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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핸들이 무거운 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31. 06: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를 운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핸들이 무거워 질 수 있습니다.

핸들이 무거운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핸들이 무거운 원인들

 

 

 

 

조향 기어가 휘었거나 유격조정이 불량할때

 

과도한 충격으로 인하여 랙 기어가 휘었거나,

윔 기어 또는 베벨 기어의 유격 조정 볼트를 임의로 조여놓은 경우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물론 큰 충격 때문에 베벨 기어내의 두 기어간에 구름 저항력이 커져도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조향 및 현가 장치 부품이 고착 되었을때

 

상하볼릐 고착,

핸들 하단 조인트의 저널 베어링,

핸들 샤프트가 내려 앉았을때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을때

 

타이어마다 규정 공기압이 있는데요

이를 무시하고 접지력 때문에 공기압을 적게 넣으면,

지면과의 접촉 면적이 커져서 핸들이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어가 마모 되었을때

 

새 타이어는 핸들이 부드러운걸 알 수 있는데요

타이어의 수명이 다 되어 트래드의 마모가 심할경우...

지면과의 접촉 면적이 커져서 햔들이 무거워 집니다.

 

타이어의 넓이가 넓을때

 

 

 

 

원래 규격 타이어보다 광폭타이어를 장착 했을시...

접촉면적이 증대 하므로 그 만큼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캠버가 과다하거나 과소 할때

 

통상적으로 캠버를 +로 주면 핸들은 무거워 지고 - 로 주면핸들은 무거워 집니다.

 

파워 펌프가 불량 하거나 파워 오일이 부족하고 에어가 혼입 되었을때

 

파워 밸트가 느슨하다거나 파워 펌프의 불량을 생각 해볼 수 있고

파워 오일 부족이나 에어 혼입에 의하여 핸들을 회전시킬 때 파워 펌프에서 이상음이 발생하며

동시에 핸들이 매우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휠을 장착 했을때

 

마이너스 휠을 장착하면,,,

정상적인 것보다 스크러브 변경이 더 커지게 되는데 이때는

조향축을 돌리려는 힘이 더 커야 하므로 핸들은 그만큼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및 관리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29. 07:00 자동차 이야기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거운 옷 따듯한 옷을 입게되죠.

거기에다 목도리, 장갑, 마스크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보호하게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추운 겨울이 되면 보호를 해야 하는데...

자동차는 이상 징후를 능동적으로 알리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오너들이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관리 해줘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차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운날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졸종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배터리점검 및 관리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조등이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배터리부터 점검해야 한다.

 

 

 

 

야간 운행시에 전조등 없이 운행할 수가 없죠.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제일 먼저 밧데리부터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전조등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알터네이터 와 배터리리 이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알터네이터에서 전류를 제대로 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배터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럴때 배터리 전류량이 부족하면 전조등이 어두워 지게 됩니다.

밧데리 과부하가 걸려 밧데리가 쉽게 방전되지 않도록 알터네이터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밧데리 점검 방법은 보닛을 열고 배터리 윗 부분을 잘 살펴보면,,,

투명으로 된 인디케이터 (비중계) 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그분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녹색빛이 보이면 충전이 잘되고 있는것이고

투명색깔만 비친다면 방전 ,검은색으로 보이면 충전부족 상태 입니다.

 

이럴땐 하루빨리 점검을 받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 황당한 일을 격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구입한날로부터 3년

 

 

 

 

배터리에도 수명이 있는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 주행 습관에 따라서 배터리 구입후 2~3년정도이고

거리로는 5만~6만Km정도 운행하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충전상태를 잘 잘피고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인디케이터에서 표시되는 색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연적인 방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 갈수록 비중이 낮아져 시동 전압도 함께 떨어집니다.

잘 걸리던 시동이 다음날  갑자기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이유가...

기온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방전되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철에는 싸늘한 그늘 곳 보다는 따뜻한 해볕이 잘드는 곳에 주차를 하고,

실외 보다는 실내에 주차하는것이 자연적인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주차할 곳이 부적절하거나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주차하는 오너들이라면...

수건이나 헝겁등으로 감싸두면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PG차량 시동걸 때 여유있게 걸어라.

 

특히,,,

LPG자동차는 추운 날씨에 외부에 주차를 해 놓으면...

시동거는데 한참 애먹을 수 있습니다.

 

시동이 안걸인다고 무작정 무리하게 시동을 걸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여유를 두고 시동을 걸어야 방전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시에는 저동차의 모든 전기를 끄고 주차하는것이 방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변속기오일 점검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27. 06: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변속기 오일 교환 시기를 놓치면 고액의 수리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점검 방법은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점검을 할 수 있고

어느정도 예열이 된 후에 기어레바를 N 위치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P위치에 놓으면 엔진만 예열이 되고 미션은 예열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반대로 엔진오일은 냉간시에 시동이 거진상태에서 점검을 해야 정확하게 판단 할수가 있습니다.

 

흔히 '미션오일' 이라고 불리는 변속기 오일은 수동변속기 오일과 자동 변속기 오일 두가지가 있는데요

관리방법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수 있는데...

오늘은,,,

수동변속기 오릴과 자동변속기 오일 그리고 자동 변속기 오일 점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동변속기 오일

 

 

 

 

내부 윤활작용이 주 기능이어서 틀벽하게 점검이 필요하지는 않는데요

새차 출고후 최초 1만Km이전에 교환을 해주는것이 좋고

그 뒤로는 4만Km 주행마다 한뒤 교환만 해주면 좋은데...

 

요즘에 나오는 차들은 관리 방법이 틀릴 수 있으므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

 

 

 

 

수동변속기와는 달리 윤활작용과 냉각작용은 물론이고,

미세하고 복잡한 유압회로의 유압제어를 통한 동력전달 기능까지 하는

자동변속기 성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 변속이 오일이 많거나 적으면 주행 성능이 떨어질뿐 아니라

미션슬립이 생길 수 있고 변속충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자동변속기 즉 밋션은 고가의 제품이므로 자주 점검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방법

 

 

 

 

자동 변속기 오일의 양은,,,

반드시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평면 주사시에 브래이크를 잠그고 엔진을 1000~1.500rpm 으로 약 1분간 유지시키면서

예열을  해준다거나]

시동을 켜고 5분정도 예열을 하거나

동네 한바퀴 살짝돌면 충분히 예열이 됩니다.

 

그리고 변속기 레바를 2회정도 약 10초 간격으로 P-R-N-D 한번씩 움직여 준다음 중립위치 N에 놓습니다.

그 다음

보닛을 열고 오일 게이지를 꺼내 깨끗하게 닦고 다시 넣었다가 빼서 오일이 묻어 있는 눈금 위치를 확인합니다.

참고로 미션오일은 손잡이가 빨간색이고 엔진 오일은 손잡이가 노란색 입니다.

 

만일,,,

오일양이 규정보다 부족하면 오일을 보충해주고

눈금보다 많을경우... 반드시 빼내 늘 정상으로 맞춰야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검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정비소나 자주가는 정비소에서 점검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색이 분홍빛이 아닌 누렇게 변색이 되었다면...

미션이 이상이 있는지  반드시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변속기  오일 교환주기는  3~4만Km마다 교환하는것이 통상 적이지만

요즘은 변속기 오릴 품질,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차종에 따라서 10만Km를 교환주기로 권장하지만

저는 꾸준히 3만~3만5천에 교환합니다.

 

참고로 지금현재 25만Km넘었지만 어느차 부럽지 않게 180Km 이상 쌩쌩하게 잘달려 준답니다.

그만큼 자동차 관리 및 오일 관리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차종에 따라서 무교환 오일이 적용되는 차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동차 관리및 오일관리 만 재때재때 잘 해준다면 50만Km 타는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특히 택시를 한번씩 타게되면 계기판 한번씩  보세요.

어마어마한 Km 를 볼 수 있습니다.

 

 

오토를 수동처럼 운전하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8. 05: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의 자동 변속기 오토매틱 A/T은 예전 수동에 비해 운전하기가 상당히 편리 합니다.

특히,,,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나 오르막 경경사진 도로에서 자동 변속기는 아주 편리하죠.

 

수동 변속기는 차가 많이 막힐때 왼발이 많이 불편하고 아프고

경사진 곳에서는 차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은 특히 운전 미숙으로 인해 시동을 꺼주기 일수였죠.

 

수동 변속기가 한창일때 자동변속기가 옵션이었는데 ,

지금은 반대로 수동변속기가 옵션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자동변속기 오토매틱A/T를 오래 운전 한 사람들은 가끔식 수동이 그리워 질때가 있습니다.

수동변속기는 자동변속기에 비해 순간 가속이나 출력이 수동보다 뛰어 나기 때문에

가끔 답답한 오토를 운전하다보면 수동이 그리워 질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계속 수동을 운전 하라면 전 개인적으로 NO라고 답하고 싶네요 ㅎㅎ

간혹 수동변속기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자동변속기 오토를 오리지날 수동처럼 운전할 수는 없지만 수동처럼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기어 레버를 D레인지에 놓으면...

오르막길이던 내리막 길이던 큰 불편함없기 때문에 다른 기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능을 알려고도 하지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주변에 달린 스위치의 기능을 알고 잘 활용만 한다면 수동기어 못지않게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스위치와 기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변속기 수동처럼 운전하는 방법

 

 

 

 

홀드 모드 - HOLD  홀드 버튼을 누르면 4단기어의 경우 2~3단 ,

                   5단기어의 경우 2~4단 사이에서만 변속이 되는데요

                    눈길이나 빗길에서 천천히 출발할때,

                    길이 험하거나 구불구불할때 홀드 모드를 쓰면 안전하게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내리막길 에서는 엔진 브래이크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 모드 - POWER 변속 시점을 늦추어서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3천 RPM에서 최고 단수로 변속되는 차라면,

                   파워 모드에서는 4천RPM 이상에서 변속이 이루어져 넉넉한 힘을 오랫동안 얻을 수 있습니다.

                   주로 긴 언덕길이나 앞차를 추월 할 때 많이 쓰입니다.

 

O/D  OFF - (Over Drive)  오버 드라이브는 가장 높은 기어를 말하는데요

                    O/D 스위치를 누르면 계기판에 O/D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고단 기어를 쓰지 못하게  고단기어가 들어가지 않도록 통제하기 위한 스위치 입니다.

                    

                    즉 4단 또는 5단 기어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파워 버튼이나 홀드 버튼을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샤프트 록 - SHIFT LOCK 자동 변속기 자동차는 시공을 걸때 기어레버 위치가 P위치에 놓아야만

                   시동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에서 R또는 D 위치로 기어레버를 옮길 때 브래이크를 밝아야만 기어레가가 움직이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바로 급발진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샤프트 록이라고 부릅니다.

 

크리핑 현상 - CREEPING 크리핑 현상은...

                        기어레버를 D, 2, L 또는, R 위치에 놓으면 토크 컨버터의 임펠러가 계속 돌면서

                        기본동력을 터빈 에게 전달하는데요

 

                        이럴때,,,

                        브레이크를 밝고 있지 않으면,,,

                        차가 서서히 조금씩 가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크리핑 현상이라고 합니다

                        꽉 막힌 도로나 언덕길,또는 눈길에서 아주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오토차량을 수동처럼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아끼지 말고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해보는게 어떨런지요.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위암 걸릴 활률이 높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7.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은 위암에 걸리기 쉽다.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싱겁게 먹는 사람들 보다 위암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

소금과 고춧가루는 그 자체가 발암성을 지니고 있지는 않으나...

염분과 고춧가루의 과다 섭취시에는 위점막에 손상을 계속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내 발암물질의 작용을 돕게 되는 역할을 하끼 때문에...

싱겁게 먹는 사람보다 짜고, 맵게 먹는 사람이 위암에 걸릴 활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분 섭취량이 많은 지방에서는 다른 곳에 비해 많은 위함 환자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만들고 있는 된장의 염분 농도가 높을수록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소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의 생리학적 1일 필요량은...

성인 남자 3~5g 정도이고 1일 섭취량은 6g 이하가 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외 위암 발병의 주요원인은

방향제 등에 포함된 질산염, 맵고, 탄 음식이  위암을 증가 시키게 되고

소금에 절인 음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아질산염 처리 식품들은 위암 발생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김치와 젓갈등의 염장식품

고추장

매운탕같이 짜고 매운음식

 

위와 같은 위암 발병의 주요 원인은 식품섭취와 관련되는 증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을 적당것 먹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릎관절 통증 적당한 스트레칭으로 완화 시킬 수 있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6.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통증을 호소하는 나이드신 분들이 늘어나는데요.

날씨가 추워시면 관절염 통증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 지다보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주의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 되면서...

관절에 작용하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사실,,,

관절염을 격고 있는 환자들이라면,,,

운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해야 하지만,,,

날시가 춥고 통증까지 있다보니 운동을 소홀히 할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스트레칭이 관절염에 통증완화 효과 있다.

 

 

 

 

 

관절염 환자들은 근육을 사용하지 않을수록 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약해져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매일 조금씩 하는게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운동전에 스트레칭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관절과 근육을 늘리는 운동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관절이 굳어있는 겨울철에는 절절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 전,후 에도 스트레칭은 필 수

 

 

 

 

 

반대로 날시가 춥다고 해서 집에만 있는것은 무릅관절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

대부분 관절에 무리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요

실은...

적당한 운동이 오히려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하는 실내 운동도 좋고,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 그리고 수영같은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 및 인대를 튼튼하게 해  관절의 압력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무리하는것 좋지않고 30~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는 온찜질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부위의 굳어있는 근육들이 풀어져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외 따듯한 이불이나 각종 찜질등으로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안전주행을 위한 튜닝 스트럿바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2. 05:00 자동차 이야기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차 튜닝 스트럿바

 

 

 

 

 

자동차 튜닝의 목적은...

멋 내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하는것이 아니고

안전한 주행을 하기위한 자동차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자동차의 안정성은...

차량을 어떻게 세팅 하느냐에 있어서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편하게 운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튜닝중...

고속주행에서 정확한 코너링과 추월성능을 향상시키는 스트럿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럿바는 튜닝중에  기초에 속하는 튜닝이기도 합니다.

스트럿바는 차량의 비틀림과 안전된 서스펜션의 성능을 보강하기 위해 필요한 튜닝이죠.

최근에 나오는 자동차는 OEM으로 차량 출고시에 이미 달려 나오는 차량이 있기도 하며,

없는 차량에도 자동차를 좋아 하는 오너들이 많이 찿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스트럿바의 좋은점은..

 

 

 

 

빠른 드라이빙에서도 정확한 코너링과 추월성능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보통 경주용 자동차에 많이하던 튜닝을 이제는 일반인들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죠.

 

자동차 튜닝중에 기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재질도 스테인리스 일변도에서 듀랄류민, 그리고 이제는 카본 재질까지도 등장하는 등

경량화와 강성이 우수한 제품들로 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트럿바를 일반적으로 코너링시 차체가 좌우로 비틀 거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코너링시 빠르고 안전하게 코너링을 도는 차들은...

대부분 스트럿바가 장착이 되어있는 차량 이죠.

 

그리고 스트럿바는 차종, 마운트 구조에 다라서 스트럿바의 재질과 제작방법이 다른데요

경주용 자동차, 그리고 특수 목적에 사용하는 제품들은 강도는 높고 무게는 최대한 가볍게 제작이 되는데요

일반 차량은 비틀림을 잡아주고 설치가 편리한 제품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럿바는 쇼핑물을 통해 자신의 차종에 맞게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너트를 풀었다 조엿다만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설치가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럿바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모델과 제품을 비교하는게 좋고,

마운트 볼트와 생김새를 구분하고 제품을 찿는다면 더욱 쉽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설치시 주의 할점은...

서스펜션의 높낮이가 다르게 되면 정확하게 세팅이 안되기 때문에,,,

차체가 수평이 맞은 곳에서 세팅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시말하면 스트럿바는 멋을 내기위한 튜닝제품이 아니라...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기위한 튜닝 입니다.

 

 

남자들의 고민 전립선질환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11.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나이가 들면서 건강도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어느 누구에게도 말못할 고민거리 남자의 자존심 전립선 질환이 남자를 고개 숙이게 만들죠.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몇 번이나 될까요?

정상적인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4~7회, 밤에는 0~1회 정도 배뇨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9~10회 이상으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성 생활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판단이 썻을때는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전립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남성은 추운 겨울이 되면 소변 보기가 더욱 심해지므로 시련의 계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땀 배출은 줄이고, 체네 수분량은 늘려 소변량이 늘어나는데 다가

추위로 골반 근육과 전립선 부위의 요도 근육이 수축되어 소변을 볼 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본후 끝지점에서 방울방울 떨어져

속옷을 적시는 경우와 손에 묻는 민망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이 점점 커지면,,,

요도를 꽉 감싸쥐고 있는 것처럼 되므로 소변의 배출이 가늘어 질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수도꼭지에 호수를 연결하여 화단에 물을줄때 발로 호스를 밟으면

호수를 통해 나오는 물줄기가 약해지는 것과 같은현상이죠.

 

그럼... 이런 불쾌한 상황...

누구에게 말못할 고민거리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가 되는 예방법은 없을까?

 

배뇨증상 자가진단 해보세요

 

● 소변보는 횟수가 예전보다 뚜렸하게 많아진것 같다.

● 소변 줄기가 힘이없고 약한것 같다.

● 소변이  멀리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덜어진다.

● 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다.

● 소변을 다 본 후에도 덜본듯한 느낌이든다.

●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본다.

●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많이 불편하다.

● 소변볼때 바로 나오지 않고 한참 기다려야 나온다.

● 소변색깔이 오랜지색에 가까우며, 소변을 볼때 요도가 아프다.

●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시 우유빛깔 같이 하얀 분비물이 나온다.

● 배뇨후 고환이 당기고 통증이 있다.

● 관계 후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

 

 

'전립선 '은 소변의 배출구 역할도 하지만 전립선액을 분비해 정애기 굳지 않도록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도 합니다.

정액 액체 성부의 30%가 바로 전립선 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 활동만 곤란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 관계에서도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고,

집중력, 우울증 같은 심리적질환도 올 수 있습니다.

 

전립선질환 ,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더 잘 걸린다.

 

 

 

 

컴퓨터나,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

그리고..

차안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똑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기 때문에...

골반이 경직되어 회음부가 눌리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전립선 질환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생기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20~40대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크게 2가지가 원인이 되어 성인의 남성에게 나타나는데요

 

몸속의 여러 경로릉 통해 들어온 세균이 전립선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성 전립선염'과

세균은 없지만 염증과 통증 있는 비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 한다고 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이라 하여 혹 성병이 아닌가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방광의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되어 대장균, 대변연세구균, 그람 양성균과 같은 세균에 감염되거나

방광염, 식도염과 같은 신체중 다른 부위의 염증이 혈액을 통해서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이런 비 세균성 전립선염에 잘 걸리는 사람은,,,

장시간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

소변을 오래 참는 사람,

사이클 자전거의 좁은 좌석에 앉아서 회음부를 자극하는 운동을 자주하는사람, 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일단 전림선염에 걸리면,,,

소변을 봐도 뒤끝이 꾀림직하고 시원하지 않고 불쾌감을 주는 잔뇨,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는 배뇨통,

가느다란 소변줄기 등 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50대 남성의 고민, 전립선 비대증

 

 

 

 

여성의 나이가 주름으로 온다면...

남성의 나이는 화장실에서 온다는 옛말이 있죠.

 

50대가 되면 비뇨기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남자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라는 소변 통로를 좌우로 둘러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통로가 좁아져 소변 줄기가 가늘어 지는것을 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합니다.

 

갓 태어난 남자아이는 전립선을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크기가 작지만

사춘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하여 조금씩 커지고

30세 전 후가 되면 밤톨만한 크기로 성장하며

40세 이후에 다시 성장이 진행 된다고 합니다.

이때 전립선 세포도 커지고 수가 증가 하면서 전립선이 비대해 진다고 합니다.

 

전립선이 요도를 움켜쥐고 있으니 자연히 소변을 볼때 힘을 주게되고

반복 현상이 자구 일어나다보니 방광의 근육이 늘어니 힘이없고 축 처지며 방광에 있는 신경이 예민해져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합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도 소변을 보기위해 일어나게 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잘 안나와 짜증나기도 합니다.

 

한국남성의 암발생률 5위가 바로 전립선암

 

 

 

 

노화는 전립비대증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

치료가 늦거나 방치 할 경우 전림선암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50세 전후로 암 발병률이 급증해 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의 정상적인 세포는 증식 기능을 잃고 사멸해버리는데,

암 세포는 무 질서하게 증식해 주변의 다른 조직들 까지 침범하는게 바로 암이죠.

 

전립선암이 진행되면,,,

방광 출구가 막혀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는 급성요폐, 혈뇨, 요실금이 나타나며,

뼈까지 전이가 되어 뼈의 통증, 척수 압박에 의한 골절등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생긴병 키우지 말고 하루빨리 치료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립선 생각보다 아주 스트레스 받는 질환인건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