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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효능과 생강을 오래, 간편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3. 05:30 건강관리 이야기/산야초,민간요법 이야기

 

생강의 효능과 생강을 오래 간편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

 

생강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새앙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생강의 맛은 맵고, 껍질을 벗긴 생강의 성질은 따뜻합니다.

생강은 풍기, 냉기, 습기를 없애주며 감기, 기침, 가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생강의 독특한 향은 입맛을 돋으고

위장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해 가스를 풀어주고 숙취와 구취, 구토, 딸꾹질 에도 좋다고 합니다.

 

 

 

 

 

건뇌작용 즉 생강은 뇌를 튼튼하게 하고, 체액을 조절해 땀이나게 하며,

부기를 빼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속에 있는 여분의 수분과 함게 체지방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강에는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는데 생강보다는 생강껍질이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강의 아스피린처럼 강력한 항혈전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혈전도 예방합니다.

 

 

생강의 효능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생강과 계피를 배합하면 복부나 손발이 차고 설사가 잦거나 월경 중 복통이 심한사람에게 좋고

헛배가 불러 갑갑할 대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강과 배는 육류 소화에 도움이 되고 생강에는 특유의 향이 있어

고기 냄새를 없애주고 단백질 분해 작용하기 때문에...

고기를 잴 때 생강즙과 배즙을 같이 넣어주면 맛도 영양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강과 아욱을 3:1 비율로 타서 마시면 변비에 효과가 있고

정향을 배합해서 먹게되면...

메스겁고 토할 대 좋고 소화나 하복부 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취나 알코롤 중독에도 좋다고 합니다.

굴 설탕을 배합하면 위액분비가 촉진되고 식욕이 생기며 메스꺼움도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기침이나고 숨이찬데 좋으며 헛기침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강에는 특별한 영양 성분은 없지만

매운맛과 독특한 향 때문에 음식의 양념으로 많이 사용되고

생강의 성분들이 땀을 나게하는 발한작용을 하며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구토 및 숙취를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고

생강에 포함되어있는 기름이 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생강의 효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좋은 생강 고르는법, 생강 오래, 간편하게 보관할 수있는 방법

 

뿌리생강은 껍질에 주름이 없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황갈색 생강은 껍질에 흠집이 없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그러운것이 좋으며

햇생강은 붉은빛이 돌면서 색이 너무 어둡지 않 것이 싱싱한 생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강의 껍질을 벗긴 다음 다진후 얼음판에 1큰술씩 담아서 얼음모양이 되독록 얼립니다.

얼린 생각 조각을 한거번에 비닐팩에 넣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면 아주 간편합니다.

 

생강차를 끓이기위한 보관법은...

 

 

 

 

 

껍질벗긴 생강을 얇게 썰어 햇볕에 바삭 말려 비닐백에 담아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설어서 보관해도 되지만 말려서 보관하게되면 맛과 향이 훨씬오래가기 때문입니다.

 

 

더덕의 효능과 좋은 더덕 고르는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2. 06:00 건강관리 이야기/산야초,민간요법 이야기

 

자연산 더덕은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나오는데요

이른 봄에 캔 것이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으며 봄이 지나서 캔 더덕은 아린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더덕은 특히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더덕의 효능과 좋은 더덕 고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의 효능

 

 

 

 

 

초롱과에 속하는 더덕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깊은 산속에서 나는데

굵게 살찐 덩이뿌리와 덩굴, 초록빛의 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덕하면 사삼이라 불리는 뿌리 부분이 강장식품으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쌓인 피로를 풀거나 체력을 튼튼하게 보강해야 할 때, 열을 내리는데 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덕은 맛이 달면서 약간의 쓴맛도 나는데,,,

성질은 차고 태음인과 궁합이 잘 맞으며 지나치게 찬 체질의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덕에는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 B2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100g당340kcal 정도의 카로리가 있다고 합니다.

더덕은 호흡기 기능을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어 기침, 가래가 심할 때 약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을 보호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은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죠.

 

더덕은 달여서 먹거나 나물을 난들어 먹으면 좋고, 위장의 기능을 돕고, 고름과 종기를 삭혀 주며

오장의 풍기를 고르게 할 만큼 더덕의 효능은 뛰어납니다.

그리고 음난통, 백대하, 화농성 질환에 많이 쓰였고

오래묵은 더덕은 진득진득한 노란물이 가득 든 더덕은

산삼못지않게 좋은 효과가 있으며 정액의 양을 늘리고 모유분비를 촉진합니다.

 

더덕 +돼지고기

 

 

 

 

 

더덕과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모유가 적은 산모에게 좋습니다.

더걷의 줄기를 자르게 되면 하얀즙이 나온다고 해서 예로부터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 많이 먹였다고 합니다.

 

더덕+고추장

 

 

 

 

 

 

 

 

 

더덕과 고추장은 모두 태음인에게 좋은식품

고추장은 더덕의 찬 성질을 중화해 주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배합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품이 됩니다.

 

더덕+맥문동

 

더덕과 한약재인 맥문동을 함게 달여 먹으면 체력이 진땀을 많이 흘리며,

마른 기침이 잦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어지면서통증이 있을 때 효과적이라 합니다.

그리고 맥문동은 달일 대는 말린 뿌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덕은 약용으로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분은 납작하게 두둘겨 양념이 잘 배어들 수 있도록 손질한 다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사포닌 성분 때문에 쓰고 아린맛이 강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적단히 담가두면 쓴맛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더덕은 주로 고추장으로 양념을 해 구워 먹거나 튀겨 먹지요

도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와 함께 꼬치에 궤어 적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 외에도 더덕의 잎을 말려 두었다가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궈 마셔도 자양강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덕에는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며식물성 섬유도 많이 들어 있고

단백질, 당질,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영양이 풍부한 고 칼로리 식품입니다.

 

좋은 더덕 고르는법

 

뿌리가 희고 굵으며 몸 전체가 곧으면서 쭉 뻗은 것이 싱싱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또한 표면 주름이 너무 깊지 않고 잔 가지들이 많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울퉁불퉁하거나 몸체가 짤막하고 굵거나 가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덕을 고를때 향이 진한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더덕을 고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더덕을 보관할때는,,,

어둡고 서늘한 땅속에 묻어 보고난하면 가장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도시에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관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흙이 묵은채로 신문지에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더덕은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보관 부주의로 껍질이 말랐다면,,,

더덕을 물에 불린 뒤 껍질을 벗겨 비닐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며칠 더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위식도역류질환 합병증 위식도 역류 질환 재발 방지하는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31. 06:37 건강관리 이야기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위식도역류질환 합병증 위식도 역류 질환 재발 방지하는방법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주로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총증이난 가슴쓰림 (흉부작열감)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식도 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음식을 삼킬 때만 열리는데

음식이 일단 위로 들어가면 하부식도괄약근이 꽉 쪼여져 음식이나 위액이 식도 내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하거나 잘못 열리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데 이것을 위식도 역류라고 합니다.

위산은 음식을 소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식도 점막에 닿으면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가슴쓰림을 일으키는 것 외에도 목이 아프거나, 만성기침, 천식, 흉통

목에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는 현상이 장기간 계속될 때 이를 위식도역류질환 이라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의 이러한 요인들과 관게가 있다.

 

● 하부식도괄약근이 열리고 닫히는 힘의 세기

● 식도로 역류하는 위액의 산성도나 양

● 역류된 위산을 다시 위로 내려보내는 식도의 보호작용

● 위산을 중화시키는 침이나 다른 요인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은...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 (흉부작열감)으로 명치 끝, 흉골 안쪽에서 목으로 치미는 쓰리거나

타는 듯한 증상과 신물이 역류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데요

가끔 위산이나 위 속에 있던 음식이 입까지 역류하여 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사 후 가슴이 쓰리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식도 역류 증상은,,,

눕거나 몸을 숙일 때 심해지고, 물을 마시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가슴쓰림 외에 다른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위식도 역류는 식도 증상 외에도 다음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만성기침이나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 가슴통증과

● 쉰 목소리, 인후부 이물감 (목에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한 느낌),

    목이 따가운 것 등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과 유사한 증상이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흔한 질병일까? 아닐까?

 

위식도역류질환은 서양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경험을 하게되는 흔한 질병이고 성인의 20%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서양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가 낮은 편이지만,

서구적인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일반화되면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가슴쓰림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위식도역류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만 잘 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을 정도로 호전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증상이 계속된다면

 

 

 

 

 

식생활 습관을 조절하고

제산제를 복용해도

위식도역류나 가슴쓰림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검사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검사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내시경 검사 및 조직검사

 

식도 안으로 내시경을 넣어 위산 역류에 의해 식도점막이 손상되었는지를 조사하고

필요하면 조직을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보행성 식도산도 검사

 

위식도역류질환을 진단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시행하는 검사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식도에 산을 측정할 수 있는 가느다란 관을 넣고 24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산이 식도로 넘어 오는 지를 측정하여,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위식도 역류로 인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검사방법이 있습니다.

 

식도내압 검사

 

식도 수축운동을 기록하는 검사로

하부식도괄약근의 힘이 약해졌는지,

식도의 수축운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이이  계속되면 어떤 합병증일어날까?

 

위산이 식도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염증이 계속되면 식도염이 발생하게됩니다.

그리고 식도염이 심해지면 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합니다.

 

 

 

 

 

식도염이 장기간 반복되면,,,

식도가 극도로 좁아지면서 식도협착이 일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식도염이 치유되면서,,,

식도점막의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바뀌는 바렛식도라는 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렛식도는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위식도 역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예) 술, 커피, 탄산음료, 튀김, 기름진 음식, 초콜릿, 케첩, 겨자, 아스피린 등의 진총 소염제

 

식사량을 줄입니다.

 

식후 2~3시간 이내에 위식도 역류가 많이 발생하므로

과식후 바로 눕는 것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환자는 체중을 줄입니다.

 

 

 

 

 

흡연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운동을 방해하므로 금연하는것이 좋으며

식도염이 심한 환자는 상체를 높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슴쓰림이 심한 환자는 잘 때 상체를 높여서 자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좌측으로 누워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방법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 치료와 식생활습관 개선이 권장됩니다.

 

 

 

 

 

위식도 역류롤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결국 위산이 원인이기 때문에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해야하며

약물을 복용하다가 속쓰림 등 위식도 역류로 인한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임으로 복용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생 마늘의 효능과 구운마늘의 효능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29. 06:18 건강관리 이야기

 

생 마늘의 효능과 구운마늘의 효능

 

평소에 마늘을 자주 먹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구운 마늘보다는 생 마늘을 먹는편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구운 마늘이 더 낮다고 하던데

전 구운마늘은 맞지 않더군요 ㅎㅎ

오늘은 잘 알고 있는 마늘의 효능과 구운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은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마늘의 효능은 지금까지 보고된 것만 해도 끝이 없는데요

항암, 항균, 해독작용 외에 심장병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근육증강 및 피료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기력을 높여 주는 스태미나 음식으로도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죠.


마늘의 효능

 

여러 실험을 통해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작용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마늘이 보조식품으로서 효과를 발휘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이 볼수 있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식품입니다.

 

 

 

 

그리고...강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고기 비린내를 없애고 고기의 맛을 돋우며 소화를 돕는역할을 합니다.

알리신은 페니실린보다 15단위 이상 높은 살균 효과가 있어 결핵균, 콜레라균, 이질균, 임질균 등

세균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하는데요

감기를 비롯해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 등을 막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시스킨,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작용을 하고,

비타민c와 유지 성분의 산화를 막아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크레아틴 성분이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높여 줍니다.

 

노화방지, 스태미나 증가

활성산소와 체내 과산화지방 생성을 막아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성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스태미나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로해소릏 돕고

마늘의 알리신은 자극이 강하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날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구운 마늘은 매운맛과 냄새가 약화되고 살균력이 줄어들지만

구운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약 50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과당의 함량이 늘어나 오히려 단맛도 느껴집니다.

먹는 양이 좀 많더라도 대부분의 성분이 수용성이라 곧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므로

마늘은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증상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28.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증상과 치료방법

 

보통 여성의 20~40%정도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근종은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에서 가장 흔한 종양 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의 증상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 도는 숫자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전체 자궁근종 환자의 10~20%정도 발생 한다고 합니다.

자궁의 바깥쪽으로 자라는 장막하 자궁근종은 생리와 관련이 없으며

 

 

 

 

 

주로 하복부 불편감 및 주위장기 (직장, 방광)등의 압박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에 위치한 근층내 자궁근종은 가장 흔한 모양이고 생리과다, 생리통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하복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의 가장 안쪽에 발생하는 점막하 자궁근종은

가장 드문 형태이며 과다 생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초음파로서 자궁근종의 유무를 알 수 있으나,

근종의 위치나 크기 및 치료방법의 결정을 위하여 자기공명영상이 아주 중요한 검사방법 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의 치료

 

 

 

 

자궁근종의 치료는,,,

환자의 연령을 고려하고 근종의 위치와 크기등 환자 상태에 다라서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궁절제술을 시행하지 않는 방법을 선호하지만,

약물 치료의 경우 일시적으로 자궁 근종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나, 약물 치료를 중지할시에 다시 자라며

약물 투약 중에 폐경과 연관된 증상(안면홍조, 질건조감,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자궁근종의 치료방법은 3가지

 

1,  자궁근종색전술

 

투시촬영을 하면서 자궁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막아 줌으로써

근종에 더 이상 피가 공급되지 않아 근종만 선택적으로 제거되도록 하는 시술로 가장 비침습적이고

자궁을 보존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술이라고 합니다.

 

2,  근종 제거술

 

자궁내시경 또는 복강경을 이용하거나 개복술로 자궁의 근종만을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과 전신마취에 따른 부담이 있으며... 출혈의 위험도가 비교적 높고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자궁 제거술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지만 입원 및 회복기간이 길고,

자궁제거로 인한 영구불임, 수술과 전신마취에 따른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는 가장 침습적인 치료방법 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동맥) 색전술이란?

 

 

 

 

 

출산 후 심한 출혈이 있을 경우에 지혈하는 목적으로 이미 20여년 전부터 시행되어 왔던 시술로,

자궁근종의 치료법으로는 1995년부터 이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1년에 약 10,000명 정도의 여성이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행받고 있다고 합니다.

 

서혜부(사타구니)를 국소 마취시킨 후

대퇴동맥을 통해 직경 1mm의 미세한 관으로 자궁 동맥까지 접근하여 모래보다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혈관을 막아줌으로써 자궁근종에 공급되는 피를 차단하여 자궁근종을 퇴화시키는 치료방법 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 색전술 치료의 장점을 살펴보면...

 

 

 

 

 

1,  자궁을 제거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어 여성으로서의 상실감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에방할 수 있고,

향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2,  전신마취와 개복술이 필요 없어 이에 따른 햡병증이 없고 출혈도 매우 적습니다.

 

3,  개복술을 시행하였을 때에는 약 1~2주의 입원기간과 6주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반면에

자궁동맥 색전술은 입원기간이 약 3일정도로 짧고 회복기간도 수술에 비해 짧아

1주일 이내에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4,  약 2mm 크기의 관을 이용하여 시술하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봉합사 (실밥)를 별도로 제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자궁근종 적출술의 경우에는 근종이 다발성일 경우에 치료가 불가능 했지만,

자궁동맥 색전술은 다발성 자궁근종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궁근종 (동맥) 색전술의 효과

 

시술을 시행한 80~95%의 환자에서 출혈과 통증을 포함한 증상들이 소실되었으며

다발성 자궁근종의 환자에서도 효과적이었다는 결과가 있으며

시술 후 5년간 추적관찰 하였을 때 자궁 근종의 크기가 증가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으로 인한 증상과 하지부종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27.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심부정맥혈전증 으로 인한 증상과 하지부종 치료방법

 

정맥은 심장이 운동을 하게되면  그 운동에 의하여 혈액이 동맥을 통하여

온몸으로 각 기관을 순환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역할을 하는 순환기계의 중요한 기관 입니다.

하지의 정맥에도 여러 가지 질환이 있으나 이중에 심부정맥혈전증이란 혈액이 응고된 혈전이

심부정맥을 막아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증상

 

급성기에는 다리의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는데,,,

아주 심한 경우는 다리가 청색을 보이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더 심한 경우는 다리의 동맥순환을

방해하여 다리가 차갑고 창백해 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혈전이 폐동맥을 막거나,

하지정맥혈전에 의한 만성폐쇄에 의한 혈전 후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혈전 후 증후군은 급성 심부정맥 혈전증의 2/3 이상에서 나타나며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다리의 무거움,

다리동통, 정맥성파행, 부종, 정맥류, 만성적인 피부변화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부정맥 진단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쉽게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치료방침을 결정하기 위하여 컴퓨터 단층 촬영 등으로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혈전증의 여부를 확인하고 혈전의 정도를 알 수 있으며 정맥의 구조적인 이상도

미리 확인하여 치료 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치료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서,

부어있는 다리를 들어 올려주고,

다리를 압박시키는 스타킹을 신고, 항응고 약물의 투여합니다.

항응고 약물은 이미 형성 되어 있는 혈전을 제거하지는 못하고

신체의 자가 혈전 용해 작용에 의지하는것이 한계가 있지만,,,

 

 

 

 

 

인터벤션 시술은 환자가 엎드린 상태에서 초음파를 보면서

무릎의 뒤쪽의 정맥을 정확히 짚어 낸다음 다음 혈전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길이의 카테터를 정맥 내의 혈전에 삽입하여 혈전 용해제를 직접 투입하는 방법입니다.

 

투입된 혈전 용해제는 빠르게 혈전을 제거하고 정맥 판막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흡입 제거술과 기계적 혈전 제거술을 이용하여 시간을 단축하고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술은 영상의학과 혈관 조영실에서 시행하는데요

심부 정맥 혈전증을 혈전 용해제로 제거한 후에 정맥의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여 보면

70~80%에서 정맥이 막혀있거나 좁아져 있는 구조의 이상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이상은 혈전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좁아진 정맥을 치료해야만 정맥의 기능을 정상화 시킬 수 있습니다.

 

좁아진 부위에 스텐트라는 금속으로 만든 관을 삽입하고 풍선으로 확장하는 시술이

수술을 피할 수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하여 혈관조영실에 이루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의 시기인데,,,

증상이 발생한지 15일 이내에 치료를 시행해야만 혈전 후 증후군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동맥협착증 다리절단까지 올 수 있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26. 05:00 건강관리 이야기

 

하지동맥협착증 다리절단까지 올 수 있다.

 

하지 동맥혈관 질환은 생각보다 무서운 병인데요

하지 동맥혈관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노폐물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하는데요

 

 

 

 

 

마치 겨울철에 수도관이 점점 얼어붙으면서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맥경화에 의하여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기는 병이 하지동맥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동맥 질환의 증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운동시에 다리의 통증이 발생하며 후기에는 안정시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 증상이 척추 질환에의한 하지 통증과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후에는 다리가 차갑고 통증이 계속되면서 궤양이나 괴사가 발생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하지를 절단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동맥 질환의 검사는 이렇게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되는데요

우선 발목 동맥혈압을 측정하고 발목동맥 혈압이

팔동맥 혈압보다 낮으면 다리로 가는 혈관에 좁아진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검사는 환자의 상태가 정상 / 비정상을 구분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영제 정맥주사를 맞고 CT를 시행하여 다리 동맥을 3차원 영상으로

자세히 볼 수 있게 하는 CT혈관조영이 있습니다.

CT가 불가능한 경우에는MRI를 이용하여 역시 혈관을 3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MR혈관조영이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치료 방침을 졀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동맥질환의 치료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경도의 질환일 경우 약물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이용할 수 있으나

혈관의 상태가 나쁘고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인터벤션치료 중 병변부의 혈관성혈술, 스텐트 설치술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발가락 및 발등의 상처가 잘 낫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하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불임의 원인인 정계정맥류 증상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25.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정계정맥류는 남성에게 생기는 질환인데요

고환주변, 음낭에 정맥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통증 및 남성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남성의 15% 정도나 발견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정맥에는 피가 심장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음낭 안 고환 주변으로 모이게 되며

이것을 정맥을 구불구불한 모양으로 늘어나게 하는데 이것을 정계정맥류라고 하는데

오늘은 정계정맥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계정맥류의 증상

 

첫째, 고환통증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정맥류의 크기가 클수록 증상이 심하나 역류만 있는 경우에도 증상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정계정맥류는 남성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남성불임일 경우에 40~60%에서 정계정맥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는 고환의 온도를 상승시켜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키며 정자의 생성에 장애를 유발하여

남성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를 동반한 불임환자에서 25%는 시술 후 임신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생각말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셋째, 정계정맥류의 장기간으로 지속될 경우

 

 

 

 

 

고환의 위축을 동반할 수 있으며 정계정맥류를 치료하면 고환은 정상크기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낭의 온도가 증가하여 사타구니에 열감이 느껴지고, 땀이 많아 차고 음낭이 늘어져서,

청바지 등을 입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의 진단은 전문의의 육안적인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정계정맥류의 심한 정도는 도플러

초음파 검사로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로서 역류가 되는 혈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계정맥류의 치료

 

 

 

 

 

수술적 치료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재발 및 입원기간이 긴 단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정계정맥류의 색전술 치료는 팔 혹은 다리의 정맥을 이용하여 역류가 되는 고환혈관을 직접 확인한 후

고환정맥을 코일 혹은 색전물질을 이용하여 막는 치료를 합니다.

 

이 색전치료의 장점은 무통증 치료로 치료시간은 30분 이내 이며,

당일 진료 및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과 달리 몸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발율이 2% 미만으로 기존 수술치료와 비교하여 우수하거나 대등한 소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