냥 벗어 버릴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입학전 안경쓰는 것이 익숙해질수 있도록  부모가 도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기 시작 한 다음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를 찿아 검 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책은 밝은 곳에서 30cm이상 떨어져고 보도록 하고,

컴퓨터는 40cm이상,

TV는3M이상 떨어져서 보도록 가르치며며 도아줘야 합니다.

 

영구치 생기기 전 유치를 잘 관리해야한다.

 

 

 

 

6세 이전 유치를 잘못 관리해 충치가 생기면,,,

뒤이어 나오는 영구치의 색이 변하고, 영구치가 바르게 안날 수 가 있습니다.

 

하루3번, 3분간,식후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고

한 번을 딱더라도 부모가 직접 마무리 칫솔질을 꼼곰하게 해 주도록 하세요.

칫솔질이 여의치 않으면 음식을 먹은뒤 입안을 행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형 간염접종

 

출생 후 3차에 걸쳐 B형 간염 예방을 받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부모들은 판단 합니다.

하지한,,,

예방접종을 해도 B형 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5%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은 다시 1회 접종을 실시하고,

4주 후에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유행성 질환 예방접종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는 유아기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항체 지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만 4~6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자녀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은 꼭 필요하므로 

아이를 잘 살펴보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는게 부모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