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갑자기 블랙박스가 먹통입니다.

확인해보니 메모리카드가 먹통입니다.

복원이 전혀 안되네요 ㅎㅎ

새로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구입하기전 메모리 카드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봤습니다.

메모리 카드 구입시 보통 용량만 보고 구입을 많이 하는데요.

구입시 쉽게 구별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 선택시 내 메모리 타입은?

SLC?  MLC?  TLC?

SLC는 메모리 셀 하나에 1개의 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입니다.

혼자서 방를 쓰니 어질지만 않으면 개끗하게 사용가능 하지요.

SLC메모리는 위 세가지 메모리 타입중 가장 빠른속도를 자랑 합니다.

무려 50~100k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MLC나 TLC는 메모리 셀에 더많은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지만,

SLC는 당 1개의 대이터만 저장이 가능하고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속도면에서 제일 빠르고 수명도 제일 오래 갑니다.

MLC는 메모리 셀 하나에 2개의 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입니다.

MLC는 SLC비해 보통속도 5~10K 조금 느리긴 하지만, SSD나 USB 메모리 그리고 SD 카드에서는

가격대비 중간의 성능과 그리고 용량으로 흔히 블랙박스, HD급 동영상, IP카메라등 지속적인 읽기/쓰기등

반복하는 내구성이 필요한 디바이스 사용자 유저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TLC는 메모리 셀 하나에 3개의 비트를 저장 할수 있는데요.

여러명이 방세를 같이 나눠서 내다보니 싸고 여러명이 같이 쓰다보니 금방 더러워지고 망가지겠죠.

TLC는 SLC, MLC 메모리에 비해 느린속도 1~3K 를 유지 하지만, 3개의 비트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면에서는 좋은 잇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명 면에서는 제일 낮기 때문에..

단순파일저장, 사진 저장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그리고 위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 안에 숫자의 의미는 CLASS 쓰기 속도를 의미합니다.

클래스가 높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좋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룹드라이빙 생활무전기 추천어플

단체 모임을 하면서 그룹드라이빙을 많이 하게 되는되요.

이는 목적지를 향해 선두가 앞서가고 길을 모르는 사람은 선두차량을 뒤 따라가게 되는데요.

이럴때 고속 주행에서는 쉽게 따라 갈수 있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그룹드라이빙 을 할때 항상 걸리는게 바로 신호등 입니다. 

한참 잘 가다가 선두 차량은 신호를 지나가고 후미 차량은 빨간 신호등에 걸려 선두 차량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요즘이야 내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에.. 놓쳐도 목적지만 알면 쉽게 편하게 찿아갈수가 있죠.

하지만... 그룹드라이빙의 재미는 목적지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이 아니라,,

바로 대화를 하면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동호회에서 그룹으로 드라이빙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볼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그룹으로 드라이빙을 할때 CB 즉... 자동차 무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들 사이 사이에 끼어서 드라이빙을 하게 되는데요

서로가 무전하는걸 듣지는 못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모임을 하면서 드라이빙을 할때 자동차 무전기가 없어도 자동차 무전기 cb로 대체할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생활무전기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소개 하기전 제가 8년전부터 활동해오던 자동차 동호회 그룹 드라이빙 모습 영상입니다.

부산에서 창원충원탑 그룹드라이빙 영상자료

스마트폰 플레이(play)스토어에서 "생활무전기"를 검색해서 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검색을 하게되면 까치통 - 등산 이라는 어플이 나오게 됩니다.

다운로드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까치통 등산 앱이 설치가 됩니다.

근데 왜 까치통이라 이름을 지었을까요?

의문입니다 ㅎㅎ

설치가 완료되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을수도 있지만ㅎㅎ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자신의 이름만 넣으면 됩니다.

가입후...자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드라이빙을 하기 위해서 그룹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룹방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만들들면 됩니다.

비밀번호는그룹만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이 대화 내용을 들을수가 있겠죠 .

그룹방을 만들게 되면 그룹방 검색을 할수 있습니다.

그룹방을 만들어 모임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룹방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되겠죠.

그리고 그룹대화를 할려고 하면 그룹방에 입장을 해야 하는데,,,

이때 처음에 그룹방을 만들에 설정했던 비빌번호를 입력해야 입장이 가능 합니다.

그룹대화방에 입장을 하게되면 참가인원이 나타나며..

참가인원[보기]를  클릭하게되면 누가 입장을 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할때는 스마트폰의 좌측 볼륨키를 누르고 말을 하면

자동차 CB와 똑같이 대화를 하면서 그룹드라이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말을 할때는 볼륨버튼을 말이 끝날 때까지 누루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볼륨키를 누르고 말을 할수 있는 시간은 30초로 제한이 도어 있습니다.

30초 제한을 둔것은 저의 생각에는 안전운행 때문에 제한을 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중에는 간단하게 요점만 말을 하면 되니깐요.

참 그리고 사용시에는 GPS가 켜져 있어야만 서로의 대화 내용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GPS를 꺼 두는게 좋습니다.

켜 놓을시에 자신의 위치 정보가 나오게 되니  미사용시에는 반드시 꺼 주세요.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구글 내 북마크 쉽게 관리하는 방법

중요한 정보가 있거나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으면  즐겨찿기를 해서 다음에 편하게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즐겨찿기라고 불리지만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북마크' 라고 합니다.

뭐 서로 이름만 다를뿐 즐겨찿기와 별 차이는 없지만

크롬 브라우저에대한 북마크 조금 다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설치하고나면 가장 불편한 것이 그동안 쌓아두었던 북마크를 백업하고 재설정하곤 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브라우저의 북마크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를 열면 오른쪽 상단 빨간 체크박스 보이시죠.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 설정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오른쪽 제일 아래 보시면 북마크 및 설정 가져오기가 있습니다.

클릭을 하게되면 ...

참 북마크는 항상 표시로 설정을 해야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되구요.

주소창 아래에 북마크가 표시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북마크 해놓은 사이트를 관리하기 쉽게 이름을 바꾸거나 지울수도 있습니다.

북마크 설정방법은 위 이미지 보면 화살표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북마크 표시가 보이는데 체크 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설명이 어설프지만 이것저것 만져 보시면 쉽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영상 사이트죠.

그리고... 유튜브는 구글의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써  전 세계의 사용자가

동영상을 올려 서로 평가하고 공유도 하곤 합니다.

가장 큰 동영상 사이트라.. 풍부한 콘텐츠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부분, 필요했던 부분들도 검색을 통해 동영상을  쉽게 찿아볼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의 동영상이든 쉽게 찿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유트브의 동영상 콘텐츠는 홍보에도 아주 큰 역할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인기가 있다면,,, 알려지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뭐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유튜브 채널설정, 동영상 찿아보는 법, 업로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에 자신의 계정이 있다면 유튜브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도 업로드 할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올려놓은 동영상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사이트에서 Gmail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계정이 없다면 하나 만들어 보세요.

접속하게되면 자신의 채널이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데요.

메인화면에서 추천동영상, 또는 검색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입니다]

예전에 인기 있었던 드라마 야인시대 를 검색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야인시대 동영상들이 줄줄이 나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동영상 하나를 클릭해서 감상도하고 댓글도 달고 해보시죠.

남들이 올린 동영상을 자신이 평가도 할수 있습니다.

물론 댓글도 달수 있구요.

위 사진을 보면 빨간색 으로 표시한 부분 좋아요, 아니요 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도 남들이 이렇게 평가하고 댓글도 달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동영상 업로드 방법은,,,

유튜브 메인화면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보면 업로드 부분에 ▼이 부분 이 보일겁니다.

클릭해보면 관리자 페이지가 보이고 You Tube 설정란이 보이는데요.

그리고 동영상 관리자 도 보이시죠.

여기서 자신의 채널을 만들수 있습니다.

    채널을 바꾸고 싶를때 이렇게 하세요

    관리자 설정화면에서 You Tube 설정을 클릭하면 Gmail 이름 밑에 있는 고급설정 클릭이 나옵니다

    클릭하면 채널 설정 부분에서 맟춤 URl 만들기 클릭후 자신이 원하는 URL 입력 하면 끝이 납니다.

    단,,, 설정한 이름은 다시 변경이 불가 하므로 잘 생각해서 만들기 바랍니다.

이 외 자신이 즐겨보던 동영상을 계속적으로 구독해서 볼수도 있고, 추천동영상, 인기동영상 등

검색도 해보고 업로드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친구들 과의 모임, 가족들 , 동창회, 커플, 동호회등 모임 관리를 어찌 하시는지요?

아날로그 시대처럼 아직도 수첩에 모임 날짜를 기록 하십니까?

모임 D~Day 날 일일히 전화 해서 확인 하시나요?

서로 날짜 맞추고, 장소 정한다고 전화했다 끊었다 반복 하다보면 휴대폰 요금 많많치 않을텐데요

그래서 모임관리를 편하게 할수있는 네이버 밴드어플 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모임이 쉬워집니다.

우리끼리 BAND하자.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계신 분들,그리고 연예 하시는 분들 네이버 밴드어플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이제는 네이버 밴드어플 을 통해 모임 관리 를 편하게 해 보세요

사용이 아주쉽고 편리하고 참 좋습니다.

그럼 네이버 밴드어플 초간단 설치법 알아 볼까요?

우선 play 스토어 에서  밴드 입력하시고 다운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가입은 복잡한 절차없이 간단하게 성명,생일, 전화번호 입력하시면 되네요.

네이버 밴드 앞 메인페이지는 기본으로 제공되는것도 있지만

사진을 직쩝 찍어서 메인을 이쁘게 디자인 할수 있습니다.

커플이면 다정히 찍은모습,  동호회 단체사진 같은걸 올려서 어떤 모임인지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꾸밀수가 있습니다.

가입 하실때 정보입력 한대로  생일과 날짜 친구들의 생일이 표시가 됩니다.

이제 멤버의 생일을 잊어 먹을리는 없겠죠

네이버밴드 를 이용하여 미리 친구(멤버)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센스 어때요

어디서 만날지 서로 의견차이가 나다보면 모이기가 힘들고

총무가 일일히 전화 해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요기능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장소를 몇군데 정해서 올려놓으면 투표해서 다수결로 모이면 좋을것 같네요

모임 후기의 사진등을 다 볼수 있도록 사진을 넣을수 있는  사진첩도 있습니다.

정말 미니카페 같아요

전화번호 까지 있어 참 편리 합니다.

일일히 전화번호 뒤져서 찿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없습니다.

모임자 들만의 전화번호가 입력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번호 찾기가 참 쉽습니다..

커플 끼리 사용하면 사랑의 싹이 쑥쑥 자랄것 같은데요

채팅기능이 있어 단 둘만의 사랑을 속삭일수 있구요

둘만의 추억을 앨범처럼 만들어 간직할수가 있습니다.

따로 사진첩을 만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것 보면 정말 세상 좋아 졌다는걸 느끼네요.

이제 네이버 밴드의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

@+친구이름 = 내 가 널 지목했다.

글을 쓸 때 골뱅이(@)와 함께 친구의 이름을 입력하면 게시글이나 덧글에서

해당 친구의 이름을 하이라이트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멤버를 향한 대댓글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내 별명이나 호칭을 만들어 입력하게 되면 친구들이 볼수가 있습니다.

멎진, 그리고 이쁜 친구들의 별명을 만드어 줘 보세요 .

저는 탁히 할 별명이 없어서 음... 으로 지었습니다 ㅎㅎ

밴드의 띠로 메뉴의 컬러를 결정!

밴드띠 컬러는 해당 밴드의 전체 메뉴 컬러와 연동이 되어 있어 밴드 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수가 있는데요.

금요일에는 빨간색 불금 어떠세요?

 친구들의 소식이 올라오면 알림설정 기능이 있어 친구들의 소식을 놓치지 않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채팅기능이 있어 언제든지 친구(멤버)들끼리 채팅이 가능한 네이버 밴드어플 입니다.

친구들 전체가  이것은 알고 있어야 된다 생각할때 공지로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는데요

중요한 소식이나 전달사항 같은건 공지로 지정 해 놓으면

전체 친구(멤버)들이 숙지를 빠르게 할수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직까지 공지를 1개 로만 정할수 있습니다. 

공지글 지정방법

1.공지로 등록하고 싶은 글을 길게 쭉~~ 누릅니다.

2.공지는 게시판글중  최 상단에 위치합니다.

3.아이폰은 우측상단 메뉴로 등록이 가능 합니다.

일정을 보시면 친구들의 생일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날짜가 표시 되는데요

마치 숨은그림 찾기 하는것 같습니다.

어찌 보시는지 알겠죠?

그림을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가장 최근에 올라온 소식이 제일 상단으로 가게 됩니다.

자신이 읽지 않은 소식의 글에는 라벨로 표시가 됩니다.

저는 열여섯 우정 이야기라 는 제목으로 네이버 밴드를 개설 했습니다.

네이버밴드 메인페이지와 단체사진 찍은것 올려 봅니다.

저는 어디 있을까요 ㅎㅎ

채팅 장면입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밴드어플 소개 마칩니다.

오늘 오후 점심을 먹고 쉬는시간에 스마트 폰으로

댓글을 달다가 잘못 적은게 있어서 지운다는게 포스팅을 삭제 해버린것이 아닌가?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하다니 ,,, 미쳐 내가 미쳐  붕~~신

일도 손에 안잡히고 ㅎㅎ

괜히 상사한데 먼 일있나 허소리나 듣고

오늘 하루 종일 멘붕 이었습니다.

발행이 안된 상태라면 다시 작성하면 되지만,,,

이미 발행 되어버린 포스팅 아깝다기 보다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진 않았어도 단 한명의 댓글이라도,,,

이웃님들의 소중한 댓글이 다 날라 가버린게 그저 이웃님들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실수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합니다.

이상 향수 팁 하나 알려 드리고 글 마무리 합니다.

덧들]잘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머리 감을때  잘 안쓰는 향수를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떠러트려서 헹궈주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풍겨 나와서 좋습니다.

그리고 옷장이나 속옷 설압에도 넣어두면 좋겠죠

나의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친구들 지인들이 있지만 ,,,,,

오늘 블러그 라는 친구가 하나더 생겼습니다. 친구는 역시 좋아요!

하지만, 전 블러그를 잘 모릅니다.

블러그 역시 저를 잘 모릅니다.

이제부터 블러그는 저를 알아 갈 것이며 저역시  블러그가 어떤 친구인지를 알아 갈려고 합니다.

저로써는 2000년도에 "싱글들의모임"이라는 제목으로 카페를 운영 했었습니다.

그때당시 회원이 3천2백명 정도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회원수는 얼마 안되지만 모임을 가지면 최소 50명 이상은 모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모임을 가지면 마땅한 자리가 없어 가게를 통째로 빌리기도 했지요

2002년 싱글에서 벗어나게 되어 전 더이상 카페를 운영할 자격이 없어졌습니다.

어느덧 10년이 훨신지난 지금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블러그랑 머니바다랑 친구가 되어 서로의 추억을 간직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 블러그란 친구를 잘 알지 못하는데 말입니다.

블러그와 좋은친구가 되고 싶은데,과연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선 제가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글들을 발행해야

이웃들이 생겨 날터이고 구독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텐데 말입니다.

제 잘못으로 인하여 아무도 찿아오지 않는 썰렁한 블러그가 된다면,,,

블러그가 저랑 친구 하자고 한걸 몹시 후회 할텐데 말이죠.

그래야 이 친구도 저에게 많은 추억을 줄텐데 말입니다.

벌써 첫 발행부터 이친구에게 부담을 주는건 아닌지 ㅎㅎ

    블러그 넌 도대체 뭐니?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나의친구 블러그가 무슨 뜻인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티즌들이 즉 일반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거리,일기,사진,개인출판,개인방송,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들을 적을수있는 곳이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나만의 일기장.즉 1인 미디어라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데로 ,글 쓰고 싶은대로 자신의 의견이나 이야기를 마음대로 올릴수있고

그외 자신이 찍은사진 ,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 ,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등....

궁금한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내가 쓴 글들을 보고 궁금증을 해결하고 나 또한

검색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곳이 바로 블러그 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하는 답을 찿지 못할때도 있지만,,

궁금증이 있으면 각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합니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궁금한것이 있으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게 되지요

    참나 기가 막힙니다.

    어안이 벙벙 합니다.

    멘탈 붕괴 직전입니다.

내가 검색한 제목밑에  주소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거의다 블러그 주소였습니다.

다음 블러그 ,네이버 블러그,티스토리 블러그 거의 이 세곳의 주소가 데부분 이더군요

난 이 주소들이 각 포털 사이트 페이지 주소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책 페이지수 넘기는것 처럼 말입니다.

검색을하면 페이지수를 자동으로 찿아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인지 알았지요

블러그 주소인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시대에 넘 디 떨어져 살고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나다. 

그런데 블러그를 이해하고 막상 시작 할려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현제 제가 쓰고 있는 글처럼 이렇게 저의 생각대로 적어내려가면 되는건지?

사실 여러 블러그를 돌아 댕기면서 블러그를 이렇게 하면된다.라고 배우고 시작 했지만

영 쉽지가 않네요

글 재주가 없는 나로써는 머릿말 본문 꼬릿말 두서없이 적어 내려 갈텐데 말이죠

암튼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시작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블러그는  매일매일 적는 일기장처럼 1일 1포스팅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일단 먼저 시작한 선배님들 말대로 하루 하루 제 블러그에

나의 일상 이야기나 정보 이야기등 틀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1일 한포 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과연 글 재주도 없고 재미도 없는 글을 누구와서 읽어주고 공감해주고 댓글을 남겨 줄것인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정성껏 쓰다보면  목마른 사슴처럼 물만 먹고 가지는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상 머니바다 첫 발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