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아침에 혈압이 높으면 주의해야 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6. 1. 9. 05:00 건강관리 이야기

고혈압 아침에 혈압이 높으면 주의해야한다.

 

혈액이 혈관속을 지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손목에 맥을 짚어1분간 약60~70회 정도의 맥박이 뛴다고 하는데요

정상혈압의 수치는 예전에는 140/90을 정상 혈압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120/80 이하를 정상혈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증, 신부전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예전에 비해 더 높아졌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동맥혈관에 강한 압력이 장시간 가해져 혈관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혈관은 높은 압력으로 인하여

동맥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것이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압으로 입은 혈관에 스며들면 뇌경색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고혈압은 상당히 중요시 여겨야하고

혈압이 높으면 주의를 해야하는데...

실제로 혈압이 높은 고혈압인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워 자신도 모르게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을 일으키는 위험한 증세까지 오게 된답니다.

특히,,, 아침에 혈압이 높으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혈압이 상승하는 이유는,,,

 

 

 

 

 

 

용변을 참으면 혈압이 상승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갑자기 달리기 시작할 때, 담배를 피울 때,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큰 소리를 낼 때에도 혈압이 상승합니다.

 

고혈압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위험인자는,,,

 

유전, 비만, 스트레스, 흡연, 당뇨병, 염분이 많은 식사, 음주습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이 혼란해지면...

고혈압을 일으킬 가능성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여유를 가져라)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염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지름길이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면 등의 짠 음식을 피하고, 음식에 사용하는 간장이나 소금의 양을 줄여야 한는데요

음식할 때 염분의 비율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식을 하게 되면 결국 몸에 섭취되는 염분도 많아지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염분 과다섭취를 막는 중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증이라는 것을 알아도 방치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혈압을 정상치로 되돌리기 위해 혈압을 낮출려고 그 날부터 노력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하지만,,,

혈압을 낮춰 바로 정상치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은 사실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 사람의 신체는 오랜 세월 동안 고혈압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사람이 갑자기 혈압을 낮추면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따라갈 수 없게 되어

현기증과 비틀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압은 가능하면 빨리 정상치로 되돌리는 것이 좋지만

2 ~ 3개월에 걸쳐 여유를 갖고 확실하게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정상치에 근접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아침에 혈압이 높으면 주의해야한다.

 

 

 

 

 

 

특히,,,

혈압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서서히 높아지기 시작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난 즉시 혈압이 높다면 주의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돌연사, 심근경색, 뇌졸중이 발현되는 시간대가 아침에 집중되기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은 고혈압 약의 효과가 약해지는 때이기도 하므로

더욱 혈압조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흡연을 한다거나...

혈압이 높아지는 일은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에는...

먼저 기상후 1시간이내에 측정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뇨 후, 식사와 약을 먹기 전,

앉아서 1 ~ 2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하는 것이 좋고

측정한 수치는 기록하거나 기상 후 한번,

자기전에도 한번 측정을하여 혈압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스로 측정한 혈압치에 따라 약의 복용을 마음대로 조절해서는 안 되고

가정에서 측정하여 기록한 혈압도 담당의사에게 알려주어 충분한 상담후 복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의 원인과 치료, 당뇨에 좋은 현비밥, 잡곡밥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14.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당뇨의 원인과 치료 당뇨에 좋은 현미밥 잡곡밥

 

당뇨는 췌장에서 혈당을 저하시키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병 이라고 하는데...

혈당이 올라가 공복에 126이 넘거나 식사와 관계없이

200이 넘으면 당뇨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에는 70 ~ 110, 식후 두 시간 지난 후에도

149를 넘지 않으면 정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밥, 국수, 빵 등이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어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  원래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자동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일차적으로 혈당을 인체의 장기나 근육 등의 세포에 보내어

에너지원으로 소비하게 되고,

남는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하여 체지방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당뇨병 생기는 원인

 

 

 

 

 

당뇨병은 그 원인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질병이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생길 수도 있으며

대체로 비만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 하셔야 합니다.

비만이 되면 체내의 지방이 혈액 속에 녹아들어가

혈중 지방산의 수치가 상승하여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세포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세포로 전달해 주는 기능을 하는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췌장에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만은 주로 당 지수가 높은 식품을 위주로 섭취할 경우에 생길 수 있으며,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세포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대로 소비하지 못할 경우에 생기기도 합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지만

계속해서 혈당이 오르면 소변을 많이 보게 되고,

이어서 물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이는 지나치게 혈액 속에 많이 녹아 있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흘러나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

중요한 열량소인 포도당이 몸 밖으로 새어 나가므로 무기력해지며,

체중도 줄게 되고 나중에는 만성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만성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이 있는데

이는 시신경 손상에 의해 실명의 원인이 되며,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성 신장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이외에도 심혈관 질환으로 전개되어 사망의 주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은 물론 비만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 치료에도 유의하여햐 합니다.

 

당뇨병에 좋은 현비밥, 잡곡밥을 주식으로

 

당뇨를 줄이려면...

당의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야하는데,

현미밥이나 잡곡밥 등이 비만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혈당이 상승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인슐린을 적게, 서서히 분비하는 식품을 이용하도록

식사습관을 바꾸는 것이 당뇨와 비만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골라 먹는것이 좋습니다.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려면...

당 지수가 60이상인 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곡류는 대부분 당 지수가 높아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흰쌀밥이나 식빵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 통밀빵, 호밀빵, 메밀국수나 메밀묵 등으로

식단을 구성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흰쌀밥을 먹을경우...혈당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소식을 하거나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대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현미잡곡밥은 구수한 맛이 있고 현미 찹살로 인해 끈기가 있어 포만감을 곧 느끼게 하여

적게 먹게 될 뿐 아니라 바로 공복감을 느끼지 않아 칼로리의 섭취 면으로 볼 때

흰쌀밥보다 적어 당뇨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현미잡곡밥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을 용이하게 하므로

변비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변비가 생기면...

가스로 인해 두통과 장이 불편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들 유해물질들은 혈류를 통해서 온몸으로 확산되어 피부 발진과 부스럼 등이 생기고,

피부도 거칠고 검게 되며, 기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육류와 어패류는 당 지수가 40 ~ 50 정도이므로 적합한 식품이며,

당뇨가 있는 경우 야채 중에서 감자, 당근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의 해조류는 당 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 사과, 배, 귤, 오렌지, 딸기가 좋으며

감, 복숭아 등 대부분의 과일은 당 지수가 낮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뇨병 치료

 

 

 

 

 

당뇨병은 원인적인 치료, 

즉 근본적인 치료는 어려우나 올라간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먹는 당뇨약과 인슐린을 주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치료하는 목적이 아니라 단지 혈당을 낮추거나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음식물의 양과 종류를 구별하여

혈당 조절을 원활하게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혈당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당뇨병을 악화시켜 만성합병증을 유발시키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물의 양을 조절하고 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하여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키며

체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알맞은 체중이 유지되면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속에 쉽게 흡수되어 조금만 먹어도 혈당이 많이 오르는 식품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달고 맛있는 음식을 편식하거나 많이 먹을 경우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엄청난 영양분,

주로 포도당으로 인해 체중조절에 불리할 뿐 아니라

혈당이 많이 올라가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낮은 식품으로,

즉 혈당이 더디게 오르는 식품을 이용하여 식단을 짜는 것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뇨를 줄이는 식단은

주식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소화 흡수율과 당지수가 흰쌀밥보다 낮으며

식이섬유소가 많이 함유돼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현미밥, 잡곡밥,

호밀빵, 메밀국수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육류와 어류, 치즈, 난류 그리고 콩류 등을 중심으로 하여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이 공곱되는 식품이 좋고

이밖에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로 식단을 구성하여

주식으로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충분히 보충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당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2014/10/09 - [건강관리 이야기] - 돼지감자의 효능 당뇨감자 섭취방법

 

 

 

토마토의 효능 과 효과적인 섭취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6. 06:00 건강관리 이야기

토마토의 효능과 효과적인 섭취방법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의 주요 성분은 라이코펜 으로,

이것은 토마토의 빨간 빛깔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은 토마토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매일 복용하면 폐암을 30 ~ 40%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을 비롯하여

단백질, 섬유질, 칼슘, 칼륨과 각종 비타민, 글루탐산, 베타카로틴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또한 알부민과 빌리루빈이 상승하여 피부가 좋아지고,

손상된 DNA를 호전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만과 변비에 좋은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효과적인 섭취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토마토를 과일처럼 생으로 먹거나

믹서에 갈아 마시는게 대부분이죠.

그러나 유럽 삶들은 올리브유에 끓여 먹거나, 케첩과 소스로 이용을 많이 합니다.

토마토를 익혀 먹었을 때,

체내에서 더 좋은 성분을 알뜰하게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는 방법에 대해서 굳이 신경 쓸 것 없이

싱싱하게 잘 익은 토마토를 그대로 먹으면 되는것입니다.ㅎㅎ

 

 

 

 

 

특히...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토마토를 한두 개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과음한 이튿날 토마토에 죽염을 조금씩 찍어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숙취가 풀린다고 합니다.

 

 

 

빈혈의 증상과 빈혈예방에 좋은음식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23. 05:30 건강관리 이야기

빈혈의 증상과 빈혈예방에 좋은 음식

 

빈혈증상은 ...

어지럼증과 극심한 피로, 불규칙한 심장박동과

피부가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저혈압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빈혈은 적혈구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인

철의 부족으로 인하여 빈혈이 생기는데요

음식 섭취가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으면 ...

만성피로증상, 원인모를두통, 손발저림 현상,

무기력,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빈혈예방에 좋은 음식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고기(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고기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피를 만들어주는 비타민 B12 포함되어있어 철분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육류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않으니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 도음을 주는 청국장

 

청국장에는 비타민E, 유산균과 철분이 풍부하여 항암효과,

노화방지, 변비개선, 당뇨개선, 빈혈예방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국장은 건강의 음식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면역력을 키워주고 여러가지 질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동맥경화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철분, 비타민E, 단백질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는 매실차

 

매실에는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며

소화불량, 골다공증, 해독작용에도 매우 좋습니다.

매실은 왠만한 집에 다 있는 편인데...

평소에 매실을 한 두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달걀

 

 

 

 

 

달걀의 노른자에는 엽산, 인단백질, 비타민D, 철분등이 풍부하여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에는 철분, 칼슘, 섬유질, 엽산등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 매릴 섭취를 할 경우 ~

대장암 발생률 40%나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굴에 소화흡수가 잘되는 철분이 풍부하고

성인병이나 간기능 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그외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좋고

허약한 분들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관절 부위의 통증 활액낭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10. 06:00 건강관리 이야기

관절 부위의 통증 활액낭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관절은 점점 약해지기 마련이고

갈수록 관절부위의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다 아시다 시피 관절은

단단한 뼈와 뼈가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뼈와 뼈 사이에는 연골이 있어 뼈끼리 부딪칠 때

발생하는 손상을 줄여 주지만 사실 연골만으로는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 해준다는 것이 부족합니다.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인대와 힘줄도 뼈의 마찰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마치 윤활유가 있어야 부드럽게 움직이는 기계처럼

인간의 관절에도 윤활 및 완충 작용을 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그것을  의학적 용어로 활액낭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관절부의의 통증 활액낭염의 증상과 예방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액낭은 힘줄과 뼈, 관절 등의 사이에 있는 액체 주머니

 

 

 

 

 

 

활액낭은 여러 자극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활액낭의 염증을 활액낭염 이라 합니다..

팔꿈치,

무릎,

엉덩이,

아킬레스건

에서 잘 생기고 활액낭의 증상은 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인접한 부위들로 퍼지는 방사통과 영향을 받는 부위의 예민함,

동작 제한이 동반될 수 있고

활액낭 증상은 보통 치료 후 1 ~ 2주일이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활액낭염은 격렬하고 반복적인 동작에 흔히 발생한다.

 

 

 

 

 

갑자기 운동 수준을 높이거나 준비 운동이 충분치 않은 경우,

관절의 상처,

관절염,

통풍,

힘줄의 퇴행성 변화

등이 있을 때도 잘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활액낭염 예방

 

 

 

 

 

 

가능한 한 근육의 손상 또는 무리한 사용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이 좋고

적절한 준비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활액낭염 을 예방하는것입니다.

 

활액낭염의 치료

 

 

 

 

 

활액낭염의 치료는 ~

급성기에는 휴식과 얼음 주머니를 사용하고,

아픈 부위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고정하는것이 활액낭염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급성기가 지나면

샤워,

적외선,

뜨거운 물찜질,

핫팩

등으로 온열 요법을 시행하고 관절이 굳지 않도록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을 충분히 해주는것이 활액낭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변실금 원인 변실금 초기치료 치료해야 호전가능성이 높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4.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변실금원인, 변실금 초기치료 해야 호전 가능성이 높다.

 

변실금이란

 

배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 대장의 가장 마지막 부분인

직장에서 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을 변실금이라 합니다.

변실금은 나이를 많은 노인이나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문제는 변실금이 있어도 대부분 부끄럽게 생각하여

진료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더 심한 더 큰 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절대 부그럽지 않는 일이며 실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문 괄약근의 압력,

직장의 대변 수용 용량,

직장 내의 감각의 세 가지 요소가 배변의 기능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항문 괄약근 ~ 변이 새는 것을 막는 근육이고,

장은 ~ 탄력성이 있어 어느 정도의 양까지 대변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직장 감각은 ~  변이 직장 내에 있을 때 그것을 알려주어 제때 화장실에 가도록 해 주는데요

하지만... 직장 기능이 정상이더라도 제때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는

직장 감각을 느낄 정도로 의식이 맑아야 하고,

또 화장실에 갈 정도의 운동 능력이 있어야 배변조절이 가능하겠죠

 

변실금의 원인

 

 

 

 

 

 

항문 괄약근에 손상을 입는 경우는 출산 시에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난산이거나 회음부 절개술로 인한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젊을 때는 문제가 없다가

중년 이후로 가면서 근육이 약해지고 골반 내의 지지 구조가 느슨해지면서 변실금이 생긴다고 합니다.

한편, 항문 수술 (치질) 이나 항문 주위 농양이 있는 경우데도 변실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문 괄약근을 조절하고 직장 감각을 맡고 있는 신경이 손상되어도 변실금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는 출산할 때나 변을 보려고 너무 오랫동안 힘을 줄 때,

당뇨, 척추 종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질병이 있을 때 생긴다고 합니다.

직장의 대변 수용 용량이 적어지는 경우는

수술을 했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때 대변 수용 용량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변실금의 진단과 치료

 

변실금은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진료를 통하여 항문의 압력, 직장의 탄력성, 직장의 감각 등을 검사 받음으로써

변실금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질환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찾는다면 대부분 빠른 시간 안에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변실금의 치료를 위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사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이 중요하고

만약 항문 괄약근에 문제가 있는 근육의 강도를 높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문을 수축 이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아이 코피 자주나는 이유 코피 치료방법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3.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우리아이 코피 자주나는 이유 코피 치료방법은

 

우리아이 툭하면 갑자기 코피가 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아들이 잠을 잦던 자리에 핏자국이

있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닌데... 

코피를 가끔식  흘리더군요

부모로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주로 잘때 이불이나 베개에 묻은 것을 발견하기 때문에

피가 퍼져나가서 출혈이 많은 듯 느껴지니 더욱 그렇습니다.

꼭 큰 병으로 코피가 나는 것이 아니더라도 코피를

자주 흘리면 체력은 물론 집중력이 떨지기 쉽고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도 저하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걱정이 되더군요.

오늘은 큰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코피를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피가 나는 원인

 

 

 

 

 

 

아이들은 언제 코피를 많이 흘릴까요?

코피는 대부분 콧속 점막 주위의 벽 부위에서 코피가 나는데요

이 부위는 코의 중심으로 혈관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코 점막과 가까워서 살짝 부딪치거나

재채기 또는 코를 심하게 풀어도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코가 건조할 때 코를 파면 쉽게 피가 나며,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잦아도 코 점막 염증으로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코피는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에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죠.

 

 

 

 

 

 

코피를 육혈이라고도  하는데...코는 인체의 상부 기관으로,

코피를 비롯한 인체 상부의 질병들은 대체로 열이 상체에 물려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는 공기의 통로인 폐와 연결되어 있고 음식이 내려가는 위장으로도 통해 있다고 합니다.

코피는 찬 공기, 건조한 공기 등으로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하는 폐의 허열과 과식이나 찬 음식등으로 인하여

위장이 부담을 받아서 발생한 열로 콧속의 피가 정상적으로 혈관으로 흘러가지 못하여 잘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허약해서 코피를 흘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피날때 치료방법

 

찬 공기나 건조한 공기로 인한 경우는 감기가 대표적입니다.

코피와 함께 편도가 붓거나 기침을 하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지요.

이때는 물론 감기를 치료해주면 됩니다.

상체로 열이 몰린 상황이므로 열을 발산 해주면 ~땀이 살짝 나면서 열도 내리고

두통과 편도 통증이 나아지고 코피가 멈추게 됩니다.

가끔은 감기로 생긴 열이 풀리려고 코피가 나고, 이후에 감기의 증상들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굳이 코피를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평소 과식과 폭식을 하며 살이 많이 찐 아이들은 ~ ~

위장이 과잉 섭취된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과도한 활동을 하게 되어,위장에 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기름진 음식이나 즉석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서 소화를 돕고 열을 식히는 처방으로 치료하면

코피는 물론 입내와 변비도 함께 없어진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원인인 코피는 간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간은 봄철처럼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이 부드럽게 펼쳐져서 활동하는 기관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때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화를 잘 내고 산만한 행동을 보입니다.

주로 봄철에 코피가 많이 나지요.

이런 아이에게는 억압된 기운을 풀어주면서 과도한 활동을 진정시키는 치료를 하고,

아울러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서 함께 풀어주어야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허약한 아이는 자동차를 오래 운전하면 과열되어 열이 나듯,

자기 기운보다 많이 움직였을 때 과열되면서 가짜 열, 즉 허열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식욕이 없고 말소리도 작으며 식은땀이 자주 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코피가 나는 것은 위에서 말한 위장의 열과 허열 때문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코피를 흘리면 당황하지 말고 편안히 앉힌 뒤 머리를 앞으로 숙여 피가 흘러내리게 합니다.

목이나 가슴 부위를 느슨하게 해주고 입안의 혈액을 삼티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고,

폐로 들어가 폐렴을 일으키거나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 는 위험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코피가 멎게 하려면... 코 뿌리 부분에 냉찜질을 하거나

콧방울 양쪽을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혈자리를 손가락 끝이나 손톱으로 눌러주어도 지혈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합곡 - 엄지와 검지가 갈라지는 부위,

상성 - 이마 윗부분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데서 머리 중앙 방향으로 3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곳,

소상 - 엄지손톱 바깥 모서리 부분입니다.

 

코피가 날때 지압방법은

 

급한 마음에 얼마 지나지 않아 손을 떼면 효과를 볼 수가 없고 약 1분쯤 지나야 피가 멈추기 시작하는데,

이때 바로 손을 떼면 다시 흐르는 수가 있으므로 1 ~ 2분쯤 더 기다리다가 손을 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코피가 나면 콧속 모세혈관에 딱지가 앉기 마련입니다.

이 딱지 때문에 콧속에 이물감이 있어서 코를 후비면 다시 코피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냥 코의 바깥을 문지르기만 했는데 다시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피가 나면,,, 며칠은 코에 손을 대지 않게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코를 후비는 아이는 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겨울철 코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를 세게 풀지 말아야 하며,

코딱지가 많이 생길 때는 면봉에 물을 묻혀 살살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콧속 점막에 면봉으로 바셀린을 발라주어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피 예방에 좋은 음식은 우엉이나 연근이라고 합니다.

특히,,,

연근은 코로 몰리는 압력을 내려주는 매우 좋은 음식이므로 옥수수처럼 삶아서 간식으로 주면

아이가 맛있게 먹고 코피도 덜 흘릴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증상, 허로증상 ,담화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2.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어지럼증 증상과 원인

 

평소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사람들이 있지요

어지럼증 증상은 성인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게되죠.

일어서다가 순간적으로 어찔하고 앞이 캄캄해서

의자나 옆 사람 팔을 잡은 기억은 대부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앉았다 일어설때 어지럼증을 많이 느끼죠.

 

어지럼증 증상은 일시적이거나 계속 반복될 때도 있으며,

사람에 따라 주기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지럼증 증상을 현훈 이라고도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이것이 중풍의 시초라고 나오네요

어지러운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문제가 생겨  무서운 중풍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증세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지럼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증 원인과 증상

 

어지럼증 증상을 살펴보면 ~ ~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픈 것을 두풍증 이라고 합니다.

머리의 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바람처럼 변화가 많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신경을 많이 쓴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에게 주로 생기는데,

머리가 띵하면서 멀미를 하듯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저역시 직업 때문인지 ...안굴러가는 머리를 자꾸 굴릴려고하니 짜증도 나지만

가끔 어지러운 증상을 느낄때마다 어 왜이리 어지럽지?

생각만하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버리곤 하는데요

꼭 담배 끊었다가 다시피면 핑 돌듯이 잠깐 어지럽더군요

 

얼굴과 두피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고 어떤 때는 감각이 전혀 없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코가 막히면서 항상 감기 기운이 있고,

눈이 아프고 귀가 멍해 잘 들리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하면 토하기도 하고

음식의 맛도 잘 모르며 하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허로증상

 

흔히들 어지러우면 허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허해서 생기는 어지러움증 증상은 대체로 50 ! 60대 이후 ~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 속의 뇌수가 충분히 채워지지 못해 허로증상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50대정도의 나이가 되면 간의 기운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일한 오장육부의 기능이 하나씩 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50대정도가 되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허로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평소 과로하지 않고 최대한 휴식을 취해 기운과 영양이 과도하게 소모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나이가 아닐까요?

 

담화증상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담화가 잘 생긴다고 하는데 몸속에 담음이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로 기운 순환에 문제가 생겨 열이 발생하면 담음과 열이 합해져 담화가 된다고 합니다.

담화가 있으면 ~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서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입과 코가 큰 사람에게 잘 생기는데 담음이 많은 사람은 평소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위장 기능을 떨어뜨려 담음이 잘 생기게 하므로 피하고,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도 담음을 잘 생기게 한다고하니 주의해서 섭취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로 담음으로 어지러울 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더욱 심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이 두툼한 사람은 비위 기능이 허약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대체로 긴장 때문일 때가 많은데,

시험 때만 되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든지,

때가 아닌데도 월경이 나온다든지 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이나 반대로 완벽주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긴장하면 손바닥에 땀이 줄줄 흐르기도 하고

이런 증상을 심지불령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평소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이러한 증상들이 생긴다고 하니

쓸데없는 고민거리는 NO  항상 긍정적인 생각 YES 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TiP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 ~

머리꼭지 부위의 백회혈 ( 양쪽 귀를 이느 선의 중간 )  과

뒷목의 풍지혈 ( 뒷머리에 붙은 목균육의 옆쪽 움푹한 곳 )을

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하거나 가볍게 두드려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어지러울때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