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에맞는 엔진오일 점도와 특성 이해하기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2. 1. 05: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관리에 있어서 엔진오일 재때 교체하는것만큼 중요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일반 순정 광유를 자가 교환하지 않는 한 엔진오일의 점도와 특성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엔진오일의 점도와 특성을 조금만 이해하면 자신의 차에 적합한 엔진오일을 보다 쉽게 찿을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비싸다고 무조건 좋고 싸다고 안 좋은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

자신의 차에 비싼 엔진오일을 넣었는데 차량소음이나 진동이 평소보다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싼 엔진오일을 넣었는데 정숙함이나 진동, 소음면에서 훨씬 좋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자동차의 엔진오일의 점도와 특성에 알아보고

자신의 차에 맞는 오일 선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할때...

제품 용기의 표면을 유심히 보면 5W - 30, 5W - 40 등과 같은 기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숫자와 알파벳이 어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0W - 20, 0W - 30, 0W - 40) (5W - 20, 5W - 30W, 5W- 40) (10W - 20, 10W -30, 10W - 40)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이 쓰는 엔진오일의 종류라고 보면 되는데요

 

 

 

 

 

 

추운겨울 강원도를 제외하고는 보통 5W - 30, 5W - 40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바로 이기호에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요?

그럼 이  숫자와 알파벳은 무얼 의미하고  이같은 엔진오일 기호에는 어떠한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겨울철 에는 흐름성 좋은 오일로 연비절감

 

 

기본적으로 엔진오일은 계절에 영향을 많은 영향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겨울이 되면 겨울철 차량관리라는 단어를 상당히 많이 들어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온에 따라서 오일의 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 설정된 제품의 흐름성이 차량 성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엔진오일의 흐름성을 확인하려면,,,

미국자동차 기술협회가 정한 SAE점도 지수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엔진오일 제품 표면에 쓰여있는 

5W -30 , 0W - 40등의 기호에서 W바로 앞자리 숫자가 0에 가까울수록

오일릐 흐름성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알파벳 W 겨울 (Winter)의 약자입니다.

0W 제품이 5W 제품보다 흐름성이 좋은만큼 겨울철 우수한 선능을 발휘하고 연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속 주행을 많이 하는 차라면 점도가 높은 오일 추천

 

 

운전자의 운전 환경과 습관도 엔진오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평소 시내주행보다 고속주행이 많은 운전자라면,,,

점도가 높은 엔진오일을 선택해야 고온으로 인한 윤활성은 저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데요

 

5W - 30, 5W - 40같은 기호에서 뒤쪽으로 표기된 십 단위의 수치가

바로 고온에서의 엔진오일 점도를 뜻하는 수치 입니다.

 

운전자가 가다 서다 반복하는 시내도로 주행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5W - 30 점도의 오일이 적합합니다.

 

반대로 고속으로 운행이 많은 운전자들은 고온에 적합한 5W - 40 이상의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고속주행에 다른 고온에서의 윤할능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사실 엔진오일 사용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개봉한 제품이라면 보관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제품이 남아 있다면 수분이 들어가지 않게 활실히 밀봉을해서 보관하고

빠른시일내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개봉한 제품을 오랜 시간 보관하면

오일에 수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엔진 성능을 덜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온 점도지수와 비교

 

0W - 30 엔진오일이 5W - 40 엔진오일에 비해 저온에서의 점도가 낮아

추운 겨울날에도 시동이 잘 걸리고 시동시에 엔진보호 효과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간시 점도지수 비교

 

5W - 30 엔진오일이 5W - 40 엔진오일에 비해

열간시 점도가 낮아 초반가속이나 연비가 더 좋습니다.

반대로 5W - 40엔진오일은 진동과 소음 고속주행시에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간단히 정리를 하면 시내주행이나 연비주행 위주라면 5W - 30을

고속주행이 많은 편이라면 5W- 40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의 종류는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므로 자신의 차에 맞는 엔진오일과 점도를 찿아서 운행한다면

훨씬 부드러운 운전과, 진동과 소음, 그리고 연비절감까지 할 수 있습니다.

 

 

디젤엔진차량 겨울철 관리 운행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13. 05:00 자동차 이야기

 

디젤엔진 오토밋션차량은가솔린 차량과 달리 운행하는 데 있어서 달리 해야 합니다.

디젤 엔진의 오토차량을 차량을 운행 해 본 사람들이라면

가솔린 차량 보다 훨씬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걸 느길겁니다.

 

 

 

 

그러므로  디젤 엔진 차량을 관리 하기 위해서는 가솔린 차량과는 달리 관리하는것도 달라야 합니다.

즉 동절기 추운 겨울 날씨에는 디젤차량들은 시동을 걸면 진동과 소음이 더 크다는걸 느낄겁니다.

 

시동 직후 예열 플러그에 전원이 차단 되므로

혹한시에는 어느 정도 엔진 열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불완전 연소가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부 차종 중 혹한시에는

시동 직후 일정 시간동안 자동으로 예열 플러그에 전기를 흘려 보조예열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자동미션 (오토밋션)은 차가 움직이기 전까지 워잉업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아끼는면서 타는 사람이라면,,,

리모콘(원경시동) 차종을 불문하고 엔진 워밍업과 동시에 오토밋션도 워밍업 동작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과 함께 밋션에 열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어를 N위치에 놓고으면 엔진과 밋션이 같이 예열이 됩니다.

P에서는 밋션은 예열이 되지않고 엔진만 예열이 되죠.

밋션오일 점검시에 N위치에서 점검을 하죠.

그래야 밋션오일이 순환하기 때문이죠.

P위치에서 밋션오일을 가는 정비소라면 앞으로 가지 않는것을 추천 들립니다.

그래서 저는 주차시에 아예 P에 놓지 않고N위치에 놓고 주차 후 싸이드를 채운답니다.

 

 

 

 

N위치에서 충분히 예열후 (3~5)분후 잠깐식 20초 간격으로 P-R-N-D 2회 반복

워밍업을 한후 출발하면 차가 훨씬 부드럽게 나가고 변속타이밍도 더 부드러워 집니다.

그리고 스틱 기능이 있는 오토밋션 차량은

스틱 기능까지 이용하여 워임업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밋션은 열받기 전까지는 밋션이 약간의 슬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습관이 되면,,, 

차량 운행하는 동안에도 좀더 매끄러운 운전에 도움이 되고 오토밋션 수명 연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혹한시 또는 겨울철 아침에 시동직후

바로 운행을 할 때 엑셀을 밟아도 RPM 속도가 힘들게 올라가는것을 경험해본 사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엔진 및 오토밋션  워밍업이 충분히 되지 않았을때 무리하게 악셀 밟는 다거나 급가속을 하면

동력 전달 계통에 상당한 무리가 다르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서행운전으로 엔진오일과 밋션오일이 함게 워밍업이 된 후 운전하는 것이 좋으나

어절 수 없이 바로 운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동직후 3분이상은 서행으로 운전능 해야 엔진이나 밋션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내차는새차니까 괜찮을꺼야! 하고 관리 안하다간

엔진이나 밋션에 무리가 가게되어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진동이나 소음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하듯이 자신의 자동차 역시 자신이 관리해야

큰돈 들이지 않고 오래오래 탈 수 있습니다.

 

 

연료를 아낄 수 있는 소모품 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5. 05:3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를 가진 오너 들이라면,,,

기름값을 아끼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일부 운전자들은 기름값을 아기기 위해 검증도 되지 않은 값비싼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연료절감장치를 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소모품 불량을 제때 정비를 하면 하면 연료를 충분히 아낄 수 있는데 소모품 불량이

연료낭비의 주범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실정 입니다.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

1. 경제속도 준수

2. 불 필요한 화물 금지

3. 급가속

4. 급감속 등

연료를 아끼기 위한 기본 운전법인데,,,

 

그렇다고 고속도로에서 연료를 아끼겠다고 시속 60~70정도 달리면

뒤에서 클락션 소리와 쌍라이트 그리고 급 끼어들기등 위협운전에 아랑곳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료를 절감 할 수 있는 첫번째 조건이 사전점검 및 정비에서 시작이 됩니다.

소모품을 재때 정비하지않고 미루고 미루다 보면 다른곳 까지 정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며

오히려 더 큰 돈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당장 굳이 돈을 들여서 고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잘못된 절약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름 두번 넣을 돈으로 한번만 넣고 정비를 하는 것이 절약하는 면에서 훨씬 낮다는 얘기죠.

 

타이어 공기압

스파크 플러그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클리너

클러치 간극 이

정상인 차보다 불량한 차가 많게는 30%정도 연료소모가 더 많습니다.

 

연료소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차량 고장도 줄이고

연료소모량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차량관리 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료를 아낄 수 있는 소모품 관리방법

 

배터리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전기를 많이 소모 시키므로 엔진출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시동이 아무 문제없이 잘 걸리고 엔진부조 현상도 나타나지 않고 기름만 많이 먹게되죠.

 

정상 운행이 가능한 수준에서 극도로 나바진 배터리는 최대20% 까지 연료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성능이 덜어지게 되면,,,

인제터 분사시간을 연장시켜 연료소모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잗ㅇ차의 모든 전기장치는 자그마한 배터리가 작동시키는 것이므로

성능이 약해지기전에 미리 정검하는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정기적으로 교환을 해줘야 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엔진오일을 교환할때 적거나 많게 주입하면 엔진내 마찰손실이 생겨 고속 주행 시 출력이 떨어 집니다.

내차가 갑자기 출력이 떨어진다면 엔진오일이 줄어드는지 많은지 적은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간혹 정비소에서 그냥 눈대중으로 오일을 주입시켜 오일게이지 정상치 보다 많게 넣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리고 에어 클리너에 먼지가 기어도 엔진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가는걸 방해하기 때문에

불완전연소 및 출력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클러치 간극

 

오토는 관계가 없지만 수동 변속기의 경우 클러치 페달이 너무 위로 올라온 경우 문제가 됩니다.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클러치가 작동돼 엔진 동력이 변속기로 전달되지 않고 슬립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기검사를 통해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오일을 오래쓰면 열화현상이 일어나 동력전달효율이 떨어져

변속기 내부 마찰력이 약해지고 동력손실은 연료낭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10%더 소모가 되고 타이어 수명도 짧아집니다.

20%이상 공기압이 부족하면 고속시에 타이어가 파열되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밸브간극

 

요즘 승용차는 대부분 유압식 자동밸브장치(오토래쉬) 를 장착해 밸브 간극이 어긋나지 않지만,

기계식 구형차들은 2만Km정도 운행후 조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밸브 간극이 작아지면 3~4%의 연료소모가 더 늘어납니다.

 

연료필터

 

 

 

 

전자제어 엔진은 컴퓨터가 연료분사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연료필터를 제 때 교환하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료분사시간을 늘려 결국 연료가 더 많이 들고 상당수 운전자들이 연료필터 교환에 신경쓰지 않지만

4만Km마다 교환해주는 훨씬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실내공기 쾌적하게 만들기위한 히터관리 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4. 05:00 자동차 이야기

 

겨울철에 히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추워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히터는 실내공기를 따듯하게 유지하는데 상당히 중요하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히터만 틀줄 알고 히터의 내부 청소와 필터를 잘 점검하지 않아

먼지가 쌓인채 히터를 무심코 틀게되고, 히터에서 나오는 먼지를 고스란히 운전자가 마시게 됩니다.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 히터의 내부에는 주행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들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오염된 미세먼지는 건강을 헤치는건 물론이고 안전운행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하는 히터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실내공기 쾌적하게 만들기위한 히터관리요령

 

온도조절 레버는 더운바람의 중간 위치가 적당하다.

 

 

 

 

히터를 사용할때 온도조절 레버를 더운 바람의 끝까지 올려놓고 온도를 조절하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인데요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려면...

온도조절 레버를 더운 바람의 중간 위치에 올려놓고 풍량위치를 맞추는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의 경우는 온도를 21도~23도 위치가 가장 적당하며,

매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바람세기 조절이 안된다면...

 

히터의 풍량이 조절되지 않고 바람이 약하거나 최고의 풍량으로만 나온다면,,,

히터저항장치의 고장일 가능성이 크므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예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송풍모터 고장 또는 퓨즈가 끊어졌을수도 있기 때문에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히터의 곰팡이 냄새는 필터 오염 때문이다.

 

 

 

 

히터를 켰을때 캐캐한 냄새가 나고,

통풍구에서 먼지가 날린다면 이미 히터는 심각하게 오염이 된 상태입니다.

 

겨울철에는 히터를 처음 틀기전에는  필터를 점검해 오염이 심하다면,

수면에 관계없이 이리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캐캐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방향제나 향수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캐캐한 냄새를 방향제나 향수를 이용해 순간적 으로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것일 뿐...

방향제가 다 덜어지면 똑같은 곰팜이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차내 곰팡이 냄새사 심할경우 겨자물로 제거할 수 있다.

 

쉽게 히터를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은

에어로 송풍구, 운전석 밑부분, 시트등을 에어로 불어내고 말리는 방법이 다 입니다.

 

정비소나 셀프 세차장에서 직접 청소하면 묵은 먼지를 어느정도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매트를 걷어내고 해볕에 말리는 것도 곰팡이 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난다면,,,

겨자물을 이용해 송풍구에 연하게 희석한 겨자물을 살짝 뿌린다음

히터를 강하게 틀어 곰팡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히터를 작동하면 차내에 습기가 차고 냄새가 난다면

 

 

 

 

히터를 켜면 실내 유리에 습기가 차 운전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라디에이터에서 부동액이 샐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운 바람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담콤한 냄새가 나고 두통이 온다면,,,

부동액이 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냉각수가 송풍모터를 타고 들어온후 기화되어 실내에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냉각수에 포함된 부동액 원료 중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있으므로 반드시 점검하고 수리를 해야 합니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서머스탯 고장일 가능성이 높다.

 

겨울철 히터의 가장 흔한 고장은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것인데요

보통 시동을 걸고 3~5분 정도면 따뜻한 바람이 나와야 정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엔진 온도가 충분히 상승 했는데도 불구하고 찬바람만 나온다면

서머스탯이란 온도 조절장치의 고장일 가능성이 크므로 점검해야 합니다.

 

여름철 엔진과열로 오버히트 경험이 있는 차라면

엔진 내부가 녹슬면서 부식물이 고여 히터 코어가 막혀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동차 핸들이 무거운 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31. 06: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를 운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핸들이 무거워 질 수 있습니다.

핸들이 무거운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핸들이 무거운 원인들

 

 

 

 

조향 기어가 휘었거나 유격조정이 불량할때

 

과도한 충격으로 인하여 랙 기어가 휘었거나,

윔 기어 또는 베벨 기어의 유격 조정 볼트를 임의로 조여놓은 경우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물론 큰 충격 때문에 베벨 기어내의 두 기어간에 구름 저항력이 커져도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조향 및 현가 장치 부품이 고착 되었을때

 

상하볼릐 고착,

핸들 하단 조인트의 저널 베어링,

핸들 샤프트가 내려 앉았을때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을때

 

타이어마다 규정 공기압이 있는데요

이를 무시하고 접지력 때문에 공기압을 적게 넣으면,

지면과의 접촉 면적이 커져서 핸들이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어가 마모 되었을때

 

새 타이어는 핸들이 부드러운걸 알 수 있는데요

타이어의 수명이 다 되어 트래드의 마모가 심할경우...

지면과의 접촉 면적이 커져서 햔들이 무거워 집니다.

 

타이어의 넓이가 넓을때

 

 

 

 

원래 규격 타이어보다 광폭타이어를 장착 했을시...

접촉면적이 증대 하므로 그 만큼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캠버가 과다하거나 과소 할때

 

통상적으로 캠버를 +로 주면 핸들은 무거워 지고 - 로 주면핸들은 무거워 집니다.

 

파워 펌프가 불량 하거나 파워 오일이 부족하고 에어가 혼입 되었을때

 

파워 밸트가 느슨하다거나 파워 펌프의 불량을 생각 해볼 수 있고

파워 오일 부족이나 에어 혼입에 의하여 핸들을 회전시킬 때 파워 펌프에서 이상음이 발생하며

동시에 핸들이 매우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휠을 장착 했을때

 

마이너스 휠을 장착하면,,,

정상적인 것보다 스크러브 변경이 더 커지게 되는데 이때는

조향축을 돌리려는 힘이 더 커야 하므로 핸들은 그만큼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및 관리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29. 07:00 자동차 이야기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거운 옷 따듯한 옷을 입게되죠.

거기에다 목도리, 장갑, 마스크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보호하게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추운 겨울이 되면 보호를 해야 하는데...

자동차는 이상 징후를 능동적으로 알리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오너들이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관리 해줘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차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운날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졸종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배터리점검 및 관리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조등이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배터리부터 점검해야 한다.

 

 

 

 

야간 운행시에 전조등 없이 운행할 수가 없죠.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제일 먼저 밧데리부터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전조등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알터네이터 와 배터리리 이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알터네이터에서 전류를 제대로 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배터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럴때 배터리 전류량이 부족하면 전조등이 어두워 지게 됩니다.

밧데리 과부하가 걸려 밧데리가 쉽게 방전되지 않도록 알터네이터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밧데리 점검 방법은 보닛을 열고 배터리 윗 부분을 잘 살펴보면,,,

투명으로 된 인디케이터 (비중계) 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그분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녹색빛이 보이면 충전이 잘되고 있는것이고

투명색깔만 비친다면 방전 ,검은색으로 보이면 충전부족 상태 입니다.

 

이럴땐 하루빨리 점검을 받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 황당한 일을 격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구입한날로부터 3년

 

 

 

 

배터리에도 수명이 있는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 주행 습관에 따라서 배터리 구입후 2~3년정도이고

거리로는 5만~6만Km정도 운행하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충전상태를 잘 잘피고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인디케이터에서 표시되는 색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연적인 방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 갈수록 비중이 낮아져 시동 전압도 함께 떨어집니다.

잘 걸리던 시동이 다음날  갑자기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이유가...

기온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방전되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철에는 싸늘한 그늘 곳 보다는 따뜻한 해볕이 잘드는 곳에 주차를 하고,

실외 보다는 실내에 주차하는것이 자연적인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주차할 곳이 부적절하거나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주차하는 오너들이라면...

수건이나 헝겁등으로 감싸두면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PG차량 시동걸 때 여유있게 걸어라.

 

특히,,,

LPG자동차는 추운 날씨에 외부에 주차를 해 놓으면...

시동거는데 한참 애먹을 수 있습니다.

 

시동이 안걸인다고 무작정 무리하게 시동을 걸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여유를 두고 시동을 걸어야 방전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시에는 저동차의 모든 전기를 끄고 주차하는것이 방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변속기오일 점검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27. 06: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변속기 오일 교환 시기를 놓치면 고액의 수리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점검 방법은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점검을 할 수 있고

어느정도 예열이 된 후에 기어레바를 N 위치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P위치에 놓으면 엔진만 예열이 되고 미션은 예열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반대로 엔진오일은 냉간시에 시동이 거진상태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판단 할수가 있습니다.

 

흔히 '미션오일' 이라고 불리는 변속기 오일은 수동변속기 오일과 자동 변속기 오일 두가지가 있는데요

관리방법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수 있는데...

오늘은,,,

수동변속기 오릴과 자동변속기 오일 그리고 자동 변속기 오일 점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동변속기 오일

 

 

 

 

내부 윤활작용이 주 기능이어서 틀벽하게 점검이 필요하지는 않는데요

새차 출고후 최초 1만Km이전에 교환을 해주는것이 좋고

그 뒤로는 4만Km 주행마다 한뒤 교환만 해주면 좋은데...

 

요즘에 나오는 차들은 관리 방법이 틀릴 수 있으므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

 

 

 

 

수동변속기와는 달리 윤활작용과 냉각작용은 물론이고,

미세하고 복잡한 유압회로의 유압제어를 통한 동력전달 기능까지 하는

자동변속기 성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 변속이 오일이 많거나 적으면 주행 성능이 떨어질뿐 아니라

미션슬립이 생길 수 있고 변속충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자동변속기 즉 밋션은 고가의 제품이므로 자주 점검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방법

 

 

 

 

자동 변속기 오일의 양은,,,

반드시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평면 주사시에 브래이크를 잠그고 엔진을 1000~1.500rpm 으로 약 1분간 유지시키면서

예열을  해준다거나]

시동을 켜고 5분정도 예열을 하거나

동네 한바퀴 살짝돌면 충분히 예열이 됩니다.

 

그리고 변속기 레바를 2회정도 약 10초 간격으로 P-R-N-D 한번씩 움직여 준다음 중립위치 N에 놓습니다.

그 다음

보닛을 열고 오일 게이지를 꺼내 깨끗하게 닦고 다시 넣었다가 빼서 오일이 묻어 있는 눈금 위치를 확인합니다.

참고로 미션오일은 손잡이가 빨간색이고 엔진 오일은 손잡이가 노란색 입니다.

 

만일,,,

오일양이 규정보다 부족하면 오일을 보충해주고

눈금보다 많을경우... 반드시 빼내 늘 정상으로 맞춰야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검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정비소나 자주가는 정비소에서 점검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색이 분홍빛이 아닌 누렇게 변색이 되었다면...

미션이 이상이 있는지  반드시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변속기  오일 교환주기는  3~4만Km마다 교환하는것이 통상 적이지만

요즘은 변속기 오릴 품질,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차종에 따라서 10만Km를 교환주기로 권장하지만

저는 꾸준히 3만~3만5천에 교환합니다.

 

참고로 지금현재 25만Km넘었지만 어느차 부럽지 않게 180Km 이상 쌩쌩하게 잘달려 준답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리 및 오일 관리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차종에 따라서 무교환 오일이 적용되는 차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동차 관리및 오일관리 만 재때재때 잘 해준다면 50만Km 타는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특히 택시를 한번씩 타게되면 계기판 한번씩  보세요.

어마어마한 Km 를 볼 수 있습니다.

 

 

오토를 수동처럼 운전하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8. 05: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의 자동 변속기 오토매틱 A/T은 예전 수동에 비해 운전하기가 상당히 편리 합니다.

특히,,,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나 오르막 경경사진 도로에서 자동 변속기는 아주 편리하죠.

 

수동 변속기는 차가 많이 막힐때 왼발이 많이 불편하고 아프고

경사진 곳에서는 차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은 특히 운전 미숙으로 인해 시동을 꺼주기 일수였죠.

 

수동 변속기가 한창일때 자동변속기가 옵션이었는데 ,

지금은 반대로 수동변속기가 옵션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자동변속기 오토매틱A/T를 오래 운전 한 사람들은 가끔식 수동이 그리워 질때가 있습니다.

수동변속기는 자동변속기에 비해 순간 가속이나 출력이 수동보다 뛰어 나기 때문에

가끔 답답한 오토를 운전하다보면 수동이 그리워 질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계속 수동을 운전 하라면 전 개인적으로 NO라고 답하고 싶네요 ㅎㅎ

간혹 수동변속기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자동변속기 오토를 오리지날 수동처럼 운전할 수는 없지만 수동처럼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기어 레버를 D레인지에 놓으면...

오르막길이던 내리막 길이던 큰 불편함없기 때문에 다른 기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능을 알려고도 하지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주변에 달린 스위치의 기능을 알고 잘 활용만 한다면 수동기어 못지않게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스위치와 기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변속기 수동처럼 운전하는 방법

 

 

 

 

홀드 모드 - HOLD  홀드 버튼을 누르면 4단기어의 경우 2~3단 ,

                   5단기어의 경우 2~4단 사이에서만 변속이 되는데요

                    눈길이나 빗길에서 천천히 출발할때,

                    길이 험하거나 구불구불할때 홀드 모드를 쓰면 안전하게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내리막길 에서는 엔진 브래이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 모드 - POWER 변속 시점을 늦추어서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천 RPM에서 최고 단수로 변속되는 차라면,

                   파워 모드에서는 4천RPM 이상에서 변속이 이루어져 넉넉한 힘을 오랫동안 얻을 수 있습니다.

                   주로 긴 언덕길이나 앞차를 추월 할 때 많이 쓰입니다.

 

O/D  OFF - (Over Drive)  오버 드라이브는 가장 높은 기어를 말하는데요

                    O/D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O/D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고단 기어를 쓰지 못하게  고단기어가 들어가지 않도록 통제하기 위한 스위치 입니다.

                    

                    즉 4단 또는 5단 기어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파워 버튼이나 홀드 버튼을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샤프트 록 - SHIFT LOCK 자동 변속기 자동차는 시공을 걸때 기어레버 위치가 P위치에 놓아야만

                   시동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에서 R또는 D 위치로 기어레버를 옮길 때 브래이크를 밝아야만 기어레가가 움직이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바로 급발진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샤프트 록이라고 부릅니다.

 

크리핑 현상 - CREEPING 크리핑 현상은...

                        기어레버를 D, 2, L 또는, R 위치에 놓으면 토크 컨버터의 임펠러가 계속 돌면서

                        기본동력을 터빈 에게 전달하는데요

 

                        이럴때,,,

                        브레이크를 밝고 있지 않으면,,,

                        차가 서서히 조금씩 가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크리핑 현상이라고 합니다

                        꽉 막힌 도로나 언덕길,또는 눈길에서 아주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오토차량을 수동처럼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아끼지 말고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해보는게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