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에 주의하자.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8. 06:30 건강관리 이야기

 

첨가물이 없는 가공식품은 없다.

 

 

 

 

식품첨가물은 우리 인간들이 수천 년 전부터 사용해온 물질입니다.

단맛을 내기 위하여 설탕을 쓰고, 짠맛을 내기 위하여 소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에 불과하던 식품첨가물이 식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다 보니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나 요즘의 가공식품에는 이런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

 

현재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 감미료, 산화방지제, 표백제, 발색제, 화학조미료 등

약 2,000종의 각종 합성 화학물질이 식품의 맛이나 모양을 아름답게 하고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죠.

 

식품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첨가물은 식품의 모양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 향료, 소금, 설탕 등이 있는데요

 

빵과 식육제품, 청량음료 등에는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방부제를 첨가합니다.

기름에 튀긴 식품들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에 의해서 지방이 분해되어 냄새가 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식품의 제조 과정에서 기름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하여 유화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감촉을 좋게 하기 위하여 점착제를 사용하며,

빵을 더 잘 부풀게 하기 위해 팽창제를 사용하고,

색을 희게 하기 위하여 표백제를 쓰기도 합니다.

 

첨가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첨가물 제조업자는 새로운 식품첨가물의 사용허가를 받기 위해 동물실험을 해서

그 물질이 암을 유발하지 않는지,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은 없는지,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는 없는지 등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정부에 제출하게 되는데요

 

동물과 사람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동무실험 결과만으로는 그 첨가물이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수는 없죠.

 

그동안 사용이 허가된 첨가물이 다른 실험에서는 유해하다는 결과가 나와

다시 사용이 금지된 경우가 허다하죠.

예를 들어 적색 1,2,4,5호 황색 1.2.3호 등 인공색소가 사용 금지되었고,

황색 4호 색소는 천식, 두드러기를 일으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안 안전하다고 하여 계속 사용하여 오던 사카린도 방광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합성산화방지제도 발암성이 밝혀지면서 사용이 금지돼

다시 천연 산화방지제를 쓰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은 아이들의 과잉활동장애를 일으킨다.

 

 

 

 

요즘 유난히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해 집중을 못하거나 지나치게 행동하는

'과잉활동장애' 를 보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따르고,

학업성적도 떨어지며,

일상생활에서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가공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천연 첨가물은 모자라고 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기능이 비슷한 합성물질을 만들어 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부제, 살균료, 합성감미료, 인공색소, 표백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의

독성이나 발암성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주위에선 과잉활동장애가 아니더라도 이런 첨가물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구토, 설사, 경련, 복통을 일으키거나 피부 발진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공색소나 방부제가 들어가 색이 너무 예쁘거나

모양이 지나치게 깨끗한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사줄 것이 아니라 가공식품의 해로운 점을 설명해 아이를 설득해야 합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기보다는

옛날 방식으로 다시마나 멸치를 오랫동안 끊여서 국물을 내서 먹는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가공식품을 살 때에는 어떤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상표를 잘 살펴봐야 하고,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첨가물의 이름이나 사용량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식품의 상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거친 음식이 건강하게 만든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6. 05:30 건강관리 이야기

 

거친음식이란?

자연의 가까운 음식을 말 하는데요

이러한 자연의 가까운 음식들 거친 음식들을 먹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친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친음식 건강하게 먹는법

 

1.오랫동안 천천히 씹어 먹는다.

 

음식을 늦게 오래 싶으면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는데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계속 먹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살이 찌게 됩니다.

 

그러나...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꼭꼭 씹어 먹으면 뇌가 자극을 받아 집중력과 기억력도 좋아집니다.

입안에서 20회 이상 씹어 넘기고, 식사는 20분 이상 걸려 천천히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

 

거친 음식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요리해 먹어야 제 맛이 나고 몸에도 좋습니다.

또한 직접 요리를 하다보면 요리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사랑이 깃든 음식을 만들 수 있어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죠.

 

3.지역에서 나오는 토종식품과 전통식품을 먹는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은 그 지방의 기후, 풍토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요

수확 후 가공하거나 냉장보관하지 않고 바로 소비할 수 있어 신선하고 영양가도 높죠.

예로부터 먹어 온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도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든 거친 음식입니다.

산에서 나오는 각종 산나물이나 척박한 토양에서 스스로 자라는

질경이, 씀바귀, 민들레 등이 야생식물도 거친 음식에 포함이 되죠.

 

4.색과 향이 진한 식품을 먹는다.

 

자연에서 자란 거친 식물은 햇빛을 많이 받고, 모진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화학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색과 향이 진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직은 면연력을 높이고 암과 성인병 등을 예방,

치료하는 등 유익한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색과 향이 강할수록 거친 음식입니다.

 

5.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을 먹는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뿌려 키운 식품은,,,

연약하며 생리활성물질이 다양하게 생성되지 못해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게다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토양마저 죽게 돼 그런 토양에서 재배한 식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환경 속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가 안전하며 영양면에서도 더 우수합니다.

 

6.살아 있는 발아식품을 먹는다.

 

 

 

 

싹이 튼다는 것은 생명력이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요.

도정해서 씨눈이 벗겨져 나간 식품들은 싹이 트지 않습니다.

현미, 보리, 밀, 메밀, 콩, 녹두, 무씨앗 등 거의 모든 씨앗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싹이 트며,

싹이 트는 과정에서 비타민이나 생리활성물질이 많이 생겨 건강에 좋습니다.

 

7.도정하지 않은 곡식을 먹는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은 곡물의 씨눈과 겨층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백미나 밀가루는 도정이나 제분과정에서 씨눈과 겨층이 대부분 벗겨져 나가는데...

현미, 잡곡, 통밀가루 등 도정하지 않은 곡물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8.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는 변비, 장염, 대장암 등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과일과 채소, 도정하지 않은 곡물 콩 등 거친 음식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식품이 콩입니다.

따라서 현미밥에 콩을 섞어 먹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9.일주일에 두세 번 등푸른 생선을 먹는다.

 

 

 

 

EPA는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질의 함량은 줄이고,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좋은 지방산입니다.

태아와 유아의 뇌를 발달시키고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DHA도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오메라-3 지방산은 고등어, 꽁치,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10.먹는 식품의 40~50%는 날로 먹는다.

 

 

 

 

요리를 하면 식품의 영양소들이 열에 의해 파괴되는데요

대부분의 식품은 날로 먹어도 소화해낼 수 있고, 영양가도 더 높습니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를 날로 먹으면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살아 있는 상태로 섭취할 수 있어 훨씬 영양가가 높습니다.

날로 먹는 과일이나 채소의 양을 평소보다 더 늘려먹어 보세요

 

 

두통증상 및 두통 자가진단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격는 대부분의 두통은 그냥 일반 심각하지 않은 증상으로 진통제 복용만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간혹 두통은...

뇌질환과 같은 질환이 보내는 무서운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즘은 겪어본두통

뇌 자체는 통증을 느길 수 있는 장기가 아니라는 사실

신체곳곳에서 숨겨진 원인들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천의 얼굴로 나타나는 두통은 ...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두통은 종류가 3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 단단한 밴드로 머리를 조이는 듯한 긴장성 두통

● 맥박처럼 울리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편두총

● 편측의 손 저림과 두통

 

눈물, 콧물, 안구홍조가 동반되어 나타나며 ,

자살두통이라 불리는 군발성 두통 1차성 두통이라 불리는데...

1차성 두통은... 원인도 치료법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두통을 방치할 수 밖에 없는데

2차성 두통은... 질환을 치료하면 두통이 사라지고 두통으로 인해

질환도 발견하고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험한 두통으로 자신의 병명체크

 

1.두통이 뒷머리 쪽에서 발생한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

 

 

 

 

특히,,,

목관절 두통이란?

목 뒤의 근육이 긴장하여 후두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통증인데요

유낭히... 뒷 머리에서 발생하거나 어지럼증과 이명을 목이나 어깨 통증을 느기며,

손이저린것이 대표적 증상입니다.

 

즉 뒷 목이 뻣뻣한 두통이 자주 온다면 거북목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목이 뻐근해지는 원인은,,,

대부분 디스크가 아닌 근막통증 증후군 스트레스를 오해 받은

목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난는 것이라고 합니다.

 

목 관절의 이상으로 생기는 두통 3가지

 

근막통증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 목의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근막통증은,,,

고개를 움질일때 ..특히...숙일때 아프다고 합니다.

 

오십견

 

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윤활성분이 말라서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며,

어깨 통층이 나타나고 어깨를 쓸 수 없개 되죠.

오십견은 팔을 머리위로 치켜 들어ㅣㅆ을때 어개의 통증 때문에 팔을 전혀 들 수가 없습니다.

 

목 디스크

 

목뼈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외부적 충격이나 지속적으로 나쁜자세 때문에...

밀려나와 팔로 내려가는 척추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고,

목 디스크는 고개를 뒤로 젖힐때 더 아프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는 목이 아픈쪽으로 고개를 젖히면 통증이 심해지며,

처음에는 목만 아프다가 점점 어깨와 팔 그리고 손으로 확산이 됩니다.

목 디스크는 어깨를 머리위로 치켜 들었을 때...

오히려 목과 팔의 통증이 감소 된다고 합니다.

 

2.시야 장애를 동반하는 두통이 나타나면 녹내장 의심

 

 

 

 

녹내장이 시작되면,,,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주변의 모든 사물이 좁아지는 특징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시야의 80% 이상까지 손상되기 전까지는 시야 장애를 자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때문에,,,

녹내장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두통을 동반하는 시야장애와 눈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3.오전에 두통이 심하면 뇌종양을 의심

 

 

 

 

노종양 두통은 뇌에있는 종양이 커지면서...

뇌에있는 압을 부풀려서 신경중추를 압학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는데..

증상을 살펴보면,,,

잠에서 깰 때 두통의 증상이 가장 심하고

오후가 되면 조금씩 통증이 줄어 듭니다.

기침이나 운동등 자세가 변할때 두통이 악화되거나,

두통과 함께 구토가 동반될경우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두통 자가 진단법

 

 

 

 

나는 머리가 (언제) 아프다.

 

●  새벽이나 야간에 깰 정도로 심한통증과 구토가 온다면 악성두통

●  망치로 맞은 듯한 심한 통증이 있다면 위험한 두통을 의심

●  오전에는 문제가 없다가 오후가 되면...

     뒷골이 아프고 자고나면 괜찮은 경우,,, 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음

●  오전,오후 시도 때도없이 아프다면 만성두통으로 상담필요

 

나는 머리가 (어떻게) 아프다.

 

●  머리에 띠를 두른듯이 아프면 긴장성두통

●  머리에 백박이 뛰듯이 욱신욱신 아프면 ...혈관성 두통인 편두통을 의심

 

나는 머리의 (어디가)아프다.

 

두통에 관해 가장 흔한 오해가 한쪽이 아프면 무조건 편두통 인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편두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한쪽만 아프다.

●  맥박이 뛰듯 아프다.

●  통증이 오면 매스껍고 토할것 같은 느낌

●  통증이 시작되면 4시간이상, 치료하지 않으면 3일이상 통증유발

●  빛과 소리에 예민하다

 

 두통을 감소시키는 식품은?

 

●  팥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줍니다.

●  무우는 찬 성질이 있어 열을 식혀줍니다.

●  계피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통 무조건 참아야만 하나?

 

 

 

 

한달에 3~4번정도 약을 먹어 낮는다면 큰 문제 될것이 없지만,

과용하면 부작용으로인해 두통을 더 유발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을 많이 먹게되면 .. 약 효과가 떨어지므로 과용은 금물입니다.

 

커피나 홍차 같은 카페인 성분의 음식은,,,

일시적으로 두통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지만...

이것또한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두통을 더 유발 시키므로 적당히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두통에는 초코릿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과로, 신경성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찿아 오지만...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원인이 되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양배추 의 효능 - 양배추 즙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4.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중 하나인데요.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이 양배추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A와 C,K 등을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섬유질도 풍부 합니다.

양배추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의 효능

 

 

 

 

요즘은 건강 때문에 아침마다 양배추를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생긴 위 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의 궤양 억제 효과는...

비타민U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 으로 인공조미료의 주 원료이기도 합니다.

글루타민은 위장관 내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주고,

속 쓰릴 때 양배추즙 한잔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암 예방 효과

 

양배추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등의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양배추를 즐겨 먹는 여성들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폐암 발병률도 낮다고 합니다.

 

동맥경화 예방

 

 

 

 

양배추의 푸른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인Nrf2 를 활성화시켜

심장발작과 뇌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 증대

 

양배추에 풍부한 미타민 C는 면역력을 올려줘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A, 속의 하얀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키 성장에 도움

 

양배추에는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곡물 섭취량이 많은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워 양배추를 통해 보충하면 어린이의 발육을 도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비만을 부른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3. 05:30 건강관리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하게 된다

 

하루 일과중 기분이 나빴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과 담배 그리고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살이 찐 사람들은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마른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먹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어 스트레스를 똑같이 받더라도, 살이 찐 여학생들은...

마른 학생들에 비해 간식을 훨씬 더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스트레스부터 줄여야 하는데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시 일에서 벗어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회사를 내 맘대로 출근을 하고 안하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스스로 찿아야합니다.

 

일단...

● 숨을 깊이 들이쉬는 방법

    숨을 깊이 들이 쉬면 산소를 더 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대사가 원활해지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 다른 방법으로는...

●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죠.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게 돼

    오히려 체중이 느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밖에 나가서 1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명상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아침에 10분 이상 명상이나 요가를 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저녁에도 명상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좋습니다.

 

우울할 땐 바쁘게 움직인다.

 

 

 

 

우울증과 식품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설탕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게 되면...

비타민B가 고갈돼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쿠키, 사탕 등의 가공식품을 먹기보다는 보리나 수수, 조와 같은

잡곡밥이나 과일, 채소 같이 비타민B가 풍부한 거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울하거나 기분이 가라앉으면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탄수화물은 뇌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토닌'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더욱 더 외롭고 우울해져 지나치게 먹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뭔가 먹고 싶으면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기보다 되도록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바쁘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간단한 게임이나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사우나를 하러 가거나 에어로빅을 하는 등 여가나 취미생활을 찾아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먹는 기회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텔레비전(컴퓨터,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살이 찐다.

 

 

 

 

텔레비전(컴퓨터, 스마트폰) 시청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텔레비전을 하루 3시간 이상 시청하는 사람들은

한 시간 이내로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하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게 되면 운동량이 적어져서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칼로리를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됩니다..

 

여기에  군것질까지 한다면 살은 더 찌게 되겠죠.

시청시간을 줄이고, 음식을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먹는 습관을 들여야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폭식 역시 피해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운동해도 소용없다.

 

 

 

 

많이 먹고 운동해서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사과 하나를 먹고 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해서 소비하려면

30분은 걸어야 하고, 간식으로 도넛 1개를 먹더라도 1시간은 걸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악산 입구에서 울산바위까지 2시간에 걸쳐 올라갔다 내려오면...

겨우 60g의 체지방이 소모되는데,

정상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내려오면,

체중을 줄이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프를 쳐도 마찬가지 입니다.

골프장 18홀을 도는데 보통 4시간이 걸리죠.

4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800kcal 정도를 줄여 체지방 100g을 줄일수 있지만,

운동 후에 배가 출출해서 고기를 먹고 맥주까지 마신다면

체중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살을 빼려면 이상 체중을 목표로 정하고,

1주에 1kg 이하씩 줄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굶거나 특정한 음식을 피하기보다,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즐겨 먹되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을수 있는 대로 모두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합니다.

 

식단은 영양균형을 맞추고 칼로리만 낮추는 식단을 짜고

곡물, 과일과 채소, 유제품과 고기류 등 4그룹의 식품을 골고루 먹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식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매일 조깅이나 산책, 에어로빅 등을 30분 이상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표준체중 과 비만도 및 체지방 측정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1. 05:00 건강관리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내 키에 표준체중은 얼마?

 

'나도 혹시 비만은 아닐까?' 하고 괜시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요즘은 너도나도 날씬한 몸매를 부러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체중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

간단히..

자신의 비만도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자신의 비만도와  체지방 측정하는 방법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쉽게 비만도를 계산해 보는 방법은,,,

표준체중과 자신의 체중을 비교하는 방법인데요.

 

    표준체중을 계산하는 방법은 키(cm)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하면 표준체중이 됩니다.

 

    예를 들어 키가 160cm이면서 체중이 60Kg인 사람의 경우,

    표준체중은 (160-100)×0.9=54Kg이 됩니다.

   

    표준체중에 대한 비만도는 (현재체중÷표준체중)×100%, 즉 (60÷54)×100%=111%가 됩니다.

    이 수치가 110 ~ 119%에 해당되면 과체중이라고 하고, 120이상이면 비만이라고 합니다.

 

 

비만도를 측정하는 다른 방법은

 

    체중과 키의 관계로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s, BMI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체지방과의 관련성이 높아 건강위험도 평가에 사용되는 방법으로

    체중을 키(m)로 두번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160cm에 60Kg인 사람은 체질량지수는 60(kg)÷1.6(m)÷1.6(m)=23.4가 됩니다.

    체질량지수가 18.5 ~ 23이면 정상, 23 ~ 25인 경우 과체중, 25 ~ 30이면 비만,

    30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판정합니다.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어서 고도비만인 경우이거나,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이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는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하던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약을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미국암학회가 1960년에서 1972년 사이에 3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BMI가 19 ~ 22일 때 수명이 가장 길다고 하는데요.

즉... 체중이 정상인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산다는 결과 입니다.

 

 

체중보다 체지방이 더 문제...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체중이 줄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운동을 많이 하면,,,

지방은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근육은 늘어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운동을 많이 해 온몸이 근육으로 되어 있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비만일까요?

그런 경우에는 위의 제충을 중심으로 비만도를 측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체중은 몸의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 뼈와 물의 무게까지 포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처럼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지방이라기 보다는 근육으로 인한 과체중이기 때문에...

비만은 아니며 지극히 정상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비만이 아니라,,,

체내에 지방의 함량이 많으면 비만인 것이죠.

마찬가지로 체중이 정상이더라도 체내에 지방이 많으면 비만이라고 할수 있으므로,

비만도를 정확히 알려면 체지방을 측정해야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체지방을 측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캘리퍼를 사용해 여러 곳의 피하지망 조직을 측정하는 피하지망 두께 측정법인데요.

피하지방 두께 측정법은 신체의 지방 분포를 알 수 있고 근육질과 체지방을

구별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초음파로 피하지방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또한 병원이나 보건소, 비만클리닉에서는 전기저항을 이용하는 체지방 측정기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그러나... 체지방의 측정방법이나 측정기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체지방을 정확히 측정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체지방 함량은 남성의 경우는 8 ~ 15%가 정상이며,

여성의 경우는 13 ~ 23%정도면 정상입니다.

 

 

자신의 복부비만 테스트 해보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허리와 엉덩이의 두레비를 계산해 복부비만 정도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를 재고 엉덩이의 가장 넓은 부분을 잰 다음,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누면 됩니다.

남자의 경우 0.95 이상, 여자는 0.85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8년에 발표된 미국의학협회지에 의하며 40~60세 여성 44,000명을 대상으로 8년동안 연구한 결과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88 이상인 여성들은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2인 여성들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리는 확률이 3.25배나 더 높았다고 하네요.

 

복부비만의 정도는 저울로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는..

거울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고,

거울보다는 줄자로 배꼽둘레를 재는 것이 더 정확 할 수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부부가 서로 상대방의 배꼽 부위와 엉덩이 부위를 줄자로 재보고,

비만도를 계산해 기록해 보세요.

그리고 매주 측정한 결과를 비교해 보고 비만도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혼자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누군가 옆에서 조언해주고

격려하는 사람이 있을때 더 운동이 잘되는 것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에 주의하라!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가지 다이어트 보조제 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식품업계에서는,,,

이러한 성분들의 다이어트 효과를 내세워 다이어트 보조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거나,

연구결과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아 논란의 여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질량지수가 (BMI)가 30 이상인 비만인 경우나,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과체중이면서 고혈압, 당뇨,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만..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약재를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어떤 한약재는 중금속이나 살충제에

오염돼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요망된다.'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러한 성분들이 들어 있는 천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특히 임신 중에는 이런 다이어트 보조제가 천연자원이고 하더라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항상 믿을 만한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위해...

운동은 필수이기 때문에...

오래 살려면 ...

운동...

열심히...

합시다. ㅎㅎ

 

 

질병이 있는 환자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27.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예전에는

아파서 병원을 가게되면 의사들이 약 처방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잘 알려주곤 했는데요

 

요즘은 약 처방만 해주고 삼가해야 할 음식 같은건 잘 알려주지 않더군요

큰 병이 아니더라도 빨리 낮기 위해서는 필히 삼가 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각종 환자 들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알아 봤습니다.

 

환자가 삼가해야 할 음식들

 

감기로 열이나는 환자

 

날것과 찬것, 기름진 것, 비린 것, 질긴 것 등 소화가 잘되지 않은 음식,

열을내는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소화기관의 궤양성 질병과 만성 위염 환자

 

 

 

 

술과 진한차, 커피, 귤과 귤즙, 매운 고추, 튀김을 비롯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분류성 동맥경화, 심장병 환자

 

 

 

 

동물성 기름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 생선알, 코코아, 유제품, 술 등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매운것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적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소금을 적게먹고 저염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간염, 담도 질병 환자

 

 

 

 

술을 끊어야 하며 동물성 기름과 비계, 동물 내장, 튀김을 삼가하는것이 좋으며,

체내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간이나 담낭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환자인 경우에는 단 음식을 적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심장병이나 콩팥염이 심한 환자

 

 

 

 

소금 섭취량을 엄격히 제한해야 하며,

맵고 자극성 있는 음식을 삼가고 물을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콩팥염(신장염) 환자는 육류, 생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지 안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

 

 

 

 

사탕, 과자, 호두, 땅콩 등 당분과 녹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안 먹는것이 좋으며,

감자, 힌쌀, 고순도 밀가루 등을 적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신경쇠약증 환자

 

 

 

 

차, 커피, 담배를 삼가해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차나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

지나친 흥분으로 인해 잠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변비, 치질 환자

 

 

 

 

생파, 생마늘, 생강, 후춧가루, 고추가루 등 매운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습진, 두드러기, 천식 및 피부 가려움증 환자

 

 

 

 

습진, 두드러기, 천식 환자는 양고기, 생선, 새우, 게 , 달걀, 우유 등과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으며,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은 원추리 나물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편도염, 입안염, 중이염, 결막염, 기타 출혈성 환자

 

 

 

 

생파, 마늘, 생강, 고추를 삼가해야하고

튀김과 같이 기름을 많이 넣은 음식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허약자, 산후 빈혈증 환자

 

몸이 허약한 사람, 산모, 산후 빈혈증 환자는 감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위장질병, 위 십이지장 궤양, 간질병 환자

 

땅콩에는 단백질이 20% ,지방이 42%, 탄수화물이 13$ 들어 있으며,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잇습니다.

 

그러나 땅콩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섬유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이하선염 등의 환자들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허약자, 위장 기능이 좋지않은 사람

 

 

 

 

체질이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수박, 무, 녹두를 멎지 않는것이 좋으며

위통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무말랭이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열이 나는 환자

 

 

 

 

열이 나는 환자들은 차를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차 속에 환자에게 나쁜 테오필린 과 타닌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테오필린은 중추신경을 흥분 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심장박동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상대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열이 나면 평상시보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는데,,,

차가지 마시게되면 테오필린에 의해 체온이 오르게 됩니다.

 

또한 타닌은 수렴작용을 하므로 땀이 많이 나는 데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체내의 열이 충분히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그만큼 체온이 더 오르기 때문입니다.

 

 

빈속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8. 26.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좋은음식을 먹으면 다 좋은줄 알았는데...

빈속에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는 음식들이 있네요.

속을 어느 정도 채우고 먹어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

빈속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속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우유

 

 

 

 

빈속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위 속에 얼마 머물지 못하고 바로 십이지장으로 내려가게 되므로

우유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우유는 식후나 다른음식들로 요기를 한 다음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후에 우유를 마시면 위에서 더 오앳동안 머물수 있으로

우유에 들어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 속에 감을 먹으면 감 속에 들어있는 감의 당분과 펙틴이 위산과 작용하여

위속에서 풀리지 않는 고형물질 (단단한 덩어리)이 되므로 담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석증에 걸리면,,,

가슴이 아프고 메스꺼우며 때로는 딴딴한 찌꺼기를 토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감을 먹은지 2시간 후에 나타나는데요

때로는 그 덩어리가 점점 커지면서 위 유문부룰 막아 위 안의 압력이 증가하고 위가 확장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위궤양 환자가 빈속에 감을 먹으면 흔히 위천공이나 위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은 식후 또는 다른 음식을 먹은 후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 역시 빈속에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나 가용성 수렴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산과 쉽게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일단 반응을 일으키게되면 위의 내압을 높여 갑자기 위가 확장이 되어 배가 불어나며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