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행을 위한 튜닝 스트럿바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2. 05:00 자동차 이야기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차 튜닝 스트럿바

 

 

 

 

 

자동차 튜닝의 목적은...

멋 내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하는것이 아니고

안전한 주행을 하기위한 자동차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자동차의 안정성은...

차량을 어떻게 세팅 하느냐에 있어서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편하게 운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튜닝중...

고속주행에서 정확한 코너링과 추월성능을 향상시키는 스트럿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럿바는 튜닝중에  기초에 속하는 튜닝이기도 합니다.

스트럿바는 차량의 비틀림과 안전된 서스펜션의 성능을 보강하기 위해 필요한 튜닝이죠.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는 OEM으로 차량 출고시에 이미 달려 나오는 차량이 있기도 하며,

없는 차량에도 자동차를 좋아 하는 오너들이 많이 찿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스트럿바의 좋은점은..

 

 

 

 

빠른 드라이빙에서도 정확한 코너링과 추월성능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보통 경주용 자동차에 많이하던 튜닝을 이제는 일반인들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죠.

 

자동차 튜닝중에 기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재질도 스테인리스 일변도에서 듀랄류민, 그리고 이제는 카본 재질까지도 등장하는 등

경량화와 강성이 우수한 제품들로 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트럿바를 일반적으로 코너링시 차체가 좌우로 비틀 거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코너링시 빠르고 안전하게 코너링을 도는 차들은...

대부분 스트럿바가 장착이 되어있는 차량 이죠.

 

그리고 스트럿바는 차종, 마운트 구조에 다라서 스트럿바의 재질과 제작방법이 다른데요

경주용 자동차, 그리고 특수 목적에 사용하는 제품들은 강도는 높고 무게는 최대한 가볍게 제작이 되는데요

일반 차량은 비틀림을 잡아주고 설치가 편리한 제품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럿바는 쇼핑물을 통해 자신의 차종에 맞게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너트를 풀었다 조엿다만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설치가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럿바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모델과 제품을 비교하는게 좋고,

마운트 볼트와 생김새를 구분하고 제품을 찿는다면 더욱 쉽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설치시 주의 할점은...

서스펜션의 높낮이가 다르게 되면 정확하게 세팅이 안되기 때문에,,,

차체가 수평이 맞은 곳에서 세팅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시말하면 스트럿바는 멋을 내기위한 튜닝제품이 아니라...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기위한 튜닝 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부동액 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9. 05:00 자동차 이야기

 

자가용을 타면서 엔진오일, 미션오일 이 중요하다는 것은...

차를 가지고 있는 오너 들이라면 잘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부동액은 엔진오일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오너들이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자동차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이 부로 "부동액"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의 부동액의 역활과 자동차 부동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부동액 왜 필요할까?

 

 

 

 

자동차를 운행할때는 엔진이 항상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그 열을 식혀줄 냉각수 가 필요합니다.

 

냉각수는 순수한 물이 되어서는 안된사는 사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 물은 얼어버릴 수 있고,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냉각계통 라인에 부식이 생기며 녹이 발생하게 되어 소중한 차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냉각수는 필히,,,

물과 쉽게 썩이는 에틸렌글리콜(부동액) 액을 사용해야 하며,

부동액 전체의 90~95%정도 물과함께 썩어 사용해야 얼지않고 방청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부동액 어떻게 점검할까?

 

 

 

예전에 사용했던 즉 과거에는 부동액의 기온이 높으면 오버히트 현상이 나타났죠.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면 라디에이터와 냉각 계통의  부식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면 바로 빼주곤 했죠.

 

하지만,,,

현재 요즘 나오는 부동액은 부식 방지제가 같이 들어있어.. 엔진 냉각 계통의 부식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100도가 훨씬 높은 135나 되기 때문에 물보다 오버히트 현상을 많이 줄여 주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평소 냉각수가 부족하여 물을 자주 보충했던 자동차라면...

반드시 겨울철에는 부동액 교환을 하거나 비중을 맟춰줘야 합니다.

 

부동액은 50:50비율로 교환하면 되고,

너무 많이 넣으면  자동차엔진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넘치게 되므로 F선 보다 조금 작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을 점검할 때는,,,

본넷을 열고 냉각수 보조 탱크를 통해 부동액 양과 부동액 색깔을 항상 살펴봐야 합니다.

냉각수가 녹물처럼 누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부식이 생겨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냉각수가 충분하고 녹색의 경우는 문제가 전혀 없고,

색깔을 구분하기 어려울때는 캡을 열고 부동액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에디터 캡을 열때는 반드시 엔진 열이 충분히 식은다 음에 열어야 합니다.

 

 

 

혹 부동액을 교환한지 오래되었거나 냉각수를 보충할 때 생수나 지하수를 사용했다면...

녹이나 찌꺼기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생수나 지하수는 물 속의 성분이 부동액 첨가제의 화학 성분과 반응을 일으켜 수명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동액을 교환할때는 냉각라인에 있는 불순물들을 깨끗히 청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는 3년 또는 6만K 마다 점검 및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이라면 매년 교환해주는것이 자동차를 더 오래 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장시간 주차시에 온도 강하와

엔진 시동시 고온에 의한 온도 때문에 수축, 팽창 하기 때문에 고무류의 수축 , 이완 현상이 반복되다보면

고무호수와 라디에디터, 워터펌프, 히터 등의 연결부위 부분이 갈라져 냉각수 누유가 생기기 쉽습니다.

점검을 통하여 정비 또는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관리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5. 05:00 자동차 이야기

 

최근 우리나라 기후가 변함에 따라서 겨울철에 폭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설이 내린 도로 위나 얼음이 녹지않는 그늘진 빙판길은 자칫 잘못하면

크나 큰 자동차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단단히 대비를 해야 합니다.

 

낮아진 노면온도와 마찰계수로 자동차 타이어가 쉽게 접지력을 잃는 겨울철에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와 정비를 구축해야 합니다.

 

겨울철 빙판길에서 사고 위험을 줄일려면 타이어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특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가 있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스노우 타이어의 필요성과 관리하는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노우 타이어란

 

 

 

 

스노우 타이어는 꼭 눈길에서만 사용하는 타이어가 아니라

겨울철 추운 도로 사정에  적합하게 만들어 타이어 고무 자체가 부드럽고,

타이어 패턴이 깊은 겨울철 도로에서 사용하는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라 합니다.

 

 

타이어 관리방법 어떻게?

 

 

 

 

       ●  3개월에 1번씩 타이어상태를 점검받는것이 좋습니다.

       ●  마모한계1.6mm이하인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는 차종에 따라서 적정공기압을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고속도로를 주행 할 때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0~15%더 주입하는것이 좋습니다.

      ●  장거리 고색주행의 경우에는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약2시간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불규칙한 타이어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10000K를 주행한뒤 위치 교환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어느정도?

 

 

 

 

타이어가 마모 되거나 공기압이 부적절한 타이어를 장착한채 차량을 주행하면 ...

타이어 손상...

연비손실...

조향 및 제동력 상실...

의 원인어 되어 사고 발생률이 높은 원인이 됩니다.

 

일상점검을 통해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여

이상 시에는 자주가는 카센타나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적은 공기압을 넣은 타이어

 

적은 공기압 보다 사이드 휠의 기울어짐 이 크며,

과다한 열 발생으로 손상을 일으키고 불규칙한 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다한 공기압을 넣은 타이어

 

외부 충격에 약하며 불규칙한 마모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차가 통통 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적정 공기압을 넣은 타이어

 

도로와 완전한 접촉을 하여 최대의 견인력 및 제동력을 발휘하여, 부위별 마모를 뀬일하게 하여

타이어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차 와이퍼 관리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19. 05:00 자동차 이야기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와이프를 작동할때가 많습니다.

먼지가 많이 묻어 시야를 가리거나,

비가 갑자기 온다거나 하면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와이퍼를 작동하면 깨끗하게 잘 딱여야 하는데...

어떤 부분은 잘 딱이고 또 안 딱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와이퍼를 작동하는데 운전석쪽이 잘 안딱이거나 하면 신경이 굉장히 쓰입니다.

특히 폭우가 쏟아 지거나 하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와이퍼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유리가 뿌옇게 변해 시야가 흐려지거나 와이퍼 블래이드가 떨리면서 매끄럽지 않게 움직여

유리가 잘 딱이지 않은 경우를 종종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어 유리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세차할 때 쓴 왁스 등이 많이 남아 있으면 이런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때는 우선 워셔액을 뿌리면서 와이퍼를 움직여 딱아본 후에

증상에 따라서 대처해야 합니다.

 

주행중 계기판의 워셔액 경고등이 점등되면 소홀히 그냥 넘기지 말고

워셔액 탱크 내의 워셔액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할 시에는 워셔액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워셔액이 샐경우

 

만일 워셔액 탱크가 손상되었거나 도는 워셔액이 샐 경우에는 워셔액 탱크를 교환해야 하며

워셔액 탱크에 워셔액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워셔액 노즐이 막혀 있을 수 있으니 호스의 구부러짐 상태등을 확인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워셔액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

이물질이 끼어서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으니 핀이나 바늘을 이용하면 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뚫어도 나오지 않는다면 노즐을 교환해야 합니다.

 

TiP

워셔액이 유리전면 상단까지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노즐 조절 방법은,,,

워셔액 나오는 입구에 핀이나 바늘로 살짝 올려주어 원하는 위치에 맞출 수 잇습니다.

너무 위로 올리면 전면유리 상단을 넘어 뒷차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ㅎ 

 

 

 

 

그리고 전면 유리의 딱임 상태에 따른 조치요령과 와이퍼 작동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전면 유리에 줄같은 자국이 생기거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변하면,,,

 

와이퍼 블래이드에 이물질이 붙어있는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럴땐,,,

헙겁이나 수건에 알코올 등을 묻혀 와이퍼 블래이드를 깨긋하게 딱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와이퍼 블래이드가 드드 떨면서 움질일경우

 

유리에 왁스가 묻어 있으면 와이프가 떨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세차를 한 후 왁스질을 할때 그 수건으로 유리까지 딱고는 하는데

전면 유리는 제외 대상입니다.

 

유리에 왁스가 묻어 있으면,,,

물과 기름은 친해질수 없기 때문에 유리를 깨긋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면에는 와이퍼를 사용하야 하므로 왁스묻은 수건으로 딱으면 와이퍼가 떨게 됩니다.

그러므로 워셔액을 묻힌후 깨긋한 수건으로 깨끗히 딱은후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리 중간 중간이 잘 Ekr이지 않는다면...

와이퍼암의 장력이 부족하다거나 블래이드를 교환해야 합니다.

와이프 관리 잘 해서 항상 시야가 확 트이는 안전운전 하세요...

 

 

자동차사고 보험처리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7. 06:00 자동차 이야기

 

운전하다보면,,,

운전미숙, 졸음운전, 정비불량 등등...

자신이 아무리  운전이 배터랑급 운전자라 할지라도...

사고는 어느순간에 언제 날지 모르는게 자동차 사고 입니다.

 

 

 

 

단 한번도 사고 내본적이 없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고 자동차 사고가 나면 어찌할줄 몰라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사고 시 보험처리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어떡하지 ...? 바로 보험사에 연락 해야할까?

 

 

 

 

일단 사고가 나면,,,

상대방에 관한 확인과 현장 보존 및 사고에 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누가 잘했건 못했건간에 먼저 상대방이 많이 다쳤는지 안다쳤는지 확인 하는것이야 말로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보험사에 연락하더라도 보험 처리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안전 확인과 사고 현장의 보존과 정리를 미흡하게 하고,

사고 목격자의 연락처 등을 받아놓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사에만 연락하는것은

원활한 사고처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땐 뺑소니가 될 수 있다니...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겨서 조치하더라도...

피해자나 병원측에 운전자 본인의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뺑소니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피해자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병원에 함께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하고 진찰결과를 보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 원무과나 자동차 보상 담당자에게 자신의 연락처와

인적사항, 차량 번호를 알려두는 것이 더욱 확실한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합의 했으니 끝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들들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사고 당일 현장에서는 사고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구두 약속을 했던 상대차 운전자가 다음날 자신이 잘못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도 적지않아 많습니다.

 

따라서 사고 직후 상대방이 사고를 인정하고 보험처리이 적극 협조한다고 해도

보험사나 경찰서에 신고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시 최소한 보험사에 연락하고 책임에대해 상대방에게 서약서 등을 받아두는것이

큰 피해를 막는 지름길 입니다.

 

현금처리와 보험처리는 변경할 수 있다 VS 없다

 

 

 

 

현금처리 후 보험처리로 변경할 수 있고, 보험처리 후 현금처리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담당 직원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보험 및 사고처리 상태에 따라 알맞게 변경하면 됩니다.

 

다만,,,

현금 처리 시 보험보상금액을 넘는 금액을 상대방에게 지급하였다면

그 부분은 보험처리가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자동차사고 처리 시 현금처리는 될 수 있승면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고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해도 과실 여부는 보상전문가의 정확한 검증을 통하는

것이 좋으므로 각서등의 서류작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소액 사고는(50만원이하) 현금처리가 유리할까?

 

 

 

 

이 부분은...

자동차 보험의 보험료할증과 관련된 사항으로 상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보험 가입이 얼마 되지 않았거나 3년 이내에 사고처리 경력이 있다면...

현금처리가 유리하고 수년간 보험 무사고 경력으로 할인률이 높으면

보험처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고내용과 관련하여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교통법규도 보험료와 관계가 있다 VS 없다

 

 

 

 

자동차 보험료와 교통법규 위반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음주, 무면허, 뺑소니, 속도, 신호위반 등

위반 법규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사고라 하더라도 법규 위반으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니

교통법규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어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뒤에서 추돌하면 과실이100%... 설마?

 

 

 

 

무조건 그렇지는 않고 앞차 과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앞차가 브래이크 등 고장으로 정지신호를 제대로 보내지 못했거나 이유없는 급정지를 했다면,,,

선행 차량이라도 과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 이를  두 차량의 운전자가 이를 입증할 증거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목격자를 확보하거나 차량용 블랙박스를 많이 이용하죠.

 

 

자동차사고 보험처리 잘하는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18. 22:1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사고시에 당황하지말고 차분하게 하나하나 대처해야 정확하게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고는 났는데 어찌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면 더 큰일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하나 하나 처리를 해야 합니다.

 

자동차 사고시 대처하는 요령 보험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가 나면 바로 보험사에 연락해야 할까?

 

일단 사고가 나면 상대방에 확인과 현장 보존 및 사고에 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보험사에 연락 하더라도 보험처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안전확인과 사고현장의 보존과 정리를 미흡하게 하고

사고 목격자의 연락처 등을 받아 놓지않은 상태에서

보험사에만 연락하는 것은 원활한 사고처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남기거나 피해자를 옮기면 뺑소니가 되지 않을까?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겨서 조치 하더라도

피해자나 병원 측에 운전자 본인의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뺑소니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피해자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병원에 함께 가서 진찰을 받도록하고

진찰결과를 보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 원무과에 자신의 인적사항과 차량 번호를 알려두면 더욱 확실한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합의가 되었다면 보험사에 연락하지 않아도 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사고 당일 현장에서는 사고에 관한 모든 채임을 지겠다고 구두약속을 해놓고

다음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직후 상대방이 사고를 인정하고 보험처리에 적극 협조 한다고 해도

보험사나 경찰서에 신고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시 최소한 보험사에 연락하고 사고 책임에 대해 상대방에게 서약서 등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처리와 보험처리는 변경할 수 없을까?

 

 

 

 

현금처리 후 보험처리로 변경할 수 있고, 보험처리 후 현금 처리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담당직원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보험 및 사고처리 상태에 따라 알맞게 변경하면 됩니다.

 

다만 현금 처리 시...

보험 보상금액을 넘는 금액을 상대방에게 지급 하였다면 그 부분은 보험처리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사고 처리 시 현금처리는 될 수 있으면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고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해도

과실 여부는 보험 보상전문가의 정확한 검증을 통하는 것이 좋으므로

각서 등의 서류작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50만원 이하 사고는 현금처리가 유리할까?

 

이 부분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할증과 관련된 사항으로 상황에 따라 맞을 수 있고 틀릴 수도 있는데요.

보통 자동차보험 가입이 얼마 되지 않았거나 3년 이내에 사고처리 경력이 있다면 현금처리가 유리하고

수년간 보험 무사고 경력으로 할인율이 높으면 보험처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항은 사고내용과 관련하여 반드시 보험 보상직원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법규와 보험료는 관계없을까?

 

 

 

 

자동차보험료와 교통법규 위반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음주, 무면허 및 뺑소니, 속도, 신호 위반 등 위반 법규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사고라 하더라도 법규 위반으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니 교통법규는 절대 어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뒤에서 추돌하면 무조건 과실이 100%일까?

 

무조건 그렇지는 않고 앞차 과실이 있을 수도 있다.

앞차가 브레이크 등 고장으로 정지신호를 제대로 보내지 못했거나 이유 없는 급정거를 했다면

선행 차량이라도 과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 이를 뒤 차량의 운전자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때를 대비해 목격자를 확보하거나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것도 사고 처리에 유리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비절약 자동차 제대로 운전하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16. 05:3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가 필수품의 시대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 살면서 기름을 아껴써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죠.

기름을 아끼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풀을 통해 자동차 운행 자체를 줄이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면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는것이 아마도 돈 버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내세우는 동급차종으로 볼때 큰 차이는 없는거 아시죠.

오히려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이나 태도에 따라 더 큰 연비 차이가 납니다.

자동차 재대로 운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는 언제하는것이 제일 좋은가?

 

주유는 새벽에 즉... 출근길에 주유를 하면 더 많은 주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새벽에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주유할때 가득 넣는것은 기름역시 짐을 싫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주유시에는 시동을 반드시 끄고 주유후 트립기능을 사용하여 연비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자동차의 무게를 최대한 줄인다.

 

40Kg 더 싫고 500k정도를 달리면 약400cc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는 사실...

또한10Kg을 더 싣고 다니면 연비가 3% 더 낮아진다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점검하고 표준보다 30%부족시 연료 소모량은 10% 더 소모되고 수명은1/3로 감소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만 제대로 체크해도 이상마모 방지와 연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타이어 체크하는 방법은 psi 단위로 체크하는데요

타이어 옆면을 보면 숫자와 psi 로 쓰여져 있는데... 이는 최대치의 공기압을 의미하는 겁니다.

최대치의 공기압에서 80%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타이어 내부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5~10%정도 더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면 노면의 접지력이 그많큼 넓어지고 그만큼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파열 위험성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시동 직후 차량을 주행하는것은 금물

 

시동켜자 마자  바로 주행하는 것은 연료소모의 지름길 입니다.

워밍업이 안된상태의 주행은 연료 소모를 증대 시키므로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위밍업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엔진의 온도를 60도 이하로 주행하면 연료 소모는 5~10 증가하게 됩니다.

시동후 겨울철을 제외하고1~2분 정도의 예열이 충분하고, 겨울철에는 3~5분 정도의 예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변속레바P에 놓은 상태에서는 미션은 예열이 되지않습니다.

엔진만 열이 받아있는 상태라는 거죠.

미션예열은 N위치에서만 됩니다.

 

미션은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야 고속운행시에 안전할수가 있습니다.

미션 냉간시에 급출발 급가속 하다간 미션 금방 망가질수 있으므로..

시동직후 반드시 N에 놓고 예열을 하는것이 미션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변속레바 N에 놓고 예열을 하게되면 엔진도 같이 예열이 되니 

저같은 경우에는 평지 주차 할때는 변속레바 P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N-D이렇게만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하니 아주 편하더군요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은 금물

 

급출발 급가속은 30%정도의 연료가 소모되며 1회 위치 변경할때마다 10~30cc연료가 낭비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루 10번을 반복하게되면 100cc정도의 소모가 되며

한달이면 3리터의 연료를 그냥 버리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제동시에는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3회정도 나누어 브래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속도 줄이기

 

 

 

 

시내주행시 60~70% 고속주행시에는80~90km가 가장 경제적이며

100km 주행은 80%주행보다 연료 소비량은20%정도 더 상승하게 됩니다.

평소에 경제속도의 습관을 들이면 20~30%정도 연료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변속주기를 적절히 사용하자

 

엔진의 최대토크부근 에서 변속하는것이 좋습니다.

1단은 출발 할때만 사용을 하고 주행 속도에 따라 적절히 단을 사용합니다.

변속 후 2000rpm 이하 주행은 오히려 차량에 부하가 많이 걸려 오히려 연료 소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에어컨 사용 적절히 한다

 

주행 속도 변화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컨을 사용할때 약 20%의 연료가 더 소모가 됩니다.

그리고 여름철 주차는 햇볕이 심한곳 보다는 그늘진 곳이나 시원한 곳을 찾아 주차한다면

그많큼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가 있겠죠.

 

에어컨 사용은 40k이상에서 사용하고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에 정체가 많이 되는 구간에서 계속 에어컨을 틀고 가다가..

충전장치에 이상이 생겨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이 과열되어 정비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운행시, 지속저인 정체구간 에서는 간혹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여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고급 명차라 할지라도 잘못된 운전습관은 절대 연비가 좋을수 없습니다.

운전습관 만 고쳐도 충분히 연비를 절약할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동차 에어컨 점검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3. 06:00 자동차 이야기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점검요령

 

여름철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에어컨 없이 운행하기 정말 힙이 듭니다.

물론 창문이나 선루프를 이용하여 찬 바람을 샐 수 있지만

에어컨 만큼 시원한게 없죠.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점검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의 성능은 냉매(에어컨 가스)의 양이 좌우 합니다.

냉매가 너무 많거나, 적지 않고,

적당량이 주입돼 있어야 최대의 냉각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켰을때 서늘한 바람은 나오지 않고 선풍기 바람만 나온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기 때문에 냉매를 주입해야 합니다.

에어컨 냉매가 모두 샌 차는 냉매외에 윤활용 오일도 반드시 보충해야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어컨 작동 소리는 큰데 바람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는...

실내 공기 필터가 심하게 오염이 되어 있거나

공기가 필터 사이를 통과하지 못해 일어나는 경우이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기필터는 1만5천KM 정도 운행했을 때 신품으로 교환해 주는게 적당합니다.

또한 에어컨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차는 에어컨 장치 내부의 베어링이 손상되었거나

벨트의 장력이 늘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확인하고 수리를 해야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에서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바퍼레이터(증발기)에 먼지가 쌓여 습기를 머금고 부패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럴때 방향제를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 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냄새 제거는 커녕 방향제 냄새와 부패한 습기 먼지를 직접 마시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해결방법은 악취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업체를 이용하여

분해한뒤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방법은

밀폐상태가 장기간 직사광선 아래 주차한 차는 실내온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이때는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켜 온도를 낮춘다음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량조절은 가급적이면 얼굴과 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운전중 에어컨을 사용한뒤 바로 시동을 끄지말고

에어컨 스위치만 켜서 잠깐 말린후  시동을 끄거나

목적지 5분전에 미리 스위치만 켜서 어느 정도 말린후 시동을 끄면

습기가 차지 않으며...

부패또한 심하게 오염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온도를 조금 올리고 말려주는게 제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