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정사용을 위한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4. 05:30 부자되는 이야기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위한 예방법

 

신용카드 발급 즉시 뒷면에 서명하라.

 

카드는 수령하는 즉시

카드뒷면에 자필서명 및 싸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타인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서명이 필요하죠.

서명 없는 카드는 타인의 부정 이용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점 알아야 합니다.

 

 

 

 

 

약관을 꼼꼼히 살펴라.

 

회원 약관에는 각종 유용한 정보 외에도

카드 사고시 회원의 귀책사유가 열거돼 있는데요.

사실... 이약관을 일일히 살펴본다는것은 쉽지가 않지만...

비밀번호 유출, 카드 대여 및 양도, 불법대출 등 사고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꼼꼼하게 읽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쓰지않은 카드는 없애는것이 좋다.

 

 

 

 

 

지갑을 분실할 경우 ...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돈이 아닌 바로 카드 입니다.

필요한 카드만 만들되, 부득이하게 여러 개를 만들었다면 수령 즉시 탈회하고,

지갑에는 사용하는 카드만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폐기 할 때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도록 마그네틱선 등

주요 부분을 완전히 파기해야 합니다.

가위로 여러 번 잘라서 다른 사람이 알아볼 수 없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타인에게 빌려줘서는 안된다.

 

 

 

 

 

카드를 남에게 빌려주는 것은 불행의 씨앗이다.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어 발생한 부정사용액은

어떤 경우에도불구하고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점 알아야 합니다.

배우자나, 자녀, 부모 등 직계가족에게 양도 또는 대여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상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는것 쯤은 다 잘 알고 계시죠.

배우자 등 가족이 카드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가족카드를 만들어라.

 

매출전표는 대금 청구서가 올 때까지 보관하라.

 

 

 

 

 

회원용 매출전표는 카드 대금 청구서가 올 때까지 보관히야 하는것이 좋습니다.

청구 금액이 맞는지 살펴보고,

청구 금액이 다를 경우 증빙서류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 가드 대금이 더 많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환불받은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카드 이용 후 매출을 취소할 경우에는

반드시 취소전표를 별도로 요구를 해야 합니다.

 

매출표 작성 등은 본인이 보는 앞에서 작성하도록 하라.

 

카드를 결제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점원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일단 카드가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갔다면 카드에서 눈길을 때지 말아야 합니다.

점원이 카드를 두 번 긁은 것은 아닌지,

금액은 맞는지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여행사 가이드나 점원 등

다른 사람에게 신용카드를 건네주었다가 매출표가 작성될 경우

허위 및 중복 청구되기도 하고,

신용카드 위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점 역시 잊어서는 안됩니다.

 

카드 매출전표는 확실히 폐기해야한다.

 

CD/ATM의 거래명세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은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말고,

반드시 서류세단기를 이용하거나

여러 번 잘라서 정보가 누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휴지통에 무심코 버리는 카드 매출전표 모아뒀다가

여기에 있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이용해

물건을 사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카드사 SMS 서비스를 이용하라.

 

 

 

 

 

SMS 서비스는 카드 사용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회원의 핸드폰에 카드 사용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부정 사용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정사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카드사 대표번호도 발신번호로 남기기 때문에 분실신고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답니다.

신용카드를 분실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상담을 할 때는,

신고를 접수한 상담원의 이름과 접수번호 등을

기록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액보험 가입전 꼭 알아야 할 사항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3. 06:00 부자되는 이야기/인슈런스 이야기

변액보험 가입전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사실 ... 변액보험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품은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보험소비자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보험상품도 보기 드문데요

주된 민원은 원금손실이 날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는 설명을

제대로 들어본적 없이 보험을 가입하기 때문인데요

 

변액보험은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 중일부를

위험보장보험료와 사업비 등의 일부 비용을 제외하고

펀드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용이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데요

반대로 기대이상의 수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가입 후 보험분쟁의 대상이 되지 않고, 목적하는 수익을 올려 미래에 대비하려면

보험가입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을 미리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전부가 펀드에 투자될까?

 

 

 

 

 

변액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 채권 등의 펀드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으로 

변액종신보험, 변액연금보험 및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들은 납입한 보험료 중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제외하고

변액연금보험의 경우대략 납입보험료의 90 ~ 95%,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대략 80 ~ 90%가 펀드에 투자되어 운영이되어 집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 납입 일시중지 가능할까?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를 반드시 납입해야 하나,

의무납입 이후에 경제적인 사정 등 일시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없으면 

계약자는 언제든지 보험료 납입을 일시중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입중지시에도~ 

위험보장에 필요한 위험보험료와 계약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는 납입한 계약자의

적립한 금액에서 계속 인출되므로 장기간 납입중단이 지속되면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야 합니다.

 

변액보험은 꾸준한 장기투자 상품이다.

 

 

 

 

 

변액보험은 보통 7년까지 위험보험료, 

사업비 등을 공제하고 펀드에 투자하는 보험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7 ~ 10년이 되기 전에 보험을 해약 하게 되면 

해당 기간만큼의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공제되어 지급되므로

예사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장기적인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은 10년 이하로 운용하면 이익을 보기가 어렵고

10년 이상 운용하면 더이상의 사업비가 지출되지 않고, 

10년 비과세 햬택과 낮은 운용수수료로 인해

같은 수익률을 보인 적립식펀드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를 위해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으므로 

10년 이상을 보고 미래에 투자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가입 하는것이 좋습니다.

 

변액보험 예금자보호 받을 수 있을까?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로 펀드에 투자하고,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 액수가 달라지는

변액보험금 중 기본보험금은 2011년 상반기부터 예금자보호를 받았는데요

예금자보호를 받으면 보험회사가 파산하거나 영업정지를 당하더라도 

1인당 예금자보호 한도까지

원금과 이자를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지급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액보험 전체가 예금자보호를 받는것은 아니고

특별계정에서 운용되는 투자실적과 관련된 자금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특별계정의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기본으로 보장하는 최저사망보험금만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차이점

 

 

 

 

 

변액연금보험은 노후에 연금수령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이나,

투자실적이 악화될 경우 연금지급재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은 변액유니버설보험과 달리 보험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통상 0.5%의 보증수수료를 부가해

투자실적에 상관없이 연금개시시점에서 최소한의 연금지금재원을 보증합니다.

 

하지만 이는 연금지금개시시점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변액연금계약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연금지급이 개시된 이후에는

향후에 지급될 연금액을 무조건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금지금액산정에 있어서도 변액연금은 보험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하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연금전환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합니다.

 

변액보험자신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변액보험에는 투자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펀드변경옵션 등이 있으나,

계약자는 보험회사나 설계사가 알아서 관리해줄 것으로 알고 보험가입시 선택한 펀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변경이나 자동재배분 등을 통한 분산투자를 해

장기적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변액보험은 보험설계사가 관리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보험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펀드의 수익률, 

개별 계약의 자산현황과 수익률 등을 확인하고,

보험설계사나 금융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스스로 계약자의 권리로서 변액보험을 운용해야 합니다.

 

 

 

적립식 펀드의 좋은점과 유의할점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2. 06:00 부자되는 이야기

적립식 펀드의 좋은점과 유의할점

 

적립식 펀드는 주식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짧게는 1년, 길게는 7년 정도의 기간을 정하는데,

적립식펀드는

최소 3년 이상의 투자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에 가입할 때 좋은 방법은

적립식 펀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투자는 단기간에 자산을 축적해

높은 성과를 보려는 투자자보다

자산을 천천히 만들어 보려고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년 이후 자녀의 교육비가 걱정되는 직장인이라면

미리미리 적립식펀드에 가입해

차근차근 목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니 한번쯤 고려해 볼만합니다.

 

적립식 펀드 수익률은 날짜에 따라 다르다.

 

 

 

 

 

적립식 펀드는 매달 적금 붓듯이

주식을 매달 나눠서 투자해 주가 등락의 위험을 분산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립식 펀드는 날짜에 다라서 수일률이 조금씩 틀립니다.

매달 월말보다 월초에 넣는것이 좋은것으로 알려졋습니다.

매달 1일에 펀드를 넣는 사람과 25일 이후에 넣는 사람의 수익률 차이가

평균 1.5%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월말에 수익률이 낮아진것은

월말이다보니 많은돈이 펀드로 들어오면서 주가가 올랐다가

월초에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숨어 있는 환매수수료에 유의하라.

 

 

 

 

 

한꺼번에 목돈을 맡기는 가치식 펀드는

가입 후 3개월이 지나면 중도에 환매를 하게 되더라도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립식 펀드는 다릅니다.

만기가 3년이고 환매수수료 부과 기간이 3개월짜리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다음

개인적인사정이 있어서  24개월만에 그것을 환매처분하려고 했을 때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오산...

최근 3개월 동안 낸 돈에서 거둔 이익의 70%를 운용회사에서 떼 간간다는점 유의해야 합니다.

 

 

 

펀드 투자시 꼭 확인해야 할 투자전략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30. 05:30 부자되는 이야기/재테크 이야기

펀드 투자시 꼭 확인해야 할 투자전략

 

모든 펀드는 펀드매니저를 보고 투자하라.

 

펀드 매니저라고 하면 ...

흔히 주식을 연상하지만,

채권을 다루는 펀드매니저들도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는 물론이고 채권형펀드 역시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투신사가 제시한 수익률을 보고 펀드를 선택했다면,

채권시가평가제 실시 이후에는

투신사의 운용능력을 따져보고 펀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펀드 편입 채권을 반드시 확인하라.

 

펀드를 평가할 때 두가지 관점에 포인트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편입한 채권의 신용등급이 낮고 수익률이 높으면 이는 투기성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인데도 수익률이 높으면

이는 운용회사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펀드에 가입하려면

사전에 펀드 운용계회과 펀드명세서를 일일이 따져보아야 합니다.

수익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가입했다가 나중에 낭패를 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만이 펀드 선택의 최우선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거죠.

 

 

 

 

 

투자 설명서, 약관을 반드시 챙겨라.

 

투자설명서나 약관 내용에는 해당 상품의 운용 내용 및 방법,

신탁약관에서 정하는 사항, 투자대상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금융기관 창구에서는 고객이 완벽히 이해라리라고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약관 내용을 쉽게 설명한 요약서를 따로 주기도 합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투자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챙겨서 읽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상품설명서 등은 투자자들에게 약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료에 불과하므로,

애매한 대목은 서로 대조해 가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투자는 이제그만 !

펀드 가입 첫 출발부터 옥석을 잘 가려내는 신중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간접투자이건 직접투자이건 간에

투자 게임에서는 타이밍이 승부를 좌우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미분양아파트정보 장점 VS 단점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28. 05:00 부자되는 이야기

미분양 아파트정보 장점 VS 단점

 

실수요자라면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을 제시한 미분양 물량을

분양받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분양아파트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완료된 아파트라고해서 단점이

없는것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어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분양이란...?

말 그대로 분양이 완전이 되지 못하고

분양이 덜된 상태를 미분양 이라고 합니다.

 

 

 

 

 

분양시장 침체가 가시화되면서

미분양 물량을 덜어내기 위해 업체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내 걸기도 합니다.

이자를 후불제 한다거나, 발코니 샤시를 무료로 시공을 해준다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거기에다 무료 확장까지 ...

건설업체들의 분양촉진책이 최근 들어서는

프리미엄 보장제,

분양가 리콜제...

그렇기 때문에 실수요자라면 이런 좋은 조건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도 한번쯤 고려해볼만 합니다.

 

미분양 아파트정보 이런점이 좋다.

 

 

 

 

 

미분양을 분양받는다면...

청약통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청약통장이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당첨이 됐다면

5년 내에는 1순위 청약이 배제되는데,

미분양분은 청약통장을 사용해 당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는 셈이죠.

결과적으로 청약통장을 가진 상태에서 미분양을 분양 받는다면

청약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빨리 소진하기 위해

계약금을 할인해 주거나

계약금 분납,

중도금 무이자 융자,

이자후불제,

샤시 무료 시공 등의 혜택으로 수요자들을 유인하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분양분을 분양받는다면 우선 가격면에서 유리합니다.

분양가는 갈수록 상승하기 때문에 동급의 아파트라면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미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더 일찍 분양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죠.

 

미분양 분량중 동, 호수 지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있는 좋은점이 있습니다.

미분양아파트는 추첨에 따른 방식이 아니라

선착순방식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먼저 좋은동, 호수를 구하는게 장땡입니다.

 

미분양 아파트정보 주의할점

 

미분양분을 잘 고르려면...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죠.

우선 흠이 있는 미분양아파트도 장기적 호재가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택지개발지구, 기업도시, 역세권 등

앞으로도 사람들이 찾아갈 만한 곳,

유효수요가 지속될 만한 호재를 지닌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단지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분양 조건이 좋은 미분양아파트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짐한 혜택에 혹해서 덥석 계약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에 잘 골라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 분양되는 업체들이 미분양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미분양 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다만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장기적인 호재가 있다거나

교통여건이 개선돼서 주거환경이 좋아지는 곳이라면 분양받는 것을고려해볼만 합니다.

 

 

 

 

 

주의할점

● 여러 가지 유인책에 혹하지 마라

●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라.

● 아파틀 잘 관찰하라.

● 완벽한 미분양아파트는 없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이점이 많은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의 혜택은

몇 백만 원인 반면 아파트를 잘못 구입한 손실은 몇 천만 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매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격이 하락하지 않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다른 단지는 크게 상승하는데,

자신이 보유한 주택은 그대로라면 마찬가지로 손해를 보는것과 마찬가지겠죠.

 

 

 

배당주 펀드와 가치주 펀드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26. 06:00 부자되는 이야기/재테크 이야기

배당주 펀드와 가치주 펀드

 

배당주 펀드

 

기업 주주에 대한 이익 환원 전략에 따라

각 기업의 배당 성향이 높아지자

고배당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배당주펀드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당투자펀드는 배당률이 높은

유망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개인이 직접 고배당 주식을 매입할 수 있지만

배당투자도 직접투자보다는

투신사의 배당펀드를 활용하는 간접투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기관투자가들이 개인보다

상대적으로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배당계획을 발표한 뒤 실제 배당을 미루는 기업들이 많아

과거 배당을 기준으로 개별종목을 직접 투자할 경우

배당수익은 커녕 주가하락으로 인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을 배당전용펀드는 찬바람 불기 전인 8 ~ 9월이 가입 적기라고 합니다.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주고 고배당을 하기 때문에

이들 종목들의 주가가 오르기 전인

이 때가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최적기이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12월에 결산한 후

배당금 지급이 다음해 3월 이전에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가치주 펀드

 

중간 배당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 투자 가능한 투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

이러한 펀드들은 배당 발표 전에는 선물매도로 위험 노출도를 줄여놓고 있다가

배당 결정 임박시 배당성향이 높은 20여 개 종목을 집중 투자해

배당수익을 직접 노리든지

주가가 상당부분 오르면 매매차익을 얻는 전략을 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당주전용펀드는

일반 주식형보다 수익이 안정적으로 달성될 수 있어 채권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저평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가치주 펀드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치주 펀드는 이른바 지수 등락과 무관하게 저평가 중소 우량주를 집중 발굴해

장기투자를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이 펀드는 블루칩 종목을 대가 편입해 수익을 얻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은 중소형 우량주를 편입,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수 등락폭이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조정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가치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시장 환경보다는 해당 종목의 투자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상품이어서

한 번 주식을 사면 적정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큰 흔들림이 없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약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처리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24. 05:00 부자되는 이야기

전세계약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처리법

 

전세를 오랫동안 살아본 사람들은...

다 잘 아는 얘기 이지만...

처음으로 전세를 간다거나

전세에 대한 법적인 문제를 잘 모른다거나 하면...

차후에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전세집 살때...

사회 초년생으로 아무것도 모른채 들쑥 계약을 했다가

큰일 날뻔한 경험을 했답니다.

다행히 큰 손실은 없었지만 사회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았던거죠.

오늘은 전세계약시 전입신고와 확정일차 처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약 후 입주 시점에 전입신고를 한 뒤

바로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확정일자를 받아야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변제권이란?

 

집 주인이 집을 담보로 인하여 대출을 받은 뒤

갚지 못한다거나 하면 경매로 넘어갈 수 있는데요

이럴때 전세보증금을 누구보다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데요

 

 

 

 

 

 

즉,,,

 

살고 있던집이 경매 절차 등에서 후순위 권리자나

기타 일반 채권자보다 우선적으로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확정일자는 전세 계약을 마친 뒤 주민등록 이전까지 마친 뒤

동사무소나 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정일자를 먼저 받게되면...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 할지라도 전세보증금을 변제받을 권리가 주어지게 되는거죠.

 

전세권과는 다르게 임대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세입자 단독으로 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지체할 경우...

반환청구소송 승소 후

강제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환 시기가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계약 후 동사무소에 가서 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 날인을 받아야 확정일자의 효력이 발생되니

이사를 하고난후 최대한 빨리 확정일자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전입신고를 마치면...

그 다음 날부터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효력, 즉 대항력이 생기게 되는데요

만일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확정일자만 먼저 받았을 경우...

어떠한 효력도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재계약할 때에 확정일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약기간 만료 후에 보증금을 올려 재계약할 경우에는

원래 계약서상에 증액한 부분을 표시하면 안되고,

새로운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고 확정일자 또한 다시 받아놓아야 합니다.

 

만일 새로운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놓은 상태에서

주택이 경매 신청이 되면

원래 계약서와 증액한 계약서를 같이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재계약하기 전에 필히 등기부등본을 떼어본 후 

자신의 확정일자보다 후순위채권이나 물권의 유무를 파악해 놓아야 합니다.

반대로 보증금을 감액한다면...

계약서를 다시 작성 할 필요 없이...

기존 계약서 하단에 감액한 보증금액을 표시하면 되고,

이때 다시 확정일자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전세계약 할 때 주의할점

 

 

 

 

 

● 확정일자를 받아놓은 임대차계약서를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대차계약서 원본을 잘 보관해놓고 만일을 대비해...

사본을 한 부 더 복사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 우선변제권이 있을 경우

배당요구를 신청해야 하는 만기일은 첫 매각기일 이전까지임을 기억해두고

이때까지 배당요구를 해야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대항력을 갖춘 선순위임차인이 배당요구를 신청했는데

보증금 전액을 받지 못했다면

낙찰자에게 나머지 금액을 받을 때까지 임대차 관계의 존속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경매시 근저당권 설정에 따른 확정일자와 전입일

 

 

 

 

 

근저당권보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빠른 경우

 

최초 근저당 설정일보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빠른 선순위 세입자라면

낙찰자에게 대항력을 행사할 수 있고

우선변제력도 갖게 돼 후순위저당권보다 먼전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근저당보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느린 경우

 

이 경우 낙찰자에게 대항력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배당에 있어서도 선순위 저당권자에게 배당금을 주고 남은 금액이 배당되므로

배당받을 금액이 없다면 보증금 전체가 위태로운 상황이 됩니다.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기 전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이 경우 근저당권보다 전입이 빠르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대항력은 있지만 확정일자는 저당권보다 느려

배당에 있어서는 저당권자가 배당받고 남은 금액에 전세금이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때 배당금이 전세금보다 적다면

대항력이 있기 때문에 낙찰자에게 받지 못한 나머지 보증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를 하기 전에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확정일자를 최초 근저당권설정일보다 빠르게 받아놓았다고 해도

대항력,

즉 전입신고가 된 이후에 비로소 확정일자도 효력이 생기기 때문에

후순위 대항력 없는 세입자로 보증금이 위태로운 상태가 됩니다.

선순위 저당권자에게 배당되고

배당받을 금액이 없다면 보증금 전체를 잃을 수 있습니다.

 

전세로 들어가 거주하더라도

꼭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 것은

후순위 권리자보다 우선되는 지위를 획득할 수 있고

자신의 전세보증금을 보다 확실히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CMA통장도 통장 쪼개기를 하는것이 좋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0. 22. 05:30 부자되는 이야기/재테크 이야기

CMA통장도 통장 쪼개기를 하는것이 좋다.

 

종합자산관리통장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는 CMA는

지급결제가 가능하므로 직접 입금 및 이체가 가능하고

자동이체, 공과금 및 지로나부,인터넷 구매 결제까지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과 같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을정도로

CMA통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과 달리

보유기간에 따라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주므로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CMA는 관리가 곧 수익이다 라는 차원으로 접근해

효율적인 가게를 꾸려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통장 쪼개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CMA는 RP형 CMA, MMF형 CMA,

종금형 CMA, MMW형 CMA가 있습니다.

 

투리 돈과 비상예비자금은 CMA로 운영하되

금리인상기에는 RP형 CMA, MMW형 CMA로,

금리인하기에는 MMF형 CMA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주식이나 펀드매입은 RP형 CMA나 종금형 CMA로 하고

또한 당분간 사용하지 않을 목돈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고자 한다면

'MMW형 CMA를 이용하는 식으로 통장 쪼개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CMA로 가용할 돈이 적고 수시입출금을 한다면

이자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모든 CMA를 다 운용하는 것보다는

단순하게 금리의 상승 또는 하락만 보고

RP형 CMA나 MMF형 CMA중 1개만 선택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CMA 종류

 

RP형 CMA - 국공채, 회사채 등 A급 이상에 투자래 안정성이 높은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MMF형 CMA -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실적에 따른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변동금리형상품으로 금리하락기에 유리합니다.

 

종금형 CMA - 고정 된 이자가 확정되어 있고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MMF형 CMA - 한국증권금융의 예금, 발행어음, 콜론에 투자하며 매일 매일 정산해

                           원금과 이자를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014/11/27 - [부자되는 이야기/재테크 이야기] - CMA통장 추천 VS 은행통장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